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정부혁신 우수지자체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국민 체감도를 평가했다. 이에, 군은 지방자치단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군부 2위로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주민참여와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공감 토론회 및 청렴콘서트 △적극행정 경진대회 △혁신주니어보드 등 조직문화 개선에서 혁신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표창 수여 및 특별교부세 교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졌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방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지역사회 혁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17일 군수실에서 5급 승진 리더 과정을 수료한 올해 상반기 사무관 승진자에게 교지형 임용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무관 승진자는 문화예술과장 이명란, 교육체육과장 나주하, 산림축산과장 성하중, 기산면장 나한일로 모두 30여 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이다. 교지는 조선시대 4품 이상 관료에게 주던 족자 형태의 임용장으로, 군은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 승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간부 공무원으로서 군정 발전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임용장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명인인 서예가 최명규 서천문화원장이 직접 붓글씨로 써 그 의미를 더했다. 김기웅 군수는 “영예로운 사무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잘 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17일 서면어린이집 대표자와 국공립 전환에 따른 부지·건물 사용 및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면어린이집은 2022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23년 3월 1일부터 국공립으로 전환 개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전환 사업은 사회복지 법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장이 소유한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5년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한국생활개선 서천군연합회가 지난 17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였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생활개선회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연합회를 2년간 이끌어갈 윤의순 회장이 취임했다. 이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생활개선회 제17대 임원으로는 윤의순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은춘자, 김복수 △감사 강정자, 김영선 △서기 원금희 △총무 하미해가 선출됐다. 윤의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여성단체로서, 회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격려사에서 “그동안 생활개선회가 따뜻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 수행은 물론 농업 농촌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서천군연합회는 13개 읍면 총 300여 명이 활동하는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 회원들의 전문 능력향상과 개발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 독거어르신 후원, 탄소중립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종천면 충서로302번길 111 일원에 있는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2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단독 1층(41.02㎡)으로 총 19세대로 구성됐으며, 잔여 세대 1세대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입주 신청을 받는다. 보증금 1000만원과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최초 2년 계약에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천군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16일 관내 해안가 읍면장 5명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읍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군과 읍면이 함께 수산 정책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이 우리 군의 경제를 되살리고 어민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회의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집중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자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읍면에 재배정하는 등 효율적인 수거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050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연간 2천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해왔으며, 향후 주민 의식의 전환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관리·대응 방안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역 어민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중점 수거의 날’과 ‘바다쓰레기 대청소의 날’을 실시하는 등 범군민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김 군수는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한 서천군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주민과의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읍면장의 역할이 막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전국을 선도하는 해양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해양바이오 산업은 해양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생산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식량, 의약, 에너지, 환경 등 모든 바이오 분야의 소재 및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총사업비 347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6199㎡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첨단 장비, 입주공간, 회의공간 등을 제공하는 해양바이오기업 전문 육성 기관이다. 앞서, 2018년 5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건립이 추진되면서,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3년 2월 기준 현재 기초공사 단계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센터는 기업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소재의 시험·분석부터 시제품 생산, 제품의 특허·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며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 시장은 앞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13일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와 업무방침을 확인하고자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도 자체 평가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해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의 단계별로 총 36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한 후 우수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적 비전과 추진계획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조직강화 및 인센티브 방안 △재난 안전 분야 예산 적정 여부 △주요 재난 사고와 재발 방지대책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재난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재난없는 안전한 서천을 위해 정주하고 있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예비비 5억 4000만원 투입, 관내 중장비단체 및 인근 군부대 제설 협조, 도내 시군으로부터의 제설제 지원 등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또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군민안전보험’으로 17종의 재난 및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따른 대상지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날 서천읍 화성1리 노인회관을 방문한 김 군수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현장 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유해시설로부터 고통받는 주민들의 30년 지속된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축사, 빈집, 공장 등을 정비, 이전해 농촌 공간 재생을 통한 주민들의 정주 환경개선 사업이다. 군은 축사의 오래된 악취와 축산분뇨로 인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유발됐던 화성1리에 ‘서천군 귀농·귀촌 1번지, 행복마을 화성1리’을 목표로 2026년까지 국·도비 46억, 군비 24억 총 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2월 중에 예비계획 수립자를 선정하고자 지난 1월부터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9일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수행기관 중의 하나인 서천시니어클럽과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부각, 누룽지, 수제청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점검하고 참여자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서천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 브리핑을 듣고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125억원을 투입해 총 3287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수칙을 교육했다. 올해 사업은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수행되며, 스쿨존교통지원, 나눔돌봄, 꿈나무급식도우미, 전통문화계승활동 등 50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8일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방보조금 관리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보조금 사업 심의를 했다. 이날 위촉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들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민간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예산편성 및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사항, 제·개정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원들은 지방보조금 제도, 위원회 구성과 기능, 지방재정투자심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2건, 지방보조사업 수행자 선정 5건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춘장대 카이트보딩센터 조성사업 △론볼경기장 전천후 운동 공간 조성사업 △금강변 라온제나 특화거리 음악축제 △한산모시 유통 계열화사업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을 대신하여 위촉된 만큼 우리 군의 예산이 헛되이 낭비되거나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7일 김기웅 군수가 직접 주재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도시락 간담회’를 실시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원업무 추진상황과 매년 달라지는 민원행정제도를 공유하고, 민원 현장 업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나누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깊이 공감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민원 대처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부터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7일 이상 소요되는 법정 민원 308종에 대해 처리 기간을 30% 이상 일괄단축 처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난 6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산불의 예방과 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본청에 산불예방진화대 38명, 읍면에 산불감시원 110명을 배치해 오는 5월 15일까지 진화차, 급수차, 등짐펌프 등산불 진화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감시활동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입산통제구역의 지정 △등산로 폐쇄 △읍면별 논·밭두렁 및 산불 취약지 소각 단속 △산불 발생 시 현장 진화지휘체계 유지 △유관기관 산불방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민선8기 군정 비전의 달성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군민이 직접 부서별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군민 투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과 ‘온국민소통’(구. 광화문1번가)에서 ‘군민이 뽑는 서천군 1부서 1중점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오프라인 투표가 병행돼 군민 과제 선정에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천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서별 과제 가운데 1가지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온라인 투표 점수(50%)와 오프라인 투표 점수(50%)의 결과를 합산한 후 부서별 1부서 1중점과제를 최종 선정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서천군이 되겠다”며, “서천군을 대표할 수 있는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월부터는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시기”라며, “현안 업무가 빠짐없이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과소, 읍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많은 연구용역에 대해 “수행기관에만 의존하지 말고 명확한 방향 설정과 과업을 지시하는 등 우리 군이 주도적으로 과업을 추진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또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했듯이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은 경관과 안전사고에 위험이 크다”며, “읍면에서는 주택 소유자 현황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당 실과에서는 결과와 인허가 절차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해달라”며, “지역 내 주택 개발 사업자와 부동산 사업 등과 연계하여 개발하는 방안도 모색해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 군의 지역 인재가 외지로 나가지 않도록 관내 기업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인력 수급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