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공원에서 ‘제31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9개 하천수를 도자기에 붓는 합수식을 거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지난 1998년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 특별대책에서 BOD 1.0ppm 수준의 1급수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24년 만인 지난해 이행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BOD 1.0ppm은 광주시민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물과 하천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1993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양시가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에 힘입어, 올해도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출산·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안양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3443명(잠정)을 기록해 전년 대비 무려 166명(5.06%) 증가했다. 관내 출생아 수는 2018년 4066명, 2019년 3830명, 2020년 3276명으로 감소세를 지속했으나, 2021년 3277명으로 전년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2022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다. 지난해 전국의 출생아 수가 25만4628명으로 전년 대비 5934명(△2.27%) 감소한 것과 비교해 고무적인 결과다. 시는 인구 유입과 출생 증가를 위한 다각적인 인구 정책이 출생아 수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유입 위한 ‘주거’ 정책 집중 출생 증가를 위해 안양시가 먼저 주목한 것은 주거 정책이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최근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 만안구 안양6동, 동안구 비산1·2동, 호계3동 등에 인구가 유입되면서 해당 지역의 출생아 수가 대폭 늘었다. 또 지난해 6월 안양8동에 ‘두루미 하우스’가 준공돼 만19~39세의 미혼 무주택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을 지어주세요” 양주시는 22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와 새로운 미래상을 재정립하고 양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진행한다. 슬로건은 양주시의 지난 2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15자 이내의 한글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양주시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4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양주시 기획예산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활용 가치, 적합성, 작품성 등을 전문 심사단과 국민투표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5월 중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선정된 슬로건은 올 한 해 동안 시 승격 20주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600여 년 유구한 역사의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시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캠프 험프리스 평택 기지에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험프리스 공보처장 및 공보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연계 지역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험프리스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 미군 주둔지이며 험프리스 공보처는 지역과의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험프리스 공보처는 ▲험프리스 연계 교육기관 간 문화교류 기회 확장 ▲문화예술교육 및 진로교육, 영어교육 등 평택 지역특색의 글로컬 교육 확대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평택 교육력 제고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제프리 네이건 험프리스 공보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긴밀한 지역교류를 확대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거버넌스를 통한 다양한 지역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캠프 험프리스와의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평택지역특화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더 멀리 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바이오테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바이오테크 송인만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양주시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인만 대표는“양주시민으로써 양주는 응급실 운영 응급의료기관이 전무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등 의료환경이 열악한 실정으로 이를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좋은 영향력으로 양주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바이오테크 송인만 대표님의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양주시 응급의료체계를 지원하는데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는 22일 수원벤처밸리II 대회의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 토론회’를 열고, 고용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연호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김진태 수원델타플렉스 노사협의체 추진위원장,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델타플렉스 노사협의체는 ▲노동자를 위한 체육 시설·프로그램 개발 ▲직원 휴게공간,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문화시설 마련 ▲조식 제공, 복지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입주 기업인들은 ▲지역대학과 산·학·연 강화 등 성장생태계 조성 ▲국가 R&D(연구&개발) 공모사업 실무 지원 ▲수원형 금융지원제도, 델타플렉스 협조융자 지원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노동자와 사용자가 공동으로 요청한 내용은 ▲셔틀버스 증설 ▲통근 공유자전거 운영 ▲대중교통 노선 조정 ▲자율 주차제 운영 ▲주차장을 활용한 스포츠복합센터 건립 ▲고색뮤지엄 활용 ▲복지혜택 강화 등이다. 노사협의체 대표자들은 “대중교통 노선 신설과 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양시는 ‘2023.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학의천 정화활동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1992년 유엔이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시는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자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사1하천(1개 회사, 1개 하천 구역) 가꾸기’와 연계해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1사1하천 가꾸기 참여 기업 33곳과 환경단체, 명예환경감시원, 안양중앙초등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양천과 학의천 일대를 33개 구간으로 나눠 산책로, 자전거도로, 하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 이어 안양천 쌍개울에서는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회장 장흥주)와 물사랑실천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박광진)가 주최·주관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물, 언제나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라는 주제로 먹는 물 부족 현상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경 보전의 시작은 시민 생활 속 작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여성축구회는 22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성재 회장과 강정원 단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단체인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어려운 가구를 추천받아 지원해드리기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스포츠 활성화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스포츠토토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구성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단의 연고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1개 팀의 창단 효과와 동시에 장애인 전문체육을 육성 및 지원하고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테니스단의 연고지를 광주시로 지정하고 경기도와 광주시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단에 연간 5천만원(경기도 3천만원, 광주시 2천만원)을 지원하며 대회 출전 시 경기도 및 광주시 대표로서 광주시 엠블럼 및 로고를 부착하는 사항으로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소속 선수 5명 중 현 국가대표 선수 4명과 2022년 국가대표 선수 1명이 모인 국내 최우수팀과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 이전에도 광주시민체육관 테니스장을 주요 훈련장소로 이용하는 등 광주시와의 인연이 깊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향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023년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에서 바리스타, 필라테스, 컴퓨터,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70개의 다양한 기술 및 취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의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에게 끊임없는 평생교육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지구 조성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역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주5회 야간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12개 공동주택 단지 중에 3곳이 입주를 마쳤으며, 7곳은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자율방범대는 밤 시간 인적이 드문 공사 현장 부근과 입주가 끝난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차량 및 도보로 순찰을 돌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과천시는 지난 15일 자율방범대와 민관 합동 순찰을 나선데 이어, 17일에는 관내 10개 자율방범대, 과천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치안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민·관·경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만 과천시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과천을 위해 관내 10개 자율방범대가 경찰서, 시와 협력하여 순찰활동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율방범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자율방범대를 더욱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홍보 협력과 꽃문화 확산,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 및 ESG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적인 문화·운영·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국제 기관으로, 금회 협약을 통해 협업 기획전시, 공동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약을 진행하며 꽃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산업 발전 및 환경 업사이클링 지속적 업무 협력 확대 등 환담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꽃박람회 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경 업사이클링 전시 등 ESG 경영 분야, 공항 내 화훼예술작품 전시 등 예술문화 확산, 국내외 화훼산업인의 기술 교류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인이 함께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과천시가 ‘자랑스러운 과천의 모습,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 및 거주지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4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는 과천의 자연, 명소, 미담, 역사, 문화, 예술 등 과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자유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과천에서 즐기는 일상 ▲과천 정책 체험기 ▲관광명소 ▲맛집 등 과천의 데이트코스 ▲과천 지역화폐 사용기 등 과천과 매력과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공모전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중복 제출이 가능하며, 응모 영상과 함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6월 중 과천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 콘텐츠 1명에 2백만원, 우수상 2명에 각 1백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과천시의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수상작 발표 이후 과천시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가평군이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시장 위축 및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겼고 있는 수출업체의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관내 농식품 수출업체 3개소를 찾아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읍에 위치한 미가푸드는 2020년부터 가평잣과자를 미국, 캐나나 등에 수출하는 업체로 년간 약 1억원을 수출하여 가평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홍삼제품 및 다양한 액상차를 제조하여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GH내츄럴은 상면 봉수리에 2014년도에 설립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억 3천만원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평자연딸기는 2019년부터 우리 지역에 적합한 금실 딸기를 재배하여 관내 학교급식 및 백화점에 유통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수출했으나,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