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문덕 장군과 이순신 장군에게도 초대장을 전달하며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관악강감찬축제’은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강감찬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구는 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를 관악구의 특화공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까지 확대하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인근 지역 상권에 활력까지 불어 넣을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3일, 중랑구에서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는 중랑구의 대표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화목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이날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마련해주신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은 역사와 문화를 품은 가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경치도 참 아름다운 곳이니만큼, 많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아우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랑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을 치매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내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신내1동을 순회하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아우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명칭인 ‘아우름’은 모든 것을 하나로 껴안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치매 환자들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들은 살던 곳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은 ▲치매 관리 사업 안내 및 치매 관련 정보제공 ▲두뇌 훈련 초성 퀴즈 ▲전통 놀이 체험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면목2동 동부시장에서는 치매 환자 발견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 안심 상점 ‘치매동행터’ 발굴도 함께 진행됐다. 캠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5일 추석맞이 장터달구미 행사로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오류버들시장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문 구청장은 시장 4개소에서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을 격려하고 함께 동행한 직원들과 명절 음식과 물품 등을 구매했다. 다음날 26일에는 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 고척골목시장상점가, 고척근린시장 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와 시립광진청소년센터가 민·관이 연합해서 만든 청소년을 위한 축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청소년과 구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광장동 일대 청소년 문화 활성화 지원’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3일 축제 현장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채워졌다. 특히, 20개 체험부스가 열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붓글씨, 수채화, 미니 오락실, 재활용(업사이클링) 등 재미 넘치는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러 가지 볼거리도 더해졌다. 수제 비누와 향수, 과일청을 판매하고, 청소년 금연·금주 캠페인을 통해 인식 개선을 돕기도 했다. 또한, 합창단과 풍물, 사교댄스 등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꾸민 무대로 열기를 띄웠다. 이날은 약 700명의 주민이 오가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열려서 좋다”, “친구들과 이것저것 체험하고 만들며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지난 5일과 19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송편 나눔 행사는 성동구 민간단체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주관으로 총 200여 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송홍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여러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동대문구는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가 답십리동에 소재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한가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가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소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과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나누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오전 9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바르기살기운동 회원 약 30명은 주민들에게 나눠 줄 송편을 포장했다.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 총 252가구(동별 1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쭤보는 등 안부를 살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를 위해 지난 9년 간 꾸준히 봉사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류미정 사무국장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강병현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송편으로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이 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2일 전역을 앞둔 육군 장병 40여 명을 초청해 지역 문화·관광 명소를 체험하는 ‘강서 뚜벅이 여행’을 진행했다. ‘강서 뚜벅이 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산책하듯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병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허준박물관코스와 개화산둘레길코스를 각각 체험했다. 허준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허준 테마거리’부터 허준이 동의보감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진 ‘허가바위’, 한의학 전문 박물관인 ‘허준박물관’까지 허준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다. 또 다른 곳에선 장병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장병들은 조선시대 공신인 ‘풍산 심씨 묘역’을 출발해 봉화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봉수대’, 6.25전쟁 당시 산화한 1,100여 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개화산 호국 충혼비’ 등 개화산둘레길을 걸으며 역사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장병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강서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전역 후에도 다시 찾아와 더 많은 곳을 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0일(수)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2023년 성북구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열려라함께, 고(GO)·백(100)해요]’를 개최했다. 한마당 축제는 지역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을 구민에게 직접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자체 제작제품을 선보이며 함께 즐기는 자리이다.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된 자치구로 평가받는 성북구는 2013년부터 한마당 축제를 주관하며,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경제 제품, 서비스 등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지역 내 공동체의 확산과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행사 부제로 선정된 ‘고(GO)·백(100)해요’는 일상에서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염원을 담아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북구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등 52개 단체가 참여해 제품 및 먹거리 판매, 기업홍보,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8팀의 문화예술공연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작가가 꽃다발을 작품에 담았고, 행사 슬로건인 ‘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용마루길 소소한 공간 개관식’에 참석했다. 소소한 공간(새창로14길 23, 1층)은 용마루길 상권 커뮤니티 공간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에(정오∼저녁 7시)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전시 등을 꾸려 상권 내 방문객을 유인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이 연말까지 운영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개관식은 내빈소개, 인사말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경과보고, 공간 소개,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대상지로 용마루길이 선정돼 올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며 “이를 마중물 삼아 2024년에는 상권 브랜드화, 2025년에는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대상은 새창로 14길 일대(3만1225㎡) 121개 점포다. 구는 연차별 상권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브랜드화 사업에 10억원, 2025년 자생력 강화에 1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21일 학부모 특강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입의 이해”를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관내 청소년의 진로선택과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편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와 고교선택제를 골자로 하여 고교 체제와 고입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의 관심 역시 뜨거워 약 150명 이상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범석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주요 내용 및 고교학점제·고교선택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함께한 이승로 구청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로 인한 학부모의 고충을 헤아려 본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 우리 성북은 높아지는 구민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관내 청소년의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교육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학교수·학생수가 모두 상위권이며, 관내에 다수 대학이 소재해 있다. 이 특장점을 살려 최근 미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2023년 모범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마을버스 5명, 시내버스 6명, 개인택시 33명, 모범택시 15명, 화물 2명 등 총 61명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민의 발이 되어 밤낮없이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운수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보람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5~17일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함께하는 소셜벤처, 포용으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전국 160여 개 소셜벤처 기업들과 SK, KT&G, 임팩트얼라이언스,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하여 민·관·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협업과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소셜벤처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첫날 15일 개회식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선정하는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 전국 단위로 개최했고 KT&G의 참여로 ‘KT&G 상상플래닛상’이 추가되어 시상 규모도 확대됐다. 대회에 참가한 84개 기업 중 11개 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한 기업에게 총 1억 5백만 원 상당의 사업개발비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전시 체험존에서는 혁신기술로 장애인 이동권을 개선해 나가는 기업들의 휠체어 동력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가족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참여대상은 총 90명이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 ▲예절 교육 ▲부모 교육을 기획했다.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꽃 송편 빚기’는 추석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을 가족과 함께 빚어보는 시간이다. 아이들이 직접 송편을 빚으며 부모와 즐겁게 소통하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여성플라자 요리교실 3층에서 지난 15일, 18일, 22일에 거쳐 총 3회차로 진행됐다. 회당 드림스타트 5가구, 20명이 참여했다. 지난 20일에는 구청 10층 키즈존에서 ‘예절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인성예절연구소 강사와 함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예쁜 한복을 차려입은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15명과 함께 ▲언어 예절 ▲전화 예절 ▲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0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대행기관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김경진 국민의 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이병윤 시의원, 남궁역 시의원, 신복자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이강숙 운영위원장,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동대문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임기택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1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관내 각계각층의 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수렴해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부는 3분기 정기회의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임원 인준·임명장 수여, 2023년 하반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제21기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