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의정부시의 고용지표가 상당히 개선된 것은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일자리 창출을 책임지는 상공인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시장을 포함한 의정부시의 모든 공직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업도시 의정부 도약’을 위해 계속 정진하여 제2, 제3의 기업 유치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찾아 민원인과 조사관을 격려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민원 상담 제도다. 생활 속 불편 민원 해결로 의정부시민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업과 공업의 발달을 기념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오십 돌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의정부,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기관장 및 국회의원,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모든 상공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상공인분들이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하남시는 14일 서울 파르나스 타워 세미나실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하남시 투자유치단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하남시의 자족성 강화 및 장단기 미래발전방향 설정을 위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수(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주기용(하남도시공사 본부장) 공동 투자유치단장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첫 주제발표에 나선 김현선 하남시 투자유치단 마스터 디자이너(홍익대 교수,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는 ‘하남시 도시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K-스타월드 브랜드 및 마스터플랜수립의 중요성’을 주제로 세미나의 물꼬를 텄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는 ‘하남시 투자유치 전략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국토연구원에서는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해 하남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과 분야별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됐다. 특히 코트라 관계자는 “14개 국가, 54개 컨설턴트가 공동 설계한 두바이의 초특급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로얄'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15일 안성시 출산장려를 위해 23년 1월 출생아 61명에게 지난 4년간 모은 6천 1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직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지강스님과 함께 1월 출생아 한가족이 참여하여 출생아의 성명을 기재한 표식을 희망나무에 거는 퍼포먼스를 통하여 안성시의 출산장려를 기원했다. 경기도 내 전체 31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서는 1년간 출생아 1천명 미만이 태어나 ‘인구절벽’의 상황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생율은 0.84명을 기록했으며, 특히 안성시는 작년 한해 800여명이 태어나 저출생 심화가 우려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출산장려 기부금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으로 모아진 것으로 여러분의 마음이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기쁨과 더불어 귀한 아이들의 육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근홍 지회장은 “안성시를 이끌어갈 귀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또한 건강하게 잘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갖고 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지영 (사)안성공예가회장, 유승표 안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다. 8개 답례품목은 농특산물(안성 오이, 잡곡), 농특산가공품(떡류, 수제요거트, 버섯분말), 서운산목재문화체험권,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권, 공공텃밭 분양권이다. 안성시는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시 누리집에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24일 부터 29일 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우순기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10만원 기부자가 대다수로 3만 원대 답례품을 위주로 선정했다”며 “8개 품목을 추가해 총 36개의 답례품으로 기부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을 육성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15일에‘고양시민화해중재가’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고양시민화해중재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교 내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 고양특례시의 우수한 시민 자원을 기반으로 갈등의 평화적 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 지역사회 참여 의지가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선발된 29명의 시민은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 (소장 정진)’와 연계하여 연수·실습 51시간과 30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 지역의 화해중재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고양시민화해중재가’운영에 대해 고효순 교육장은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강조하며 “지역 시민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폭예방을 통한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지역과 협업해 나가는 하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에서는 최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팽성대교와 평택국제대교에 방범용 CCTV(폐쇄회로텔레비전)와 비상벨을 설치했다. 팽성대교와 평택국제대교는 매일 다수의 차량과 사람이 통행하는 곳으로, 이전에는 각종 범죄와 수난사고 등이 발생할 때마다 CCTV가 없어 영상 확보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설치로 대교를 건너는 보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이 보장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몇 년간 시민 안전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노력의 일환인 팽성대교와 평택국제대교 위 방범용 CCTV 설치는 평택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방범용 CCTV는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내 관제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비상벨을 통하여 관제요원과 긴급 통화도 가능하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는 시민 안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하여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총사업비 53억6천만원을 투입해 방범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월 14일 영중면 이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영중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개최되는 간담회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을 내걸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의지가 담긴 자리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안문종 영중면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 및 각 리 이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월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관내의 지역 현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영중면 이장협의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자주 만나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주민이 어떠한 불편을 겪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정책으로 녹여내 시민의 큰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시민 중심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1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포천문화재단 관광 업무 위탁 운영 타당성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문화재단, 포천도시공사 관계자, 외부 전문가, 포천시청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포천문화재단 관광 업무 위탁 운영 타당성 분석을 위해 추진됐던 본 용역은 포천아트밸리, 포천관광정보센터, 비둘기낭캠핑장, 산정호수 등 4개 관광시설에 대한 문화재단 위탁 타당성을 분석하고, 문화재단 관광 기능 확대 검토, 운영계획안 등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 한탄강 대규모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국내외 많은 도시에서 관광산업을 다른 분야와 융합하는 추세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출범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문화관광시설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15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710만㎡(약 215만평)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용인특례시 발전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계획은 반도체를 비롯한 6대 첨단산업에서 초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화성·평택 캠퍼스와 별개로 용인 남사읍에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반도체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고,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SK하이닉스와 50여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예정) 조성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남사읍에 215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30명으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보고 등이 이어졌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시민운동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회와 함께 오산시만의 목표를 달성하여 현세대와 후손들까지 누릴 수 있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가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역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는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50여 명씩 5회에 걸쳐 시청 물향기실에서 ‘7급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급 소통간담회는 미래비전 발전방안 도모를 위한 오산시 행정을 이끌어가는 주춧돌인 7급 주무관들에게 오산시 현안 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이권재 시장이 직접 민선 8기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현안 사업 등 미래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으로 3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태경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장은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주민을 위해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이 지진피해를 본 분들께 위로가 될 것이다. 성금은 지진피해 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는 올해 2월 지역사회 정착 및 교육 수준 안정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지 및 도서 지원을 시작으로, 5월 청소년 통일 골든벨,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 등을 개최해 지역의 통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3월 시민시상식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먼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성실하게 모범적으로 납부 의무를 다한 경기도 유공납세자에 선정된 ▲세미켓코리아(주) ▲이승진씨 ▲한유석씨에게 각각 현판과 인증서가 전수됐다. 유공 납세자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경기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선행 도민으로 선정된 ▲이석원씨(에코비트워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를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자는 ▲김명곤씨(에코비트워터) ▲김순예씨(대원동통장협의회) ▲김병호씨(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 ▲김용복씨(킹콩치과) ▲이태호씨(오산종합사회복지관) ▲마상호씨(조흥운수(주)) ▲우종식씨(오산시 개인택시조합) ▲문월순씨(오산시 중앙도서관) ▲이보연씨(진흥환경(주)) ▲이우서씨(신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