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16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2024년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은 벼 생육 초기에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추진되며, 군은 1봉당 5100원을 지원함으로써 벼의 건전한 생육 환경을 조성해 병과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재배면적 1000㎡ 이상 벼를 경작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친환경농업 단지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육묘상처리제는 벼농사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성 해충, 월동 애멸구에 의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과 올해 발생 우려가 큰 이화명나방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농업인들은 공급이 확정되는 3월 초부터 신청한 약제를 시판 상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지원금을 제외한 비용만 내면 된다. 장순종 소장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최근의 농업환경을 고려하여 약제 지원비를 전년보다 100원 인상한 만큼 농업인들의 올바른 사용과 기간 내 반드시 신청을 당부드린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초등·중등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중등 문해교육은 주 3회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교재비용은 무료다. 학습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또는 서천군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자치행정과(041-950-462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문해교육을 넘어 배움의 기쁨을 통해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3198건에 대해 2억 1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를 안내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지칭하며,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 정기분 면허세가 부과된다. 다만, 1월 1일 이후 폐업했더라도 해당연도까지 면허세는 부과되며,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함과 동시에 별도로 인허가 부서에도 면허 취소와 폐지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앞서 군은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군청 민원지적과 2번 창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방문 납부(신용카드)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납부(ARS) 등이 있다. 또한, 전자고지 신청자는 본인이 위택스로 신청한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납세자는 총 1000원이 세액 공제돼 이달 23일이나 말일에 이체된다. 신창용 군 재무과장은 “등록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오는 10일부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 사업’은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군은 22개소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 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노후되어 경관을 저해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에 한한다. 다만, 선정자는 기존에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철거해야 하며, 과거 비슷한 간판개선 사업으로 간판을 교체한 사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공고문 내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지원 신청 시 구비서류는 ▲교체 지원사업 신청서 ▲소상공인 확인서 ▲2023년 매출액 증빙서류 ▲동의서(이행각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영유아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안전용품 지원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저출산 시대 출산과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교통법상 영유아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 의무화를 준수하고자 마련됐다. 군이 지원하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은 0~12세용 카시트로, 이를 희망하지 않으면 차량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소화기, 구급함 키트, 빛 반사 옐로카드 등이 포함된 휴대용 안전용품 세트로 선택할 수 있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2024년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아의 부모가 신생아 자녀의 출생신고 시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명원 군 안전관리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 사항인 만큼 이번 카시트 지원이 저출산 극복과 어린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해양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서천군이 2024년 정부예산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확보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화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클러스터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의 타당성 조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바이오기업이 겪는 미세조류·미생물 관련 소재 대량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발한 원료 및 제품이 산업화까지 원활히 이끌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탄력을 받은 만큼,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신성장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2027년까지 1077억원의 투자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347억)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 것이라는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가 부임 직후 군정 현안을 발 빠르게 파악하며 공직 리더로서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태현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군정 업무 수행을 도모하고자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총 25개 부서의 2024년 군정 목표 달성과 민선8기 성과 도출을 위한 중점 현안업무 보고 후 세부사업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과거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으로서의 경험을 쌓은 노 부군수는 해양산업 육성과 어촌어항 개발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오랫동안 개발과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열악하고 낙후된 홍원항 주변을 정비하고 어촌경제의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총 700억원 규모의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 선정에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재정 여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전환점인 2024년에도 ‘미래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을 만들고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역동적인 군정 수행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기웅 군수는 8일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연초 인사가 단행된 만큼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행정을 구현해달라”고 독려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의 마중물인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와 관련하여,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에, “간절한 마음으로 군수에게 건의하는 자리인 만큼, 전 부서장들은 최대한 많이 참석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처리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제시해달라”고 지시했다. 신속 집행과 관련해서는 “어려운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은 행정의 가장 큰 역할이자 책무”라면서, “예산을 적시에 조속히 집행하여 상반기에 100% 이상의 집행률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2024년 군정 발전을 위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올해 순방은 10일 서천읍을 시작으로 18일 서면까지 6가지 주요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전환점을 맞이하는 이번 순방에서 김 군수는 ‘미래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서천 군정의 비전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원년”이라며,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서 논의되는 정책과 제안을 토대로 2024년 갑진년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는 ▲10일 서천읍, 기산면 ▲11일 시초면, 마산면 ▲12일 마서면, 장항읍 ▲15일 종천면, 판교면 ▲16일 문산면 ▲17일 화양면, 한산면 ▲18일 비인면, 서면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군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024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원거리 소재 등기소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법원 법원행정처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 설치됐다.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는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이다. 수수료는 발급 1건당 1000원이며, 현금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만족도 제고와 아울러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곧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지난해 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표과제 등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함께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군은 ▲국가 중추산업을 이끄는 서해안 중심도시 ▲지역 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제도시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도시를 올해 5대 운영 방향을 정했다. 이와 관련, 국가보안산업과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및 장항 습지복원 사업을 통해 국가 핵심사업을 선도하고, 장항산단 투자 활성화, 농어민이 잘사는 경제거점 조성 등을 주요업무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과 신성리 갈대밭 등 우수한 지역자원을 활용해서 매력적 관광단지를 구축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도시 도약을 위해 유소년 축구장, 론볼 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주민들의 염원을 가득 담은 서천군 장항읍발전협의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난해의 업적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박흥림 협의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청룡은 태양이 동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의미한다”며, “장항읍민 모두가 단결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장항읍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우리 군이 올해도 순풍을 타고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청년의 구직활동과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11일부터 20일까지 ‘청년 Cheer-Up(취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구직활동지원금 또는 취업성공패키지 등 타 기관 유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혜택으로는 면접수당 1회 5만원씩 최대 6회 지원, 취업 성공 후 4개월 경과 시 1회 한정 취업성공수당 50만원 지원, 취업 일로부터 6개월 경과 시 근속수당 월 10만원씩 최대 12개월분이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서천군청 인구정책과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인구의 정착을 도모하려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이 지역 아동들의 인구, 보건, 사회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 아동복지통계’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공표 자료는 2023년 7월 31일 기준 서천군 주민등록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자료 등을 토대로 기존통계자료와 행정자료를 연계, 결합 등의 방법으로 작성한 행정통계로 인구 및 세대, 인구동향, 건강, 복지, 교육 등 5개 분야 91개 항목을 분석했다. 2023년 7월 말 기준 서천군 내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4320명으로 군 전체 인구 4만 9477명의 8.73%를 차지했으며, 연도별로 비교하면 2021년 4,696명(9.25%), 2022년 4,486명(8.98%)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또한, 4320명의 아동 가운데 남아가 2202명, 여아가 2118명으로 성비는 96.16을 보이고 있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천읍이 1888명(서천읍 전체 인구 중 14.52%)으로 인구수와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시초면과 문산면이 각 49명으로 가장 낮은 인구수를 보였다. &
전국연합뉴스 김천규 기자 | 서천군발전협의회(회장 김창규)가 지난 2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신년사, 만세 삼창, 떡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발전협의회는 긍정적인 방향의 제언과 협력을 통해 서천군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고, 생활 인구 증가에도 노력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다양한 기업 유치 등 장기정인 성장 동력 마련 방법을 발전협의회와 함께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발전협의회는 지난 12월 서천군의 인구감소 해결 방안을 위한 결의대회 및 특강을 진행하는 등 서천 번영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