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중부권 13개 시군을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길이 330km, 사업비 약 7조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남북축 위주의 철도망에서 벗어나 동서축 연결로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서해안 산업클러스터와 동해안 관광지구를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철강·관광 산업으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당진시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기존에는 승용차 기준 약 3시간 30분, 버스 기준 8시간 이상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약 2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부권 고속교통망 구축에 따른 생활 여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문화 차이에서 다양성으로’란 주제로 네팔 출신 방송인이자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가인 ‘수잔 샤키아’ 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산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사회의 확산에 따라 공직자들의 상호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고, 차별 없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수잔 샤키아 강사는 자신의 한국 생활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문화적 차이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아울러, 다문화 사회에서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화적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은 그 무엇보다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공직자들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다문화 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2025년 1분기 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2009년부터 일부 예산 항목(37개 통계목)을 대상으로 재정 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실질적인 민간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방침보다 공격적으로 목표를 설정, 2025년 전체 예산 1조 8,016억 원 중 1조 원 이상을 상반기 내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도로·하천 등 SOC 사업에 공적자금을 집중 투자하며 지역경제 반등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 또한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2,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156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민간 소비와 투자 촉진에도 나서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기업, 대학,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민관이 공동 대응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의 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각 읍·면 부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와 읍‧면별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지방세‧세외수입 관련 당면업무 공유 ▲체납액 징수실적 및 연말까지의 징수전망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노력도 점검 ▲체납액 징수 관련 건의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연말까지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재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질체납자 증가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4월 3일, 아산의 미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 시민들의 선택으로 시장에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민생 회복’과 ‘시정 정상화’라는 약속의 무게를 늘 가슴에 새기며,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과 투명한 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도 이런 시정 철학을 함께 나누며, 아산의 미래를 함께 열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 4월 25~27일 개최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약 41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올해 온양온천역 광장을 주무대로 삼아 ‘도심형 축제’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이규현)가 4월 30일 15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서산시에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하여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 소중한 성금은 이재민지원, 산불피해지역 구호·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현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말했다 이완섭 시장은“이번 성금은 서산시민들의 따뜻한 시민의식의 발현으로, 민주평통 서산시 협의회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월 1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부산광역시 직행 시외버스가 처음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서 출발하는 해당 노선버스는 당진버스터미널과 기지시 버스정류장을 거쳐 부산서부(사상)터미널에 도착한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해당 노선 시외버스 출발 전 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광역시 시외 직행버스의 첫 출발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승 없이 편리하게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시민의 교통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문화원은 1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 지부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던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에서 청양문화원 임원진을 주축으로 한 모금으로 마련됐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성금 기탁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임호빈 문화원장, 임광빈 문화원 부원장, 문명근 문화원 부원장, 정영순 문화원 이사가 참석했다. 임호빈 문화원장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고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역의 아픔을 내 일처럼 여겨주신 청양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디뎠다. 부여군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부여군 청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200억 원(연간 5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금은 부여군 출연금과 기금운용 수익 등으로 마련되며,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역 특화 청년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청년 일자리 및 창업(스마트팜, 특화산업, 창업공간 지원 등), ▲주거 지원(빈집 활용, 공공주택, 주거비 보조), ▲복지·문화(고립청년·가족돌봄 지원, 문화활동 기회 제공), ▲청년참여(정책 제안,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다양하다. 부여군은 이를 위해 지난 3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제1회 ‘부여군 청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청년기금 조성 및 운용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부여군 청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총 12명(당연직 3, 위촉직 9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며, 군은 관내 여성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2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자부담 없이 전문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부터 70세까지(1955년 1월 1일생부터 1974년 12월 31일생까지)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신체적 노동이 집중되는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여성농업인의 더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근골격계 질환 여부 △심혈관계 건강 상태 △골절 및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여부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검진 이후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사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군은 여성농업인의 건강 위험 요인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공립박물관인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예산보부상박물관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올해 주제는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다.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윤봉길 의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구가 제공되고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100명에 한해 현장에서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예산보부상박물관은 같은 기간 동안 전통 놀이인 죽방울 놀이 교구를 대여한다. 죽방울 놀이는 옛 보부상들이 즐기던 놀이로, 장구 모양의 죽방울을 실 위에 올려 좌우로 움직이거나 실의 탄력을 이용해 공중에 던졌다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난 1월 13일 새 단장 후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예산보부상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4월 30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개월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77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93%를 차지했다. 군은 타 지자체와 상호 기부, 예산군 농협과 타지역 농협 등 상호 기부, 출향 인사 및 군에 관심을 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부금 모금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였던 2023년에 4억5000만원 모금을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목표액 2억원 대비 3억2000만원을 모금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아 상시 기부문화 확산과 기금 확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반기부사업 2건과 지정기부사업 2건 등 총 4건의 기금사업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인지·정서·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환자 1대1 가정방문 프로그램’, 청년들이 선호하는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예산청년 생활 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4개월 만에 방문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이 직영하는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지난 11일 정식 개장한 이후 누적 매출액 2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방문객 1만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예당호 로컬푸드 생산자 협의회(회장 백승준)는 방문 고객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방문객 김현이(군산시) 씨 가족에게 예산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에 위치한 총 141㎡ 규모의 독립매장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관광 홍보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는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200여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출하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안내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을 포함한 총 34,443개의 주소정보시설물로 표기 정확성, 시인성, 설치 위치의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에는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스마트 KAIS’단말기를 이용하여 주소정보시설물의 망실, 훼손 등의 설치상태를 확인해 조사결과를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교체 또는 철거 조치를 취해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주소정보를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학로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된 로맨틱 판타지 뮤지컬 ‘왓 이프(WHAT IF)’ 를 5월 24일 오후 2시에 공연한다. 지난해 5월 대학로에서 초연된 뮤지컬 “왓 이프(WHAT IF)”는 지난달 24일 진행된 디시트렌트 뮤지컬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8점, 예스24 티켓 평점 9.1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짝사랑에 대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을 우여곡절 많은 직장인들의 생활속에서 현실감 있게 묘사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통통 튀는 서사로 관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극복하는 모습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해준다. 티켓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배우 홍경인이 직접 연출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