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선단희망나무회에서 지난 7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상급학교 진학생 43명을 위해 장학금 1,4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서영재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초석인 장학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고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뜻에 맞는 좋은 일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선단희망나무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단체의 의미있는 나눔과 실천이 더욱 활성화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희망나무회는 관내 기업인들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자활·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5년에 설립됐다. 매년 중·고등학교,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 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와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7일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라라워시 포천점 사업단’을 신규 개소했다.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라라워시 포천점 사업단은 장례식장과 어린이집 등에서 수거한 다회용기를 세척, 소독, 건조해 다시 배송하는 일을 한다. 수거부터 세척, 배송까지 모든 작업을 포천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자 8명이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광역자활센터 윤미라 센터장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을 선언한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에 인증판을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라라워시 포천점 사업단이 개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용품 저감과 자원 재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사업인 만큼 사업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평택시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목표액을 총 6,305억원으로 정하고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 중 국가 직접 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1,499억)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1,423억) △수원발 KTX 직결사업(379억)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250억), 시 시행 국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375억) △군 소음 피해보상(134억)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101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계획된 사업이 틀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광주 시민대학’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시의원, 강사, 수강생 등 80명이 참여해 상반기에 강의할 12명의 강사를 위촉하고 성인지 교육도 실시했다. 상반기 강좌는 오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12주 동안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대면 강좌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강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줌(ZOOM)으로 운영한다. 방 시장은 “광주 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강사는 광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지식을 전수하고 수강생은 빠짐없이 수강해 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성과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선도행정 도약을 위한 분야별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시군종합평가 및 시정 주요 업무평가 등 대내외 평가 실적제고를 통한 광주시 이미지 쇄신과 시정성과 창출기반 구축, 시민체감도 제고를 위한 생활밀착형 시책 확산 등 3대 핵심 추진전략을 토대로 광주시의 행정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정성과를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의 실적 제고를 위해 미달성 지표 제로화를 목표로 특별관리지표 집중관리, 실적 조기 완료제,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 등 정량 및 정성 지표별 맞춤형 핀셋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우수 시군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객관적 평가지표 발굴과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한 시정 주요 업무평가 체계를 구축해 평가 결과의 실효성과 성과 연계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문기관의 진단분석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평가의 장‧단기 개선사항을 도출해 업무개선 및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파주시는 8일 제3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선일금고제작 대표이사 김영숙 씨(67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 청년·여성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시행했으며, 이번 위촉은 청년·학생에 어어 세 번째다. 파주시 관내 기업의 대표이자 여성 기업인인 김영숙 씨(67세)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장’의 역할을 경험했다. 특히, 관심 분야인 ’기업‘, ’봉사‘ 분야와 연계한 일정으로 참관 및 체험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국별 업무보고와 기업지원과 현황 보고를 받았으며, 오후에는 파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긴급 에너지생활 안정지원금 접수 현장을 둘러본 후, SK장문천연가스발전소,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사회공헌팀과 지역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숙 제3대 일일 명예시장은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파주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명예시장을 통해 김경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단순히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공정(equity)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평등(equality)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주제인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에 공감하는 의미로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제스처는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올해의 주제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의 공식 제스처이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5만여 명이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를 요구하는 노동 운동에서 유래됐다. 유엔이 1975년 공식 지정했으며, 세계 각국이 이날을 기리고 있다. 최 시장도 이날을 기리며 “차이로 인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성・연령・장애 등을 고려해 개개인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 첫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세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천 화홍문~수원교 구간(1.3km)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묵은 겨울 때를 벗고 생동하는 새봄을 맞아 증가하는 행락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금번 실시하는 청소구간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청결한 관광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품격 있는 팔달구의 개청 30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과・동장과 행궁동 자치단체장을 포함한 51명이 참여했고, 각종 청소도구를 활용하여 하천 내 오물 약 0.1톤 수거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날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수원천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수변공간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신뢰받는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 ‘공감’,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먼저 “2023년도 미편성된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는 1차 추경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제272회 임시회가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라며 “사전에 시의원에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관운영비ㆍ업무추진비 등 편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평소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시의회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상호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달 통장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과 국가통합하천 공모사업, 신청사 이전 문제 등 시정 현안을 설명해 드리려 했으나,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으로 인해 추진 못했다”면서 “이에 각 동별로 소통간담회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간담회에서 나왔던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사항 및 검토결과를 설명하고, 통장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회원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에 관한 칭찬과 질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계획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최근 발생한 관내 쓰레기 적치 및 미수거 사태에 관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분산 처리를 시작으로 소각장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강화된 이후, 소각장에 들어갈 수 있는 쓰레기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관내 소각장의 가동 중지 사태를 맞았다. 시는 소각장 가동을 위한 우선 업무로,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파봉 확인 및 교육, 홍보에 주력하고 다량으로 적치된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쓰레기봉투를 대상으로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 등에 소각용 쓰레기 반입을 사전 검토했지만, 시 반입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쓰레기를 타시군 처리시설에 위탁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시는 소각장을 재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분리배출된 소각용 쓰레기를 확보하지 못하고, 주민협의체와의 협의가 장기화되면서 쓰레기를 더 이상 적치해 둘 수 없는 상황이 돼, 지난 6일부터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 등으로 분산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우려했던 것처럼, 분산 처리 하루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3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군반환공여지, 산업단지, 신도시, 메디컬클러스터 등 14개소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파주시는 그동안 우수한 민간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하고도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했으며, 2월 28일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돼, 3월 중으로 시행령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째 날 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현장 5개소를 방문해,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추진 여건이 마련됐으니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신속히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은 희망프로젝트 사업장 등 4개소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진기 부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주시민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가 되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직막 날은 GTX 역세권 문화공원 및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고양특례시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건강한 산림 자원을 만들고, 생활권 내 도시숲을 늘려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도시숲 리모델링 ▲학교숲 조성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6개 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푸른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숲’으로 ‘산림자원’ 키워…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 고양특례시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육성해 나간다.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경제림 조림사업은 양질의 목재를 꾸준히 생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일산동구 식사동 산1-35번지 일원 등 4개소 10㏊가 대상지이며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소나무 등 총 27,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숲 가꾸기 사업은 천연림, 인공림을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가꿔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증대시킨다. 시는 일산동구 지영동 산39번지 일원 등을 포함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포시가 지난 7일 김포시 의정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담회에는 김포시를 위해 힘써온 전직 시·도의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시가 직면한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 의정회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의 중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의정회뿐만 아니라 지역 인사 및 원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파주시와 ㈜케이티는 7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사회적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유창규 ㈜케이티 강북/강원 광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분야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첫 번째 협력 분야는 파주ICT봉사단 어르신들을 디지털 시니어 강사로 양성하는 것으로,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강사는 지역 내 경로당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에서는 교육장소 제공과 연계 사업 및 수요처를 발굴하기로 했으며, ㈜케이티에서는 교육강사와 기자재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케이티와 정보화 사회공헌 협력 분야를 확대해, IT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7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대지진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 어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됐다. 김승호 의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과 현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 구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