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와 ‘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가 6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 건의 및 수소 충전소 운영 사업비 도비 지원 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각 시·군에서 제안한 15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행정1·2부지사 및 담당 실·국장 등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도권 권한 확대 등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는 이곳 남양주에서 도지사님을 비롯한 시장·군수님들을 모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환영하며,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의 각종 규제와 일자리가 선행되지 않은 ‘선 입주’ 정책 등으로 교통난·일자리난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하남시의회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하남시의회는 6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203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단체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홍미라·박향자 상임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0여명과 하남시 환경정책과·도시전략과·기업지원과 그리고 하남도시공사 교산사업부 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2030 탄소중립’을 위한 의견 수렴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 탄소중립 추진사항과 에너지 계획, 그리고 환경관련 반영사항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하남시 2030 탄소중립 실천 계획’에 따르면 하남시는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40%로 설정하고 수송, 건물, 폐기물, 시민참여 및 흡수원 등 각 부문별로 87만8천988톤을 감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와 관련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탄소중립 실현 정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선문화복지센터’를 개관했다. 6일 열린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컷팅 및 시설 둘러보기로 진행됐다. 만선문화복지센터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지원받아 건립된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4천145㎡ 규모로 지어졌으며 보건진료소,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시설 및 체육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라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문화복지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북부보건과 복합청사 개청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김병수 김포시장 및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전직 통진 면장 및 읍장, 직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청식은 통진두레놀이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전자현악 팝페라 팀 ‘라피네’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식, 현판식, 건물 투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진읍 행정복지센터·북부보건과 통합청사 개청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존 청사는 장기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시킬 생각이며, 그전까지는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북부보건과 복합청사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1로 77 일원에 설치됐다. 지난 2020년 8월 첫 삽을 떴으며, 2년 5개월 간의 공사를 끝으로 부지면적 8,424.4㎡, 연면적 15,193.67㎡,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월3일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이천시, 이천시의회,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IT STUDY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복 IT 스터디 랩은 이천시 최초로 이천시 최초로 시립도서관에 조성된 IT 창의교육 공간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코딩,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등 교육장비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소식에서“아동, 청소년 IT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IT 교육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등 SK하이닉스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격려에 이어 “행복 IT 스터디 랩의 조성으로 이천지역의 아동 청소년에게 첨단 IT 창의교육이 충분하게 제공 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별로 선발된 강사 3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이 수여됐다.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격증 및 지도사 과정, 일자리 창출·창업 과정, 건강·취미·인문과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이 일상에 행복과 가치를 더한다고 볼 때, 보편적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한다.”며, “구리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구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2023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진행했으며, 3일부터 관내 곳곳에 배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업무를 착수했다. 감시원의 주요 활동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지도와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단속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샅샅이 조사해 증거를 확보하고 무단투기자를 추적하여 법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한 결과, 실제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했고 무단투기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식이 개선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빈도가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감시원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추가로 확보해 총 31대를 운영 중이며, 지역 곳곳에 설치된 다목적 범죄예방 CCTV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구리시는 3월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구리시청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사한 꽃장식과 은은한 조명으로 단장한 포토존은 혼인신고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촬영을 위해 셀카봉과 꽃다발 등 촬영 소품들을 비치해 놓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혼부부의 힘찬 출발을 기념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며, “SNS 등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새내기 부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구리시는 3월 중 기간제근로자(7명)를 모집하여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3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실태조사원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담세력을 파악한 후, 담세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업무를 한다. 또한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생계·의료·주거지원 등), 일자리 주선 등의 연계서비스를 안내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예금, 봉급 및 기타채권)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독서동기강화 프로그램인 ‘도서관애서(愛書) 구리9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구리시 대표 관광자원인 《구리9경》을 홍보하는 동시에 독서 동기부여를 통한 도서관 이용률 증대 및 ‘책 읽는 구리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인창도서관 연체무효쿠폰 증정 ▲11월까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 유지자에게 2024년 인창도서관 10권 대출상향특전 제공 ▲매월 초,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길 바라며, 더불어 독서의 일상화를 유도하여 구리시의 독서저변인구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110만 용인특례시민, 1360만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길은 철도망 구축입니다. 수도권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시기를 2026년 7월에서 내년이나 내후년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경기도 시장ㆍ군수님들이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해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해 회의에 참석한 시장, 군수, 부단체장들은 이상일 시장 제안을 받아들여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 총리실 등 중앙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같은 건의를 했고, 지난 2월 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서울 3호선 연장ㆍ경기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는 자리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신상진 성남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철도망 계획 조기 수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이끌어 냈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서울지하철 3호선을 서울 수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래 교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월 6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과 차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차담회는 시 공무원과 교육청 관계자 8명이 배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아이들이 공교육 내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행복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관련 교육 사업추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7개 사업의 협력 추진을 제안했다. 해당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운영, 성남AI영재학교 설립, 성남제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과밀학급 발생 대비를 위한 교실 확충, 복정1지구 복정중학교(가칭) 설립, 고등지구 왕남중학교(가칭) 설립, 학교시설의 적극적인 개방 등이다. 앞선 2월 성남시는 학생들이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옛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학교 급식지원(401억원), 교육환경 개선(85억원), 미래교육 지원(82억원) 등 학교 교육경비 지원과 청소년 쉼터 지원(27억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16억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10시, 서울고용노동청(5층 컨벤션룸)에서 본부 실·국장, 8개 대표 청·지청장이 참석하는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지방관서의 노동개혁 주요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식 장관은 “지난달 27일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원하청 간 자율적으로 이행되도록 해당 지방관서에서 차질없이 지원”하고, 아울러, “이러한 노사상생의 근간이 되는 현장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사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과제도 좌고우면하지 말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은 근로자의 시간주권과 건강권 확대,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는 포괄임금 오남용 등 불합리한 근로시간 관리 관행을 개선하는데 감독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원미권역 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씨앗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원미권역 어린이집 21개소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러 가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이뤄졌다. ▲스티커 북을 활용한 편식 예방 식생활 교육 ▲음주고글을 이용한 음주예방교육(음주고글 쓰고 장애물 통과하며 걷기) ▲풍선·전래놀이를 활용한 성장 돕기 신체활동 교육 등 총 3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부천시보건소는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건강교육을 계속 선보여 미취학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린이를 위한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정에서도 보호자들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5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OX퀴즈’를 개최한다. 정신건강 OX퀴즈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도와 편견을 바로잡고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정신과 치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해당 게시글에 제시된 5문제의 OX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5일간 진행되는 OX퀴즈에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일일 참여자 80명·전일 참여자 20명 등 총 420명을 추첨한 뒤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3월 28일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해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힘써야한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