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립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사례 선발 및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전국대회로 전국 119개소에 조성된 테스트베드에 대해 교육컨설팅과 테이터 활용 2가지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9개 시군을 선정하며, 경쟁률이 매우 높은 대회다. 아산시는 2020년 농촌진흥청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2동을 구축해 딸기와 유럽형 쌈채소를 매년 실증 재배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산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자체 강의를 추진해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편의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미래농업의 인재,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마트팜 확산과 교육·컨설팅 분야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 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778억 원을 투입해 9개의 시설을 신축하는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362억 9,500만 원을 들여 총 3개의 새로운 생활체육 시설을 완공했다. 4월에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배방읍 공수리 67-30 일원) 내 배방공수스포츠센터(수영장·체육관)가 개관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28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5,181㎡, 연면적 5,64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6월에는 128억 5,500만 원이 투입된 둔포국민체육센터(둔포면 중앙공원로 51)를 완공했다. 연면적 2,578.4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수영장(25m×5레인)과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3코트, 탁구 4코트)을 조성했다. 11월에 문을 연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권곡동 353-3번지 일원)은 총 6억 4,000만 원을 들여 부지 1만 1,300㎡에 그라운드골프장 16홀이 들어섰다. 시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은 새해에도 지속된다. 우선 서부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공개했다. 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 및 시책 등을 시 누리집 등에 공개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 [안전·세무·행정] 2개 분야 16개 제도로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보훈 수당 인상 및 수혜자 범위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 △당진시 가족센터 개소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충남행복키움 수당 지급 연령 축소 △디딤씨앗통장 사업 대상자 확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아이 돌봄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안전·세무·행정] 분야에서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 △중소기업 고용지원을 위한 주민세 종업원분 과표 공제 합리화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점 기준 상향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감면 업종 변경 △당진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신설·개정 사항 안내 △다자녀가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2,8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향해 우직한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40만 시민 여러분과 2,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뚝심과 열정이 함께 했기에 우리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더욱 강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용기와 의지를 다졌고, 그만큼 의미 있는 성취도 많이 거뒀습니다.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아산시는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4,840억 원 규모의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아산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디스플레이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올 한해 수많은 도전과 난관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부여 발전을 위해 헌신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님과 의원님들, 기관·단체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군민을 최우선에 두고 정성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우리 부여군은 외부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여파, 러-우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 지구온난화, 자국 우선주의 등 갈등과 대립에 맞서있고 내적으로는 위법 국헌문란 계엄령으로 인한 정국 혼란, 7월의 극한 호우로 인한 3년 연속 특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국가 애도기간을 맞아 대전MBC와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추진 중이던 해넘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군내 해맞이 행사를 전부 취소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7일간 정부에서 국가 애도기간이 정해짐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군은 우선 올해 문을 연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생방송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해넘이 행사를 전격 취소한 데 이어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읍 월산2리 마을청년회가 주관하여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영신고천대제와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개최하는 오서산 산신제와 금마면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철마산 해맞이 행사, 결성면 좌우촌마을 청년회가 석당산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 등 지역 내 단체들이 추진하는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참사와 관련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홍성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취소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결정됐다. 또한, 같은 날 동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읍면 지역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다음 달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취소했으며 부대행사인 열기구 체험행사도 취소됐다. 시는 31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열린 마당)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31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 오후 8시까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충청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 물가안정 노력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 등 물가안정 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다. 시는 상하수도, 종량제봉투, 교통료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의 안정화에 적극 동참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지난해 19개소 대비 올해 30개소로 증가했으며, 시는 업소 이용 시 서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적립, 배달앱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명절과 휴가철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등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6월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시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지난 27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의원,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양군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찬용(정산면 새마을협의회장)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진재윤(목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낙영(화성면 협의회장)회장의 도지사 표창을 포함 총 3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실적을 비교·평가하고 상호 발전 지향점을 모색하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에 화성면 ▲우수상에 비봉면 ▲장려상에 청양읍이 선정되었다. 제12회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실적을 바탕으로 한 순위별 시상에서는 ▲1위 청양읍 ▲2위 정산면 ▲3위 화성면 ▲4위 대치면 ▲5위 장평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척추, 어깨질환, 무릎관절, 전립선 및 심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의료급여수급권자 등)과 나이 제한 없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했다. 아울러, 병원으로 연계하여 검진 및 수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사업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검진과 수술비 지원을 받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 4억원을 돌파하며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최상위권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4일 3억원을 돌파한 후 불과 4일 만인 27일에 4억원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266%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 달성에 핵심에는 송년 시즌을 겨냥한 육류 상품과 설향 딸기, 클로렐라 로컬푸드 등 우수한 품질의 제철 답례품과 자체 이벤트 추진으로 일반 기부자들의 블로그 리뷰가 급증하며 입소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부터 현재까지 홍성군의 총 기부금은 7억여 원, 기부 건수는 약 6,500건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0만원이며,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50대 직장인 기부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홍성한우와 한돈, 클로렐라 설향 딸기, 광천김, 전통주 등 지역 특산품이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군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2025년부터는 장애인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24년 갑진년은 창의롭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역동적 군정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갑진년 송년사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간 결과, 역대급 성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역의 백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산업 발굴 유치에 총력을 다한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반려동물 원-웰피어 밸리 조성사업 선정 ▲충남대학교 내포 캠퍼스 및 카이스트 과학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당항 스카이타워와 해양분수공원 개장 ▲홍주읍성 북문 준공과 홍주천년 문화체험관 개관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 관광객 55만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남당항은 연간 관광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 군수는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학생 1,570명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당진형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당진형 인성교육은 지역사회의 인성교육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소통 및 관계형성’을 주제로 학급별로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차시별로 4가지 소주제(△나를 이해하기 △서로 이해하기 △차이 이해하기 △좋은 관계)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을 신청한 초등학교 교사는 “당진형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과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통과 참여를 끌어냈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는 2025년에는 당진형 인성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건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