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예방·청렴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 실무자가 직접 강사를 맡아 공공 계약의 합법성,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업소나 읍면의 제1관서 등 계약 및 건설 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회계 관련 지식과 공사를 위한 계약 및 추진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과 지침 등 업무 처리 시 모르고 지적당할 수 있는 각종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자체 공무원은 순환보직으로 부서를 수시로 옮겨야 하고 같은 부서에서도 업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업무 습득과 처음으로 접하는 각종 법령과 지침을 알고, 이를 바로 현장 업무에 적용해야 해 무엇보다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에는 군청의 사업소와 읍면 공무원 등 제1관서의 회계와 공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2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 군립 노인전문병원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래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위문을 통한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에게 처우 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4일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제7391-2대대 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을 위해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명절 기간에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명절 전 방문하여 격려와 물품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수는 “지역 안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 장병들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우리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해 주시는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곡성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영내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3일 곡성 구원리 출신 도시조경산업 박병구 대표가 곡성군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빨래방 사업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박병구 대표는 “남한테 등불을 밝히면 내가 밝아진다”라는 생각으로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사 매출액의 일부를 매년 기부하고자 곡성군에 500만 원의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타지에 나가 살면서 항상 어르신들이 걱정됐는데 곡성군의 마을 빨래방 사업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 곡성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금을 통해 집에서 이불 빨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공공형 이불 빨래방을 조성하며 어르신들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2024년 전국 기초 지자체 중 9위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2025년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등 많은 분들이 지역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현재 추진 중인 지정 기부 사업에 내실을 기하며, 목표 모금액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표위원을 선정해 군·경·소방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문단은 지난 21일부터 제8539부대 제3대대를 시작으로 회진 정남진소초, 장흥소방서, 회진 해양파출소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성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방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장흥군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각종 훈련과 향토방위 및 대민지원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군·경 대원등을 위문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 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은 광주송정역, 25일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장흥군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한다. 특히,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관광명소와 겨울철 먹거리 홍보와 함께 디지털 관광 주민증 가입, 한 달 여행하기, 숙박할인 빅 이벤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축제에 대해 홍보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장흥을 방문하여 멋과 맛을 즐기며 장흥만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가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애복지플랫폼 2.0'을 본격 가동한다. '생애복지플랫폼 2.0'은 생애 전반에 걸친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인구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양시는 생애복지플랫폼 2.0이 단순한 정책 확대를 넘어, 시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두터운 복지 ▲맞춤형 복지 ▲디지털 복지라는 네 가지 핵심 방향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이 체계적이고 편리한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앱 ‘MY 광양’을 새롭게 도입해 디지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생애복지플랫폼 1.0 성과와 2.0 비전 광양시는 앞서 ‘생애복지플랫폼 1.0’을 통해 ▲신규 복지정책 43건 개발 ▲370개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완성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등 복지인프라 강화라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 증가를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녹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청렴문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영민 군수와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장을 보는 군민들에게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흥전통시장 등 주요 시장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공정하고 친절한 고흥군 행정을 널리 홍보했다. 공영민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패없는 청렴한 고흥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흥군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반부패 문화가 정착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군수의 청렴 서한문과 함께 2025년 청렴주의보 1호를 발령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자체 감찰 활동을 강화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부패행위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도양읍사무소에서‘녹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녹동 시가지를 관류하는 녹동천은 협소한 하폭과 공용터미널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 불량 등으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고흥군은 침수 원인 분석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지난 2022년 9월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5년간 총사업비 499억 원(국비, 지방비 각 24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하천 개수 ▲교량 재가설 ▲천변 저류지 및 분기수로 설치 ▲친수공간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민 및 이해 관계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설계 진행 상황, 시설물 정비계획,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군은 주민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극 반영하고,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한 후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사업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3일 북항에서 해양수산부, 전남도,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목포어선안전조업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목포지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시어선 5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길어진 설 연휴기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구명조끼·구명부환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구비 여부 ▲항해·무선설비 작동상태 ▲해양오염방지설비 여부 ▲입출항 신고 및 관리 종사자의 안전전문교육 이수 여부 ▲승객준수사항 게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갯바위나 암초 주변 저수심 해역 운항 안전수칙도 집중 계도했다. 합동점검에 나선 박홍률 목포시장은 “겨울철 저수온기에 발생하는 낚시어선 사고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낚시어선 출항 전 어선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겨울철은 화재·전복 등 안전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기상악화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화순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을 펼치고자 지난 23일부터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지정 기부사업은 3건으로 △화순고인돌유적지 국가정원화를 위한 식재기부 △개천사 비자나무숲 천불상길 조성 △어르신 돌봄서비스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화순 고인돌유적지 국가정원화를 위한 식재 기부사업’은 고인돌유적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고향사랑 시민정원을 조성하여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국가정원’으로 가꾸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기부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지석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고, 자라나는 나무들을 보며 특별한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모금 기간은 3년으로 2027년까지 목표액은 2억 2천만 원, 올해 목표액은 5천만 원이다. ▲‘개천사 비자나무숲 천불상길 조성사업’은 개천사 비자나무숲 길에 석불 또는 목불에 기부자 이름을 새겨 천불상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개천사 비자나무숲은 1,000그루의 비자나무가 자생하는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로, 개천산 정상에 오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거북바위 전설까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청사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감사관실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직접적 직무 관련자 사이 일체 선물 수수 금지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은 5만 원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상품권 포함)은 평상시 15만 원 ▲명절 기간 중 30만 원까지 허용된다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 기간 공직자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선물은 마음으로, 청렴은 실천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종합청렴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부문별 대책을 마련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는 보완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일상생활에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며 “부패행위가 없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연휴 기간 중 강풍, 대설, 한파, 풍랑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재난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시설·인명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8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으며, 예상 적설량은 3~10㎝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과 산지 지역에서는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전남도는 강풍에 취약한 농업시설하우스 1천48동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귀성·귀경객과 행락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 제설재 2만 3천여 톤과 제설 장비 1천755대를 배치하고, 전진기지 72개소와 자동염수분사장치 39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결빙 취약구간과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경찰·소방·군부대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3일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송광행복타운’을 방문하며 발로 뛰는 소통시정을 본격화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정 시장의 대표적 소통경로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그는 신년사에서 촘촘한 복지정책 실현과 민생안정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올해 첫 소통 대상지로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정 시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기업을 이끌어가는 송승하 대표와 종사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고충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시에서는 민생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완도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진행됐으며, 412건의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 및 신규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 군수는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미 항공우주청과 에너지부를 방문해 해조류산업 비전을 모색하고, 해양치유센터가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6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국제·국가 행사를 유치해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2025년에 중점 추진할 사업으로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등 해조류산업 세계화 ▲완도 방문의 해 선포 등을 통한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해양바이오산업 고도화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