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생 맞춤형 사업으로 학교현장의 기초학력 보장에 실절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내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중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교밖 안전망으로서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 총 6개의 센터를 운영한다. 본청 센터에서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총괄하면서 고등학생 학습지원을 담당하고, 각 교육지원청 센터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습지원을 담당한다. 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학기 중 ‘찾아가는 학습상담’, ‘찾아가는 학습클리닉’과 방학 중 ‘배움이 자라는 학력튼튼 여름·겨울학교’가 있다. 또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심층진단 및 맞춤 지원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학습상담사와 학생을 일대일로 매칭해 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서비스(학습코칭, 기초학력집중지도, 상담・치료지원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올 상반기 초·중·고 102교 350명이 학습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92.4%가 만족하는 것으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13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16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1명으로 총 241명이다. 이 중 2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당초 사전 예고 239명에서 2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 응시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 사항이나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26,686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508명(1.9%)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자 중 남자는 13,597명(51.0%), 여자는 13,089명(49.0%)이고, 재학생 18,055명(67.7%), 졸업생 7,573명(28.4%), 검정고시자 1,058명(3.9%)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대비 남자 수험생은 282명, 여자 수험생은 226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803명 감소했고, 졸업생은 1,128명, 검정고시자는 183명이 각각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 26,603명(99.7%), 수학 영역 25,656명(96.1%), 영어 영역 26,491명(99.3%)으로 나타났다. 탐구 영역은 26,072명(97.7%)이 지원했고 지원자 중 사회탐구 13,289명(51.0%), 과학탐구 11,922명(45.7%), 사회·과학탐구 602명(2.3%), 직업탐구 259명(1.0%)으로 집계됐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812명(10.5%)이 응시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3학년도 1학기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여식을 30일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지난 1학기(4~8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40명 중 커피비평가협회에서 제공하는 자격 취득 시험에 합격한 38명의 학생이 참석해 자격증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고, 미래 취업에 가능성을 가질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미자 교육장은 “자격증 취득과정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업 동기부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자아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 갑질근절을 위한 공무원행동강령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병욱 교육장은 강사로 직접 나서 공무원행동강령에서 강조하는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했다. 조선후기 문인화가인 공재 윤두서의 삶과 그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공직자로서의 청빈한 삶, 겸손한 자세를 사례로 들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원 상호 간의 관계 역량을 바탕으로 한 구심적 역할수행을 강조하며, 직급이나 관계의 우위에 상관없이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옛 성현의 겸손한 자세와 청빈한 삶을 본받아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국·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으뜸 동부추진기획단 회의를 7월 31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의 원인을 분석하고, 각 부서의 상반기 청렴도 추진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 '청렴동부! 읽·걷·쓰 하자' 주제의 ▶동부청렴책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줍깅캠페인 등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욱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추진 실적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 부서에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집합 연수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총 60시간으로,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 문화의 확산, 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역량, 갈등 조정 대화모임에서의 조정가 자질과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는 7월 17일부터 3일간의 온라인 연수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기수별 집합 연수 등으로 운영한다. 교원은 물론 전문상담사 등 학교 현장의 인적 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향후 전문가 기본과정 연수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7월 온라인 연수에서는 회복적 정의와 생활교육, 분쟁 당사자와 갈등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8월 집합연수에서는 조정자의 의사소통 기술, 갈등의 평화적 전환(갈등조정 대화모임), 사례별 갈등조정 등 대화모임을 주재할 수 있는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수를 이수한 갈등조정 전문가는 향후 소속 학교 내 전문가로 활동하며 갈등조정 전문가가 없는 인근 학교의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인식개선위원회는 '성차별·성폭력 없는 학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유관 단체 등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천시교육청 성인지교육 정책 전반에 걸쳐 자문과 정책 제안을 한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상급 기관인 인천시교육청으로 일괄 이관 운영하는 체계 변화에 따라 더욱 건강하고 성평등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성인지교육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교육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인지교육 정책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위원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차별과 혐오를 넘어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의 공간에서 학생성공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8일부터 ‘청소년기에 시작한 단 한 번의 마약투약은 평생 후회’라는 홍보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학교에 게시한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 마약 제로(zero) 추진을 위해 ▲친구의 마약 권유나 유혹 단호한 거절 ▲마약 광고와 홍보성 SNS 차단 ▲모르는 음료 마시지 말기 ▲비정상적 온라인 판매 의약품 구매&사용금지 등을 내용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마약예방 홍보에는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이 다음 주자로 지목한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가수 박혜원(HYNN)씨가 동참한다. 박혜원 홍보대사는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인천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범죄 예방활동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학생 참여형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디지털 교육 전환 의지와 역량을 갖춘 초등학교 3교, 중학교1 교, 고등학교 1교를 디지털 선도학교로 공모 선정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학기부터 민간·공공이 개발한 AI코스웨어 및 에듀테크를 정규 수업 등에 활용하고, 이에 따른 교실 속 교수학습 변화를 이끌어 낼 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요 과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2023년 현재 관내 초·중·고 20% 이상을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에 있어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활용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 잠재역량을 돕는 결대로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인천광역시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에서 의결 받아 홈페이지와 시보에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회계연도 결산 총액은 세입 6조 1,716억 원, 세출 5조 8,980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736억 원이 발생했으며, 다음 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예정액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69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에서 세입은 전년도보다 21.7% 증가한 1조 988억원, 세출은 20.1% 증가한 9,86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주요 예산 집행 현황은 정책사업 중 ‘인건비’를 제외하고 공·사립학교 학교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학교재정지원관리’에 5,462억,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지원’에 4,958억,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 사업에 4,736억을 집행했다. 결산은 예산집행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1회계연도의 예산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이며, 예산의 편성·집행 및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인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인천 일부 지역 학생들의 통학문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학생성공버스’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학생성공버스는 개발지역, 교통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송도, 청라경서, 검단신도시, 영종, 서창남촌, 부평(일신지역)등 6개권역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사업이다. 타 시도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한 사례가 있으나, 농어촌지역 및 학교통폐합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인천은 개발지역 중심으로 도심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주관해서 운영한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성공버스’는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환경부, 인천시, SK E&S, 현대자동차, 신백승여행사, 제로쿨투어, 금강고속관광, 국제관광여행사, 이삼화관광 등이 참여해 수소통학버스 도입확대와 학생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수소통학버스 확대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성능보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광역시서구청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협의회와 제3기 청렴거버넌스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라이브(Live) 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청렴거버넌스 소속 공직자와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극 ▲샌드아트 ▲골든벨 ▲청렴감동영상 ▲청렴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청렴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업무의 효과적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의 목표인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모인 청렴거버넌스는 2016년에 시작하여 1~2기를 거쳐 현재까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8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서부 초등 중간리더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전반에 걸친 1학기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사업 및 2022 개정교육과정 진행 상황 안내를 통해 내실있는 2학기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하고자 실시했으며, △2학기 학교교육과정 주요 안내 △읽‧걷‧쓰 비전 공유 연수 △학교 현장 현안 논의 및 교육활동 사례공유를 위한 ‘지구별 소통 협의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숙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 사업’과 2022개정교육과정 연수 등 관내 초등학교의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그랜드오스티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공모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신설과목 및 활동 개설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에서는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학교 자율시간과 교과(군)별 20% 증감을 활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단위 학교, 학년에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초등학교 20교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45교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