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 공모한 결과 28일 평택지제역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 이번 공모는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신청하여 대광위에서 서면평가, 현장실사,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평택지제역은 경기남부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 유치 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평택지제역은 현재 광역전철 1호선과 SRT 고속철도가 운행 중이며, 2025년 수원발 KTX 정차뿐만 아니라 향후 GTX-A, C 노선 연장이 확정되면 경기도 남부의 교통 허브로써 최적의 환승센터 입지 조건을 갖추게 된다. 또한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도시개발, 첨단산업(삼성전자, 브레인시티 등)과 연계하여 도로, 철도뿐만 아니라 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시기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2023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양주시민 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으로 열린 김창옥 대표의 명사 특강이 전 좌석 만석을 이루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창옥 대표는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과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법에 대해 소개하며 올바른 소통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김 대표는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하게 대화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는 토크로 청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며 소통 전문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강수현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양주시민에게 알찬 소통 강연을 펼쳐준 김창옥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명사들과의 대화로 인문학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민 아카데미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의사소통, 갈등조정, 환경 등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7일, 경기도의회 권선구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도의원들에게 △까치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금곡천 목교 설치 △장승배기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동 청사 리모델링 및 환경관리원 휴게실 증축 등 2022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2023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등 향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부천시가 공직사회 문화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바람 불어넣기에 나섰다.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포용성을 높여 행정혁신 잠재력을 일깨우고, 전략적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의 풀뿌리를 더 튼튼히 키운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기획조정실은 28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혁신과 소통으로 만드는 원팀(One-Team) 부천 ▲전략적 재정 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유도 등 올해 힘차게 추진할 2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혁신과 소통으로 변화하는 사회 인식에 발맞춰 공직문화를 일신하고, 젊은 생각을 자유롭게 꽃피워 우수정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전략적인 재정 운용으로 코로나19 대유행과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가라앉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경제도약을 견인한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 더 유연하게, 더 참신하게…MZ혁신발굴단·원팀 부천 부천시는 경직되고 수직적인 공무원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일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근무경력 10년 이내의 20~30대 MZ세대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된 1기 ‘MZ혁신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MZ혁신발굴단은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복무문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민관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2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농업협동조합 목현균 조합장을 비롯한 5명의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주요 시정 안내 및 통합방위태세 현안에 대한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북(北) 핵·미사일 위협, 고강도 도발 대비 주민보호 대책과 테러발생 시 효율적 초기대응 절차, 사이버 위협 대비 태세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논의하며 공공과 민간의 통합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편,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한 박형덕 시장은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에도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자”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을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 총모금액은 10,226,040원이다. 시는 3월 중 시청 및 8개 행정복지센터에 모금함 설치, 계좌이체 등을 통해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동두천 시민,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금을 기부해주신 동두천 시민,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가 모금한 성금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와 경민대학교는 상호 간의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7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을 대표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현안 연구개발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주문식 교육 인력양성 및 역량 기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로써 동두천시와 경민대학교는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성장·발전과 교육 경쟁력 확보 및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 대상 시ㆍ군에 선정되어 국비로 최대 24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최대 80억 원(지방비 56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개 시군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평가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안성시가 공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은 지역생산 먹거리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운영지원 조직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설치를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하여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 남부지역 공공급식의 허브를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 인접한 죽산면 두현리를 대상지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여 2030년까지 공공시장 규모 560억원의 안성시 지역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순환경제 형성에 기여코자하며 안전한 농산물의 공공급식 시스템 구축으로 먹거리 정의를 실현하고 직‧간접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우수저류시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관계자, 지역 자율방재단원, 주민들과 가현동 배수펌프장과 둔치주차장, 세월교(대덕지구) 3곳을 찾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가현동 배수펌프장은 도심지 저지대 침수 방지 주요 방재시설로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배수펌프·제진기·수문 등 기계설비 정상 가동 여부 △펌프 정상 작동 시연 △배수로 등 관로시설 정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안성천 둔치주차장, 세월교 현장에 방문하여 집중호우·태풍 시 대응체계 점검과 설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과 더불어 현장에 대해 면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쏟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성남시는 3월 28일 오전 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위례대로 83)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조찬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민선 8기 비전 중 하나인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구축에 관한 주요 추진사업을 짚어보고, 향후 시정 연계 전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장인 신상진 성남시장과 강대희 자문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 추진단의 5개 분과별 대표인 황태호 시스템반도체 분과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본부장), 황희 바이오헬스 분과장(㈜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정지원 미래모빌리티 분과장(㈜모라이 대표이사), 정무식 공간디지털콘텐츠 분과장(가천대학교 게임·영상학과 부교수), 이정우 산업고도화 분과장(㈜지에스아이엘 대표이사), 황규범 미래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이들 추진단(자문위원 34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5개 분과별 운영계획과 현재 시 관계부서의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4차산업 기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60개국 1만명 참여 규모의 세계태권도 한마당을 유치한 성남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3월 28일 국기원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성남시 8억원, 국기원 3억원 등 총 11억원의 대회 개최 비용을 분담해 열린다. 개최일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개최지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이다. 대회 기간,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여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민간 교류 행사가 포함된 대규모 태권도 축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 달 중에 공동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 태권도 수련인의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라면서 성남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와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치경찰제의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의 취지와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 지역교통, 지역경비의 사무를 수행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밀접하게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이다”며, “아직은 제도 시행 초기라 성공적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잘 정착되어 오산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섭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별 맞춤형 설명회인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기도 자치경찰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주거문화 지원을 위한 중개수수료 감면사업인 ‘동행부동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부동산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정착을 돕고,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18~29세 청년이 중개보수 감면에 동의한 중개사무소에서 주거를 목적으로 1억 원 미만 임대차 계약하면 부동산 중개 수수료 20% 이상 감면받을 수 있다. 공인중개사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직업(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관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참여 희망 수요조사에서 총 57개 중개업소가 신청했다. 오산시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4월 중으로 본격적인 참여 중개업소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으로, 중개업소 지정 및 안내판 배부를 진행하고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상호 간 신뢰받는 지역상생형 주거문화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저녁 9시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산경찰서, 안심귀갓길 참여 13개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시민들의 야간통행에도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단체의 연대의 틀을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 앞서 각 단체는 시민들의 귀가가 활발한 시간대에 ▲문화의거리 일대 ▲궐동 원룸밀집지역 ▲오색시장 일대 ▲남촌마을 EBS공원 일대 등 범죄취약구역 10개소를 순회하며 방범순찰 활동 및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권재 시장은 “바쁜 생업 가운데도 안심귀갓길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오산시 전역이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착공 및 준공 단지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토목, 건설안전, 기계, 전기, 소방, 조경 분야 민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해 ▲건설 현장 내 경계부 사면, 옹벽·지하 터파기 등 안전성 ▲거푸집 동바리 재료의 변형, 부식 및 손상 여부 ▲지반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장치 등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의 취약 부분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건설 현장 시공 상태 및 감리업무 실태 점검을 병행해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검수단의 지도 자문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은 건설 현장 관계자에게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 하도록 통보했으며 차기 현장 점검 시 시정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사례는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 14단지과 시에서 추진하는 건설 현장에도 적극 권장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해빙기 대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