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항만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시 소재 국제물류주선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는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일체의 업무를 주선하는 업체를 말하는데, 현재 인천에는 558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감은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화물 물동량 200톤 이상을 처리한 인천시 국제물류주선업 등록 기업이다.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지난해까지 139개 사에 총 3억 6,6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 예산 규모는 총 1억 3,000만 원이다.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조건 충족 업체들에게 균등하게 지원한다. 지원조건에 충족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 '인천항 인센티브 ' 인센티브 사전 신청)에서 11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무역통계진흥원의 실적 검증을 거친 후 올해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담당자와 학업중단 예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0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다양한 학생 맞춤형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며, 현재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50교(중 3교, 고47교)에서 운영 중이다. 연수는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일깨우고 미래 진로의 길을 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담당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회복적 생활교육, 함께 가는 우리들, 함께 디자인하고 성장하는 푸른꿈, 공동체적 관계 만들기의 실제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학교에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내실 있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본인의 삶에서 성공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도록 지원하는 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9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4년 이후 사업 대상교(인천석암초 등 18교) 교장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기본방향과 전략, 사업 신청과 선정 방법 등을 안내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미래교육과정에 대비한 새로운 학교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핵심요소인 공간 재구조화, 스마트 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을 반영해 미래학습 공간을 조성한다. 2024년 사업 대상교는 5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2024년 사전 기획을 시작해 2025년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이후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2024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시교육청은 선정 심사를 거쳐 개축타당성 평가, 사전기획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새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2층 마니산홀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과 관내 기관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16일 실시했다. 교육장 주관으로 실시한 교육은 김성환 교육장의 인사와 청렴 당부의 말로 시작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주 내용은 ▶청렴윤리의 의미 이해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 확인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갑질 예방 및 대처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알고 있던 청렴 지식을 표출하고 청렴을 좀 더 친숙하고 명확하게 각인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인천둘레길 제6코스인 남동 생태누리길과 만수동 일대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줍깅 챌린지’ 행사를 18일 실시했다. 행사는 지역 환경보호와 청렴한 동부교육 홍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청렴캠페인으로, 교육장을 비롯한 청내 직원들이 참여해 인천둘레길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교육청의 청렴 활동을 알렸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연환경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동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1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시작한 행사는 인천학교예술교육주간의 일환으로 인천학교예술동아리 발표회(공연마당)와 예술교육 체험부스(체험마당)로 운영했다. 공연마당은 치열한 사전 오디션을 거쳐 ▶17일 오케스트라동아리(7교) ▶18일 뮤지컬/국악동아리(7교) ▶19일 밴드/댄스 동아리(9교)가 참여했고, 다양한 장르의 초, 중, 고 학교예술동아리가 기량을 뽐냈다. 또한 기타리스트 이다온(인천공항중)과 인천대중예술고 댄스팀이 화려한 찬조공연으로 함께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마당에서는 3D펜 체험, 디지털 아티스트, AR아트 등 융합예술체험존과 인천예술고, 인천대중예술고 학교체험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이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예술을 체험하는 장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동아리 공연을 통해 다양한 예술 분야를 탐색하고, 무대에 선 경험이 매우 떨리지만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남겼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인천학교예술교육주간으로 지정하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균형발전학교 120개교 교감과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균형발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은 지역·학교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으로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8~2022년 1차 교육균형발전사업에 이어 2023~2027년까지 2차 교육균형발전계획을 수립‧운영 중이다. 설명회는 매년 선정하는 차년도 교육균형발전학교를 대상으로 2023~2027년 교육균형발전 변경계획과 올해부터 시작한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변경된 계획은 학교 선정 기준을 정교화하고, 기존 16개 세부추진과제에 2개 세부추진과제를 추가해 변화하는 다양한 교육환경과 여건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학교에서는 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최종 선정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와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생방송 디지털교육 토크쇼를 17일 개최했다. 디지털교육 토크쇼는 2025년부터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도록 디지털교과서와 기기를 활용한 생생한 교육활동 사례를 디지털교과서 교사지원단 교사들과 시청자들이 유튜브에서 소통했다. AI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 AI기반 코스웨어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의 AI디지털교과서 활성화 계획에 발맞춰 교원연수 등 우수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현장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13개 시도와 공동 구축하는 AI교수학습플랫폼과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능형 나이스 상담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 개통한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평일 업무시간 상담 문의가 몰리는 경우 상담사 연결이 어렵고 평일 업무시간 이후와 공휴일에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불편이 야기됐다. 이에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이스 업무 조기 안정화를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를 구축했다.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는 교무업무, 인증서, 시스템 분야 등 주요 FAQ 시나리오를 학습해 사용자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음성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와 관련한 교직원 업무 경감과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AI상담사 학습을 강화해 더 나은 사용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청인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외 3개과) ▶인천연일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하공업전문대, 호텔경영학과) 입학전형시험을 14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을 연계해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국 첫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운영으로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모델을 제시했다. 2024학년도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우수한 직업교육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인천연일학교-인하공업전문대 연계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 확대한다. 대학형 전공과 선발인원은 ▶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4개과 20명 ▶인천연일학교-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20명이다. 학업과 직업 능력, 심층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선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문대학과 연계한 전공과 설치‧운영으로 비장애 대학생과의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기 전환과 지역사회 통합 실현이 질적으로 확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과 제9회 인천수학축전을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는 과학과 수학이 어우러진 인천과학대제전과 인천수학축전 어울림 대축제를 기획해 인천의 초‧중‧고등학생들이 과학과 수학으로 소통하며 보다 넓은 세상을 만나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과학대제전은 ‘과학을 읽고 인천을 걸으며 미래를 쓰자’를 슬로건으로 초‧중‧고 230개 과학동아리가 과학, 발명, 융합, 생태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 우리가 사는 인천에서 과학을 느끼게 하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발표 마당, 어려운 과학 원리와 미래 과학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3분간의 과학소통’ 발표 마당,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와 미래 사회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을 통해 융합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학수다’ 발표 마당을 진행한다.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실현을 지향하는 인천수학축전은 ‘모두 On, 체험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을 슬로건으로 꿈겨룸(발표), 꿈나눔(체험), 꿈이룸(상담), 꿈보람(이벤트) 분과로 구성했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동도 화개산에서 관내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평화역사 읽걷쓰’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행사는 학부모 아카데미 4차 프로그램으로, 교육장과 함께 천고마비의 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역사의 발자취를 걸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전망대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강화도를 상징하는 새이자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의 긴 부리와 눈을 형상하는 전망대를 둘러보고, 화개산의 5개 테마정원을 돌아봤다. 또한 조선 제10대 임금 연산군 유배지를 찾아 교동도 유배의 역사를 새겼다. 참여한 학부모는 “강화도에 살면서 평화교육의 현장에 이제야 와서 너무 아쉬웠다”며 “교육장님과 함께 역사를 돌아보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환 교육장은 “교동은 남북의 가장 가까운 접경지역”이라며 “평화교육이 활성화되어 남북한 주민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을 앞당기는 초석을 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로운 세계는 갈등 없는 세계가 아니라, 갈등 속에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장 주관 갑질 근절 예방 교육을 5일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공무원 조직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어 역동적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해 온 박종하 교육장이 직접 연단에 섰다. 박 교육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단계임을 강조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자세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여 직원들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갑질 관련주요 법령과 규정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기준 ▶갑질 신고 요령 및 처리 과정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조직문화에 대해 소통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를 편견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정보시스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보안취약점 분석과 평가 사업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단계에 걸쳐 컨설팅 형태로 진행했다. 정보보안 컨설팅 1단계는 보안 관련 지침과 정책을 분석하고, 침해사고 예방·대응·복구 측면에서 APT(지능형지속공격),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대응 훈련, 시나리오 기반 모의해킹을 실시했다. 2단계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서버 등 정보자산에 대한 취약점 진단 등을 실시해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신뢰성 보장을 목표로 진행했다. 3단계는 취약점 진단의 결과를 재검토하고 최종 이행결과를 확인하는 절차로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점검을 통해 정보시스템을 자산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보안전문가의 진단으로 발견한 취약점을 위험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치하며 2024년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대책서에 반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정보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북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부평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장 주관 청렴문화 체험 페스티벌’을 5일 실시했다. ‘청렴문화 체험 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직원 등이 놀이를 통해 청렴·반부패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로 ▶청렴스트라이크 ▶청렴퀴즈 ▶나만의 청렴 의미 새기기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교육장과 교장이 청렴다짐 릴레이 코너에서의 문구 중 우수작을 선발해 상품을 지급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렴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북부 청렴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