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삼양사 아산공장이 지난 4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총 5,400kg(1,800봉/3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사 김재석 부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채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 후원과 함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아인하우스와 따둥 공동생활가정 아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사업 실적 △시군 특화사업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당진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9,160명 △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 18개소, 1,187명 △부동산·편의점 등 1인 가구 다중이용시설 127개소와 연계한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와 실무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당진시의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4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 체납처분, 세정협력 및 우수사례 제출 등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당진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175억 원 중 70억 원을 체납액 정리 목표로 세워 ‘고액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상습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및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압류 부동산 공매 실적 1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율 1위 △압류 자동차 공매 실적 2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체납액 관리 및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았던 차수진 교육특구 TF팀장은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를 통해 글로벌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던 제도적 기반 구축 사항, 주요 사업성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24년 교육국제화 특구 성과 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학교 육성지원, 소외계층 외국어 특화교육 운영,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국제 교류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해 교육부와 타지역 특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5년도 사업으로 발굴한 다양한 특구 계획도 공유하여, 당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 근거와 절차를 마련해 교육특구 TF팀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특구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 **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장항선 복선전철이 잇따라 연결되며 서해안 교통중심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대한민국 서해안권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전철, 평택선 열차 개통에 이어 12월 9일에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서화성역을 잇는 연장 90㎞의 신설노선으로 하루 왕복 8회 운영되고 있으며, 미연결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 4㎞가 2026년 3월 완료되고 경부선KTX와 연결되면 충남혁신도시 성장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항선은 천안에서 홍성을 잇는 신창~홍성구간 연장 36.35㎞의 노선이 복선전철화되면서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 열차가 2회 증편돼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선, 서해선, 장항선 3개 노선을 연계하여 홍성, 예산, 아산, 천안, 평택, 당진을 연결하는 ITX-마음 열차도 하루 총 6회 운영하며 1회 순환에 127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전북 익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심의에 통과하며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홍성군은 2014년 ‘유기농업특구’로 최초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친환경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왔다. 지난 10년간 2번의 기간 연장과 함께 총 809억원을 투자해 고품질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해 왔다. 올해는 유기농업특구의 기간 만료를 맞아 계획 변경 승인으로 2027년까지 259억원을 투자해 그동안 추진해 온 특화사업을 연속성 있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특구명칭 변경(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 ▲체험마을 편입(문당, 오누이, 거북이) ▲사업비 증가(1,068억원) ▲규제특례 추가(옥외광고물법, 국토계획법) ▲세부사업 추가(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농업환경보전, 사회적농업 지원)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생태계 보전을 통해 기후위기를 예방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저탄소·유기농업의 중요성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할 예정이다. 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5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2011년 이응노 작품 2점에 이어,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14점의 작품을 추가로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증작품전은 2025년 1월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친 회화, 판화, 크리스탈 에디션으로 구성된 이번 기증 작품들은 강렬한 필획의 기세와 생동감, 그리고 서예의 회화적 조형미를 표현한 작품들로 이응노가 평생 몰두한 서예의 회화적 조형미를 잘 표현한 구성과 군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랑스 크리스털 제조사 바카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올림픽 크리스털 에디션’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 깊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응노 화백의 뿌리인 홍성군에 아무런 조건 없이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홍성한우 브랜드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 및 홍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제5회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은하면 신용규 농가가 출하한 소가 대상에 선정되며 2,300만원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홍성군 따르면 지난 4일 홍성축산물공판장 ㈜관성에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홍성 축협에서 주최 및 주관한 제5회 홍성군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 31개 한우 사육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2두(70%)가 1++등급을 받았으며, 25두(80%)가 1+등급 이상으로 판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은 전체 출하두수의 93%에 달해, 홍성한우의 우수한 품질 수준을 명확히 입증했으며, 최우수상에 광천읍 이지훈 농가(1,981만원), 우수상에 홍북읍 최종훈 농가(1,604만원), 장려상에 은하면 최광길 농가(1,288만원)와 서부면 장현순 농가(1,161만원)가 수상했다. 각 농가에는 20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 한우의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농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 그리고 타국 음식의 외식 메뉴 급성장에 따른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전문 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합동 단속반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관내 외국전문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혼합판매 여부 ▲불법 수입식품 등 취급·판매 행위 ▲유통관리 적정 여부 ▲기타'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사경 팀은 단속 시 베트남어, 영어, 우즈벡어, 중국어로 된 ‘외국식료품 판매자 준수사항’을 배부하여 외국인의 이해를 돕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세계 각국 식자재 수입·판매 확대에 따라 군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라며“앞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관내 미래항공모빌리티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의 장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산시는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컨퍼런스’가 관련 전문가, 미래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항공 분야 전문가 8명이 연사로 나서 각각 주제를 발표하고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정부 정책과 국내외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 김명헌 팀장은 도심항공교통법 개요와 주요 이슈, 항공안전기술원 백운율 실장은 국내왜 AAM 항공기 인증제도 동향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민우 차장은 수소 모빌리티 개발 관련 수소법 안전관리제도를 안내하고, 육군 교육사령부 박언수 부이사관은 국방 AAM 운용 개념과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이주현 팀장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상, 항공 교통수단의 원활한 통합 운용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성욱 책임연구원은 유무인 겸용 전기추진 개인 항공기 개발 및 비행 시험 등을 설명했다. 한화에어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올해 9월 30일 개소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10월부터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재활에 특화된 주요 서비스로는 △장애인 자율운동 교실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아동 맞춤형 재활 △슬링 재활 △방문 재활 등이다. 장애인 자율운동 교실은 거동할 수 있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가 도구를 이용한 관절 가동 범위 증진을 위한 순환식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전문 강사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과 자기표현, 자조 모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은 센터 내 소아재활실에서 진행되며 발달장애 아동에게 신체발달 향상을 위한 신체·인지·학습 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인재활실에서는 성인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슬링을 이용한 보행 재활 운동과 슬링 착용 후 소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공무원인 김경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에 시정조치를 권고해 시민과 행정기관 간 발생하는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채수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은 “이번에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년 이상 행정 경험이 있고, 특히 권익위에서 15년 이상 고충민원을 직접 조사하고 처리한 경력을 가진 능력 있는 위원”이라며,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의 갈등을 해소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시민의 고충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년 임기의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개최 △분과별 청년 정책 제안 △청년행사 운영·기획 △지역에서의 다양한 청년 활동(봉사, 캠페인, 네트워킹,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직장·학교·사업장)이 아산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7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마켓 개최 △지역 청년행사 기획·운영 △청년 네트워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충남 해양수산 미래비전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주관으로 충남의 해양수산 정책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도내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시장, 군수,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선포식은 비전 영상 시청, 비전 발표, 기념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충남도는‘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2035년까지 약 13조 6,343억 원을 투자해 △생명의 바다 :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 △경제의 바다 : 돈이 되는 바다 생활권 △역동의 바다 :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 △혁신의 바다 : 해양수산 통합 기술 선도 프로젝트 △미래의 바다 : 항만의 지역경제 활성화 5대 전략과 15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환영사에서 “당진이 충남 해양수산 발전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