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8일부터 ‘청소년기에 시작한 단 한 번의 마약투약은 평생 후회’라는 홍보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학교에 게시한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 마약 제로(zero) 추진을 위해 ▲친구의 마약 권유나 유혹 단호한 거절 ▲마약 광고와 홍보성 SNS 차단 ▲모르는 음료 마시지 말기 ▲비정상적 온라인 판매 의약품 구매&사용금지 등을 내용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마약예방 홍보에는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이 다음 주자로 지목한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가수 박혜원(HYNN)씨가 동참한다. 박혜원 홍보대사는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인천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범죄 예방활동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학생 참여형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디지털 교육 전환 의지와 역량을 갖춘 초등학교 3교, 중학교1 교, 고등학교 1교를 디지털 선도학교로 공모 선정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학기부터 민간·공공이 개발한 AI코스웨어 및 에듀테크를 정규 수업 등에 활용하고, 이에 따른 교실 속 교수학습 변화를 이끌어 낼 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요 과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2023년 현재 관내 초·중·고 20% 이상을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에 있어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활용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 잠재역량을 돕는 결대로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인천광역시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에서 의결 받아 홈페이지와 시보에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회계연도 결산 총액은 세입 6조 1,716억 원, 세출 5조 8,980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736억 원이 발생했으며, 다음 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예정액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69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에서 세입은 전년도보다 21.7% 증가한 1조 988억원, 세출은 20.1% 증가한 9,86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주요 예산 집행 현황은 정책사업 중 ‘인건비’를 제외하고 공·사립학교 학교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학교재정지원관리’에 5,462억,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지원’에 4,958억,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 사업에 4,736억을 집행했다. 결산은 예산집행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1회계연도의 예산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이며, 예산의 편성·집행 및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인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인천 일부 지역 학생들의 통학문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학생성공버스’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학생성공버스는 개발지역, 교통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송도, 청라경서, 검단신도시, 영종, 서창남촌, 부평(일신지역)등 6개권역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사업이다. 타 시도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한 사례가 있으나, 농어촌지역 및 학교통폐합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인천은 개발지역 중심으로 도심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주관해서 운영한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성공버스’는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환경부, 인천시, SK E&S, 현대자동차, 신백승여행사, 제로쿨투어, 금강고속관광, 국제관광여행사, 이삼화관광 등이 참여해 수소통학버스 도입확대와 학생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수소통학버스 확대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성능보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광역시서구청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협의회와 제3기 청렴거버넌스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라이브(Live) 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청렴거버넌스 소속 공직자와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극 ▲샌드아트 ▲골든벨 ▲청렴감동영상 ▲청렴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청렴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업무의 효과적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의 목표인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모인 청렴거버넌스는 2016년에 시작하여 1~2기를 거쳐 현재까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8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서부 초등 중간리더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전반에 걸친 1학기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사업 및 2022 개정교육과정 진행 상황 안내를 통해 내실있는 2학기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하고자 실시했으며, △2학기 학교교육과정 주요 안내 △읽‧걷‧쓰 비전 공유 연수 △학교 현장 현안 논의 및 교육활동 사례공유를 위한 ‘지구별 소통 협의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숙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 사업’과 2022개정교육과정 연수 등 관내 초등학교의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그랜드오스티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공모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신설과목 및 활동 개설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에서는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학교 자율시간과 교과(군)별 20% 증감을 활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단위 학교, 학년에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초등학교 20교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45교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사업’ 조달계약에 대해 3번째 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달청이 이날 두 번째 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일업체 응찰로 조달계약이 유찰된 데 따른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기로 하고 지난달 11일 입찰 공고를 냈으나 단일업체 응찰로 유찰되자 이달 14일 재공고를 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지급은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절차를 서두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다방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기기를 지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학생 및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202 서부 읽·걷·쓰와 함께하는 가족동반 드림파크 생태교실’을 서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자연 속에서 전문 생태해설 강사로부터 살아있는 생태환경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연과 함께 Well-being의 삶을 살아가는 감수성을 키워주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문 숲 해설사를 통한 생태 해설 ▶숲에서 할 수 있는 생태놀이 체험 ▶야생화 공원 둘레길 걷기 ▶생태체험교육 소감 나누기 및 한줄평 쓰기 등 지역 사회 가까운 체험처를 통한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신청해서 왔는데 숲 식물을 흥미롭게 설명해 주셔서 모르던 식물을 알게 되고 가족 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애 교육장은 “이번 가족동반 드림파크 생태교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사랑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부평동초등학교에서 티볼 경기를 시작으로 관내 초ㆍ중학생 대상 2023학년도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42교, 중학교 21교가 총 21종목에 각각 참여하며, 각 종목별 1위팀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전국학생축전'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박미자 교육장은 코로나 이후 체력이 저하된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사회정서 회복을 통해 활기찬 학교생활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별 대응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대회 진행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평구체육회', '부평구검도회'와 MOU를 통해 검도 종목을 신설하는 등 학생 교육활동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행을 이끌어내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연평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함께 연평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대입설명회 ▶학생 대상 1:1 진학컨설팅 ▶교사 대상 진학지도 연수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진학지도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서해5도전형과 농어촌전형 등 특별전형 선발 방식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정보 습득이 취약할 수 있는 옹진군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학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구성원이 특별전형 등 학교 상황에 맞는 진학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계선지능 학생 이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지적 장애와 비장애 사이 경계에 있는 지적 능력이다. 연수는 일반 학생보다 학습속도가 느리고 교우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인교육대학교 기초학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경인교대 특수교육학교 김수연 교수가 경계선지능의 정의와 학생의 특성에 따른 지도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사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받아 평소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함으로써 교육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학생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됐다”며 “학습‧정서‧사회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지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밖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30회기 이내의 맞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도하는 교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효과적인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3대(강화·섬·에코)에듀투어 중 ‘강화 에듀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강화 에듀투어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우수한 지역자원을 교육연수에 직접 활용하는 만큼 신청부터 학교관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4회 진행한 상반기 강화 에듀투어에는 총 1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강화 근대교육 발상지인 보창학교 표지석과 강화성공회 성당을 찾아 변화 대응의 자세를 살펴보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강화초와 합일초 등을 방문했다. 더불어 강화의 맥을 잇는 교육활동 사례 연수와 관련 특색기관 탐방으로 현재의 교육을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 교육을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교 관리자는 “지역 간 정보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 강화 에듀투어에는 세계적 평화교육 허브 기관을 꿈꾸며 강화군 교동도에 새로 설립한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갑질 예방으로 활력 있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장 주관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미자 교육장은 청사 1층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음료를 나눠줬다. 또한 갑질 예방 캠페인 홍보물 게시해 직원들이 갑질 인식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도록 했다. 캠페인 후에는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퓨전국악 ‘니나노’의 연주 공연을 감상하는 힐링 음악 캠페인을 연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갑질 예방 캠페인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갑질근절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며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과 다우리가 함께하는 우분투 서부! 읽·걷·쓰 토크콘서트’를 지원청 대강당과 서로이음길 4코스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프닝 공연은 ‘인천을 빛낸 선배 음악가가 들려주는 희망과 응원의 노래’로 인천 출신의 소프라노 한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한길이 후배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가득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토크콘서트는 ‘10대를 위한 사회참여 이야기’ 도서를 사전에 배부해 다우리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10대를 위한 사회참여 이야기’ 저자(백수연)와의 즉문즉답 북콘서트 ▶'우분투 서부!'를 위한 교육장과 다우리의 토크콘서트 ▶서로이음길 4코스에서 사유하며 걷고 · 멈추어 쓰기 활동으로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우리 학생들은 “북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사회참여 활동들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7월에 ‘서부 다우리 읽·걷·쓰 앎함됨 학생자치 아카데미’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꼭 신청해서 사회참여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치활동과 사회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