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정효율 향상, 규제·관행 혁신, 신규 정책 발굴, 갈등 해결 등의 분야에서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당진시는 부서 추천과 국민(시민) 추천을 통해 개인과 팀 부문에서 총 18건(개인 12, 팀 6)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직원투표, 시민투표,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후보 사례 5건(개인 5건)을 선정했다. 해당 사례별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을 부여하고 적극행정위원회(최종심사)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5명(개인 우수 2명, 장려 3명)을 확정했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새로운 일터 마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메트로타운 주택단지 가스공급 해결 △송전철탑 및 선하지 누락 세원 발굴 △충남 최초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도서관에서 와글와글 시끌벅적 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가점, 포상금,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31일 온양온천역 열린마당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참배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 실·국·과장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 권한대행은 “참담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월 4일까지 온양온천역 열린마당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공휴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31일 종무식과 2일 시무식은 기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최소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1월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와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등 연말연시 행사는 취소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30일 오후 6시 26분경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으로 실종된 4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선박 전복 직후 서산호를 투입해 태안해경의 인근 해역 수색 활동을 지원했으며 31일 직원 100여 명, 드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투입된 직원 100여 명은 구도항과 벌말항 등 실종자가 파도에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넓게 분산해 수색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 구도항 어민회관에 가족지원실을 마련했다.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 한국해양구조대 등 민간 단체 50여 명도 보트 4대를 통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전복됐던 선박에는 총 7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2명은 구조됐으나 5명은 실종됐으며 31일 오전 4시 34분경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시는 실종자 수색 인력을 동원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의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 동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문화재단은 12월 27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 충남인물열전 콘텐츠 개발사업의 결과물인 '미디어 승무'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에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재단은 잊혀가는 서산의 전통문화인 중고제 故심화영 선생의 작품인 충남 무형유산 '승무'를 활용하여 미디어 기술과 접목한 기술 융복합 공연 레퍼토리의 초기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시연의 특징은 LED 기술을 승무 의상 전체에 이식한 듯한 시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에 수놓아지는 프로젝션 맵핑은 관객들의 시선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전통문화 승무가 기술과 융복합하여 대중들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승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산 중고제 예술이 대외로 뻗어나가는 역할을 할 지역 대표 브랜드 공연 제작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0일,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9호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지역의 환경, 사회 풍습에 적응하며 오랜기간동안 형성시켜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농업자원으로, 이번 지정으로 청양 구기자의 우수성과 독특한 농업기술, 풍부한 문화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청양 구기자는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 충청도 지방의 진상품으로 기록된 이래, 현재 전국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대표적 약용작물이다. 현재까지 청양읍, 운곡면, 비봉면, 대치면 일원 52.1ha에서 전통 농업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구릉지 재배, 다품종 소규모 혼작, 다양한 울타리 등 토지 이용을 극대화한 독특한 농업경관도 형성하고 있다.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름과 가을, 연 두 차례 수확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992㎡(300평)당 연간 1,600시간이 소요되며, 특히 수확에만 1,307시간이 필요한 집약적 농업으로, 100%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n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당진시청 민원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분향소 운영기간은 국가애도기간 종료일인 2025년 1월 4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당진시는 관내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넘이‧해맞이 행사, 종무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하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참배를 마친 오성환 시장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친환경농업협회(회장 최종락)은 지난 30일 새천년웨딩홀에서 ‘부여군 친환경농업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충청남도의원, 부여군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일동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농업의 실천 협의와 다양한 의견의 교류를 통하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본 행사에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친환경농업인을 시상하여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2024년도 한해 친환경농업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수상도 이뤄졌다. ▲부여군수 표창, 구기춘(구룡면), 김인태(임천면), ▲국회의원 표창, 임승성(세도면), 최동진(임천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강희경(규암면), ▲부여군의회 의장 표창, 이계순(외산면), 최동수(남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사말에서 “이상기후와 식량안보의 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모금액 7억을 돌파했다. 지난 30일 9시 기준 722,515,201원이 모금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가 넘는 수치이다. 작년 모금액은 325,708,700원이다. 군 관계자는 모금액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로 기부자에게 혜택이 큰 답례품을 제공한 것을 꼽았다.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선호하는 한돈 및 한우 증량 이벤트 실시, 민간플랫폼 적극 활용, 다양한 답례품 선정 등을 통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부여에 관심이 있는 19명 기부자의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금도 한몫했다. 아울러,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도 18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당초 모금 기간을 1년으로 예상했던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일 모금을 시작하여 18일 만에 960명이 참여해102,781,700원이 모금됐다. 많은 기부자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존중하고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기부액으로 드러난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단기 근로(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단기 근로(아르바이트) 근무 등록과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지에 배치했다. 단기 근로(아르바이트)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12월 30일부터 1월 24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에서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군의 대학생 단기 근로(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높은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동계와 하계 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는 학생들 스스로가 학비도 마련하고 여러 사회 경험도 쌓는 알찬 방학 기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제도 시행 첫해였던 2023년은 행정안전부와 홍성군을 비롯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사활을 건 한 해였다. 이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속에서 2023년 전국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실적은 약 650억 2천만원, 총 52만 5천 건의 기부 건수를 기록하며 국민의 삶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처럼 보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은 2024년에도 안정적인 기부금 모금을 예측하며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각종 기금사업과 지정 기부사업 홍보, 기부자들이 관계인구가 됐다는 판단하에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그러나 홍성군은 기부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다른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접근법을 선택하며 답례품 전면 재정비에 집중했다. 기존 답례품의 판매 실적을 면밀히 분석해 인기 품목은 다양화하고, 부진 품목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세밀한 전략을 구사하며 ‘소비자-타깃화’했다. 특히 홍성군은 제도 시행 1년 만에 기부자들이 관계인구가 됐다거나 애향심을 가졌을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서부면 남당리 일원의 국도40호와 남당항을 잇는 연결도로 2개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국도40호선에서 각각 도로연장 100m, 폭 12m의 연결도로 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최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운영과 더불어 각종 축제 등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가운데, 기존 국도에서의 진입도로가 남당회전교차로 한곳으로 집중되어 도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에서는 차량이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교통편의를 개선하고, 도로 양측 보도를 신설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이를 통해 집중됐던 도로 통행이 분산되고, 국도변에서 남당항까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올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시는 민선 8기 시작 후 기업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개발부터 기업 유치, 관리까지의 유기적인 체계를 갖춰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에 앞장섰다. 먼저, 시는 지난해 승인된 대산충의·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3(확장) 일반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에 이어 올해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이뤄내며 투자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현재 대산 그린컴플렉스·대산3 확장 산업단지는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완료됐으며,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 승인을 받는 등 본격적인 조성 준비에 착수했다. 대산충의·현대대죽2 산업단지도 실수요자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본격 추진할 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시는 4개 산단의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특화산업인 석유화학업종의 확장 수요에 대응해 384만㎡의 산업용지를 확보, 11조 6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이뤄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 중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통계청 주관 ‘통계업무 진흥 유공’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표창은 전국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자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 시는 통계자료 정확도 향상과 시민의 통계조사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조사 진행 시 신규 개선 사항 등을 조사요원에게 숙지시켜 조사 대상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어려워지는 통계조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계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조사 시작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앙호수공원 전광판, 도로 지정 게시대 현수막,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민에게 통계조사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사요원의 간담회를 통해 조사요원에게 통계조사의 중요성과 안전을 강조했으며, 조사요원의 안전사고 없이 올해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굵직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공약사업 또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민선 8기 총 공약수는 107건으로 33개 부서가 공약 이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 중 30건이 완료됐으며 나머지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시는 올해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4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공약의 투명한 이행을 통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체계적인 공약 실천 이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해 4월에는 2023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를 받기도 했다. 시는 체계적인 계획과 투명한 이행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2년 6개월 동안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약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풍요로운 경제도시의 초석이 될 서산공항은 202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배방월천도서관을 개관하고 31일부터 25년 1월 8일까지 시범운영 한다. 144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배방월천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44㎡ 규모로 일상공감라운지, 영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티기타가존,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배방월천도서관은 아산시의 7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방월천도서관은 시범운영 기간(12월 31일 ~ 25년 1월 8일)에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이후(25년 1월 9일 ~)에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