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이달부터 불의의 사고로 인한 장애인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천군 거주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괴해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한 지원으로, 보험 청구 시 피보험자는 5만 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고 총 보상한도와 청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으로 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의 특별교부세 총 25억원을 확보해 성공적인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는 상반기 기준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 보다 14억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서천군은 설명했다. 군은 장동혁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업을 하며 쉴 새 없이 정부 부처를 방문해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한 결과로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총 3개로, 사업별 금액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10억원 ▲옥남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서천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5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준공을 앞둔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및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이 완료되면 서천군민의 체육복지 증진 및 스포츠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취임 이래 최근 세입 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직접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서천’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해 중부권 해양바이오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등 3개 광역 지자체가 주최하고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7개 지자체 및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투자 확대 및 정책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군은 해양바이오 홍보관을 운영해 올해 역점 추진 중인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및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등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 선두 주자의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장항산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군의 다양한 기업 혜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입주 상담이 쇄도했다. 한편, 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을 유치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해양바이오 산업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민원담당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다양한 대민업무 처리로 지친 민원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아로마테라피, 오동도 트레킹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직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대민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각종 보조금과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쌀 수급과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다양한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 하계 조사료 등을 벼 대신 재배하면 기존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추가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다. 지원 단가는 계절과 품목에 따라 다르며, 겨울철에 식량작물(밀·보리)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1헥타르당 50만원, 여름철 논콩·가루쌀 재배 시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원이 지급된다. 같은 필지에 겨울철 밀·조사료를,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추가로 100만원이 추가 지원돼 총 2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지난해 벼 재배 농지 또는 감축협약 참여 농지에 올해 벼 이외의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하계 전략작물 직불제에 참여하고 쌀 적정 생산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1헥타르당 40㎏ 상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육 기회를 마련, 내달 1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해양바이오산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서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큐알(QR)코드로 신청해야 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8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자원관 내 주요시설 및 해양바이오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정부의 미래 신성장 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해 지역의 청년들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몽골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7월 4일부터 8일까지 몽골 순방길에 오른다. 김기웅 군수는 방문 첫날인 7월 4일 몽골국립예술단 주관 행사에 참여해 향후 문화 교류사업 및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몽골 문화예술청장, 몽골 국립예술단장 등이 참석하며,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몽골국립예술단의 충청남도 방문 공연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200㎞떨어진 몽골 옥탈채담 군으로 이동해 서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김과 멸치 가공에 필요한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 증가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3년도에도 300여명의 어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법무부에서는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 시 양 지자체 간의 MOU 체결을 필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이탈률이 적은 몽골인이 계절근로자로 적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16명을 위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임기 2년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3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화복지센터와 게이트볼장(화양면 옥포길8번길 3-20)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약 45억원을 투입해 연화복지센터와 게이트볼장, 원산 산책로 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군은 연화복지센터 및 게이트볼장 개소에 발맞춰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 완료를 통해 화양면민에게 문화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더욱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삶이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올해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 23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천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수변관광팀장의 춘장대해수욕장 운영관리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 ▲안전관리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등 운영에 대한 기본계획 전반을 심의했으며,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37일간 개장·운영되는 춘장대해수욕장의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군은 개장기간 동안 종합안내소에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6명을 포함해 총 54명의 민간인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서천읍 서림로 19 신청사에서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자세를 다짐하며 친절과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은 22일 서천군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3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나와의 통하고 통쾌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에듀이룸컨설팅 김민경 강사를 초빙해 소통에 대한 이해, 민원인의 소통법, 청렴 속 실천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알맞은 응대 기법과 소통법 등 평소 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신청사 시대의 첫걸음을 민원 친절 청렴교육으로 시작하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1일 종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기 종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렸다. 종천면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의 전환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공개모집과 신청을 거쳐 최종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제1기 종천면 주민자치회장으로 김중복(49세) 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31명 전원은 사전에 6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교육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종천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게 된 만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어 종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성관 서천부군수가 지난 19일 관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재해 예방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기타 등 20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성관 부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 통제 계획 등 장마철을 대비해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성관 부군수는 “올여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황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자율방재단과 지속적인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 요소에 대해 즉시 시정하는 ‘안전한 서천’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4일 한산모시 현대화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대표지역특화산업인 한산모시의 현대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시우 건양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시 개발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한산모시의 현대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대모시는 모시째기 및 모시짜기 등의 과정을 거치는 전통적인 방식의 한산모시 제작과는 달리, 재배와 수확 후의 전 과정이 기계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실현될 경우 한산모시를 넘어서 섬유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처음으로 넘어야 할 관문은 모시의 원료인 저마(ramie)에 존재하는 부산물을 제거하는 정련(de-gumming)이 필수적이지만 린넨의 원료인 아마나 삼베의 원료인 대마와 달리 경직성(stiffness)을 좌우하는 리그닌(lignin)과 펙틴(pectin)등이 풍부해서 정련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김기웅 군수는 “사라져가는 한산모시의 맥을 잇기 위해서는 현대모시 개발과 활성화도 반드시 필요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올해도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천군 연안 지역에서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실시한다. 수산종자(종패) 방류 사업은 어업환경의 변화로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게 된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수협과 어촌계 등 관내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희망 품종 및 장소를 조사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수산자원 조성사업 사전영향조사를 마쳤으며, 대하, 꽃게, 넙치, 바지락, 해삼 등 연안의 주요 수산자원 증가를 위한 방류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연중 수산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은 수협, 발전소 및 유관기관과 업종별 어업인 단체의 자체사업 등 민관이 협력해 자체적으로 방류 사업을 시행하고 자율관리어업을 운영하는 등 연안 수산자원을 보전을 위해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군수 공약 사업으로 군비 2억원을 투입해 서천군 연안 수산자원 지속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2023~2024)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 대행 협약 체결했다. 김기웅 군수는 “미래 식량자원인 수산물을 계속 이용하려면 어업인들의 자구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관심 또한 꼭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