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2월 28일부터 본격 발급이 시작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예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군민은 관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을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발급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정보무늬(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무늬를 촬영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애플을 삭제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 내장 주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92년 건립된 후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공간이 협소해 신청사 건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시돼 왔다. 시는 더 나은 일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동문1동 470-1번지 일원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2층은 동장실, 소회의실, 중회의실, 주민자치 교육1실 등이,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 교육2실, 교육3실 등이 마련됐다. 동문1동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를 신설해 총 1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공간을 갖춘 동문1동 행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축협은 2025년 정기총회를 2월 28일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 임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산축협의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예산축협이 지역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윤경구 조합장은 “축산업은 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예산축협은 지속적으로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주도보다는 축산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예산축협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축협과 지역 축산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 축산물류센터 신축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자금 2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축산물 유통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중앙고등학교(현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제8회 동창회가 2월 28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기탁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창회는 동문들의 고향을 위한 애향심을 모아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원복 동창회장은 “동창생들이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안내 받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중앙고 동창생들의 고향을 향한 각별한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며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인터넷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지점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2025년도 청양군 택시운수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6일과 28일 이틀간 청양 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택시 기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운행 재개 예정인 행복택시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행복택시 지원사업 운행과 관련해 변경된 제도와 개편된 시스템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수요응답형 교통카드 사용절차 및 DRT시스템 앱 사용방법 ▲시스템 오류 시 수기 운행일지 작성 ▲변경된 행복택시 지원 기준 및 운행구간 안내 등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행복택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및 위반 사례를 안내해 지원사업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하고, 운수사업자들이 승객 개인카드 소지 금지, 행복택시 구간 내 운행 등 규정을 준수해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교통안전 준수, 승객 대상 친절 유지, 부당한 합승 금지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벽오지 주민들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삼삼데이 3월 3일를 맞아 청양먹거리직매장 입점업체(정육코너)와 연계해 특별한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북로 83-6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정육 코너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추(200g)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양먹거리직매장 내 정육코너와 협력해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양에서 생산된 신선한 상추를 함께 선보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삼삼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함께 곁들일 청양산 상추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직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은 입점업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질 좋은 축산물과 청양산 신선 채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매장 활성화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7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약 450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문과정에는 △발레핏 필라테스 △타로 △색채심리 △꽃과 정원의 식물테라피(치료) △심리상담사 2급 등이 진행되며, 문화예술 과정에는 △가야금 △서양화 △연필 인물화 △통기타 등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스마트폰 기초교육,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기존 강좌 외 문의가 많았던 키즈 영어와 가베 수업을 추가로 진행하며,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발레핏 필라테스, 퍼스널 컬러(맞춤 색상) 메이크업, 교정 필라테스 등을 운영한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재구 군수는 “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새롭게 시작하며, 발급 첫날인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란히‘홍성군 제1호‧제2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 코드와 ▲IC(직접회로)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한다. QR 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이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QR 코드 발급은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와 IC칩 비용을 포함해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만 올해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으면 무료이다. IC칩 주민등록증은 휴대폰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어 분실이나 스마트폰 재구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앱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현대위아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드림카 한 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형 현대위아 상무, 박주영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차량은 11인승 차량(스타리아)으로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형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태형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증된 차량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투입돼 지역 사회보장 서비스 지원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위아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올해까지 총 17대의 드림카를 서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5년 제1회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 실무협의회로 각 기관별 2024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의 다각적인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평생학습기관별 특성에 맞는 학습 발전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각 기관·단체가 네트워크 구성을 넘어 내실 있는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도록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노력하고 있어 우리 군의 평생학습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군에서도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17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실무적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전국최초! 중부권 유일! 선정되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지역 적합 모델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팜 및 유통시설 등 전후방 농업을 집적화한 육성지구를 지정하여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수요 반영 및 운영 측면을 고려한 사업의 지속성 마련을 위해 전국단위 청년 창업농 및 관심 농업인 등 다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항목은 스마트팜 관련수요 및 참여의향, 재배방식, 환경관리 요소 등 총40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및 내년도 단계별 준공을 목표를 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방침에 직접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참여 방법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응답할 수 있으며, 공공 임대형 스마트팜 등 관련사업에 관심이 있고 의견을 반영하고 싶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2025년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①신청일 기준 홍성군 내 주민등록을 둔 ②중위소득 50%초과~70%이하 가구의 ③'초·중등교육법'제2조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내용은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의 바우처 카드이며, 충남도 내 예체능 및 직업기술학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소득인정액 산정을 위한 교육급여 신청이 필수적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반드시 교육급여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으로 홍성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학생들이 원하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관내 공동주택 시설보수를 지원하며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부분 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8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부분의 시설물 설치 또는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70% 비율로 최대 5천만 원 이내이며, 주요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포장 및 가로(보안)등 설치·보수 ▲주차장 및 어린이놀이터 ▲실외 주민운동시설 유지·보수 ▲옥상 방수, 건물 내·외벽 공용부분 도장공사 등이 있다. 또한 공동체활성화사업은 단지별 2.3백만원 범위 내에서 자부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사업내용은 입주자 등의 소통 및 화합증진 관련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으로 주민 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 형성되어 공동주택 내 갈등 및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 전담 사회복지사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시는 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안전 점검, 일상생활 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2천1백여 명의 어르신이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144명의 생활지원사와 11명의 전담사회복지사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이·통장 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수행기관은 경로당 및 가정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이직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 등 두 가지 과정이 마련됐으며, 과정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과정별 2개월 160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의 별도 부담은 없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교통비와 더불어 요건 충족 시 최대 40만 원까지 참여 촉진 수당이 제공된다.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발급 예정자만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되며,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