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기업하기 좋은 도시’서천군이 11일 금속 교육재료 가공 기업인 A사와 100억에 달하는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대상인 A사는 국내 공업고등학교, 폴리텍대학교, 직업교육기관, 국가 공인자격증 시험 등에 교구를 납품하는 등 금속 교육재료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A사는 이번 협약으로 장항국가산업단지 1단계 산업 용지 5279.3㎡(약 1600평)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A사는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저렴한 분양가, 수도권과의 교통 편리성 등을 고려해 신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15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3고(高) 경제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항국가산단에 투자 결정을 해 준 A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장항국가산업단지 1단계 산업용지 분양 완료가 임박했으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군민들께 기쁨을 드리는 10월이 되도록 당면업무 추진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달라”며,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김기웅 군수는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며, 오는 25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 축하 행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군의 미래를 군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전 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 제1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제11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등 이번 달에 각종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확실한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줄 것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청사 개청식 행사에서 국화 전시회와 미술 전시회, 갯벌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산불발생을 가상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안전충남훈련은 재난대비 통합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상시훈련으로, 지자체 등 재난관리 주관기관에서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의무훈련이다. 군은 희리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을 재난 상황으로 설정했으며,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협력체계 구축·대응 등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대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기웅 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훈련을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4일 월례 아침 모임에서 “농업이 미래 식량 핵심 산업”임을 강조하며, “1차 산업을 넘어 6차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농산물 수입 개방과 기후 변화 등에 따른 현대 농업의 흐름 속에 전략적인 방안으로 행정·기술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과 연계한 가공용 농산물 계약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 쌀 서브 브랜드 재배단지 및 우리밀 산업 육성을 통해 군의 농업 근간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농가의 쌀 생산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벼 드론직파 재배는 일반적인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 노동력을 최대 85%, 경영비는 최대 83%를 줄일 수 있으며, 파종 이후에도 드론을 이용한 비료 살포와 병해충 방제 등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관내 쌀 재배 농가가 쌀값 하락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하도록 쌀 적정 생산은 물론 농업인 소득작목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모임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계속되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 위험 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군 공직자로서 위기감을 공유하고 인구 5만 회복과 함께 생동감 있는 서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 공직자들은 서천군 인구 5만 회복 실천을 위해 관외에 주소를 둔 군 공직자부터 서천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살기 좋은 서천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관 협력의 ‘인구감소대응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인구 증가 시책 77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전입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과 함께 ‘서천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체계적인 인구 증가 시책을 위해 5개년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제21기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헌법이 정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전임 회장·간사 공로패 수여 ▲협의회장 이·취임사 ▲충남지역회의 부의장 격려사 ▲대행기관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대행 기관장인 김기웅 군수는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상복자 협의회장을 신임 협의장으로 임명하고 40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통 활동 방향 공유 ▲협의회 임원 및 분과 구성·인준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민주평통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서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팀장급 이상 공무원은 매년 명절마다 1대1로 결연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아동, 한 부모 등 156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업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가회는 벼와 원예특작 분야를 포함해 2023년도 작황 분석과 병해충 발생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의 생육 불량이 수확량 감소까지 이어져 걱정이 컸으며, 벼농사에서 문제가 됐던 혹명나방 방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수확량 감소와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 기술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기상 재해와 병해충 발생이 많았던 만큼 농업인들의 수고가 많으셨다”며,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지역특화품목 육성과 생력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군민들의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향유권 강화를 위해 문화배달 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문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배달 사업은 군민 모두가 공정한 문화접근성을 가지도록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및 야외상영회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영화관 및 야외상영회는 사전 신청을 받은 마을회관, 경로당이나 야외 공공장소에 직접 상영 장비를 들고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69명의 주민이 관람한 한산면 동산리 마을회관 상영회를 비롯해 총 9개 읍면, 22개 마을, 1251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33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며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올해 8개 마을에 26회를 추가 상영하고, 화양면에서‘노래극 작은 공감 큰 행복’, 종천면 복지마을에서 ‘음악회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 등을 추가로 계획 중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1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16회 서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복지 종사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 행사는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문 낭독, 사회복지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로 기관 홍보 콘테스트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군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서천군수 표창 6명, 서천군의회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명, 서천경찰서장 감사장 2명,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6명 등 총 23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강성민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여러분 모두에게 격려와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기념사에서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 시책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2024년에는 민선 8기 군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는 만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준비해 서해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228개의 시책사업을 제시하고 실효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지난 20일 준공식을 마친 항공보안장비 인증센터에 이어, 세계 최초 항만 보안장비 인증센터와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를 건립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안과 해양바이오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의 미래 비전이며 민선 8기 취임 1주년에 발표했던 장항 브라운필드 국가 정원 지정과 맥문동 군락지의 우량 곰솔림 관리, 국립종자원과 연계해서 새금강밀 채종 단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 자원에 대한 창조적 활용 방안이 구상됐다. 또한, 수십만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맥문동 꽃축제에 대해 강평하며, 음향과 전기시설 확충 및 맨발로 걷는 방문객을 위한 모래길 조성 등의 보완을 통해 내실 있는 내년 축제에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0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된 김태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제거, 장애 공감하기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없애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는 건강한 사회가 되고자 다양한 교육과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사 2층 북카페 공간에 발달 장애인 작가 36명이 제작한 1380장의 벽화 타일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과 보령시 소재 지역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보령시 이승엽 지부장, 황광환 단장 등 서천군청을 방문해 보령시 농·축협 8개 조합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농협중앙회 서천군 신봉섭 지부장, 이기택 단장, 장항농협 남택주 조합장 등도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880만 원을 기탁하며 양 지역 상생발전에 함께 뜻을 모았다. 서천군 신봉섭 지부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서천군과 보령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준 두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서천군과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0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장항국가산업단지에서 국내 최초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하며, 아태지역 보안산업 허브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한서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과 향후 보안검색산업을 이끌어갈 개발 기업들도 함께 해 준공식의 의미를 더했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항공보안검색장비 성능인증제를 도입하고, 보안검색장비 성능평가와 전량 외국산에 의존하는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서천군이 최종 선정되어 지금의 준공에 이르렀다. 그동안 센터 건설을 위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됐고, 대지면적 13,297㎡, 연면적 3,76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항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를 잡았다. 센터는 연구·시험동 1동, 옥외저장소 2동으로 구성됐으며, 성능시험을 통한 항공보안장비 인증 지원과 함께 보안검색기술 개발을 위한 컨설팅 서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김기웅 군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주민 각자의 노력이 생활환경과 문화를 바꾸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해결책이 되리라 믿는다”며 서천군 주민이 함께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기웅 군수는 다음 참여주자로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