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 베트남 까마우성(Ca Mau) 인민위원회 후인지응웬(Huynh Chi Nguyen) 부위원장과 지방산업무역부·내무부·산업진흥센터 등 관계자 10명이 보성군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와 문화·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첫 교류에 이어 두 번째 공식 만남으로, 까마우성은 보성군의 근로자 지원 체계와 정착 환경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력 교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보성군을 다시 찾았다. 간담회에서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내 344가구의 다문화가정 중 188가구가 베트남 출신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 근로자들이 지역 농가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근로자들이 보성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학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보성에서 익힌 영농 기술이 귀국 후 베트남 농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결혼이민·문화·청년 교류 등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의지를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진도군은 주민복지과에서 근무하는 최유림 희망복지팀장이 지난 11월 3일에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제이티비씨(JTBC)와 엔에이치(NH)농협이 후원하는 ‘제49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77년에 제정된 ‘청백봉사상’은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주민을 위해 헌신한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공개검증과 합동조사단의 현지 확인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유림 팀장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공복지뿐 아니라 민간 자원도 함께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히 찾아내고 지원함으로써 진도군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데 이바지했으며, 안면 장애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년 동안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1,35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최유림 팀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을 받아 감사하고 영광으로 여긴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월까지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여 과태료, 과징금, 도로점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체납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미납부 시, 부동산·자동차·예금 등 채권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하여 실효성 있는 행정 처분 및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는 세심한 법령 검토를 거쳐 징수유예나 분할납부 등 유연한 방식으로 접근해 사회적 형평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납부를 희망하는 체납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ATM, ARS, 위택스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우리 군의 중요한 재정 기반”이라며, “체납액을 줄여 얻은 수입으로 군민들에게 더 많은 행정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정리단 운영 ▲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 집중 독려의 달 운영 ▲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 고액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재가의료급여 8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과 매트를 지원했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한 달 이상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정착을 돕기 위해 퇴원 후 돌봄, 식사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까지 8개 협력기관과 함께 식재료 및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난방용품 지원과 함께 겨울철 안전한 전기제품 사용법과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재가의료서비스 대상자는 “올해도 큰 추위가 예상되는 날씨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불과 매트를 같이 받아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 다가오는 추위 걱정을 덜어 마음이 정말 가볍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들이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 일로읍 오룡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무안미래 다함께돌봄센터)’을 개소했다. 새로이 문을 연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총면적 108.1㎡(약 32평) 규모로, 정원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방과 후 시간 동안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등의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돌봄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풍양면 한동리 유자밭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고흥유자축제’가 군민과 관람객의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람향기! 유자천국!’ 슬로건 아래, 유자의 향기와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지는 감성·예술형 힐링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축제장 유자밭은 ‘유자밭 힐빙가든’으로 꾸며져, 공연을 즐기며 휴식과 만찬, 야간경관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 총 7만 8천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몰리며 행사장 곳곳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활기로 가득 찼다. 축제장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서 더욱 고조됐다. 축제장 입구에는 높이 9m의 대형 유자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축제장 전체는 황금빛 유자 조형물로 가득 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자라면 시식, 유자청 담기, 유자스파 체험 등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은은하게 퍼지는 유자 향 속에서 가족·친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완도군은 지난 4일 현장 소통 및 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외딴섬을 대상으로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 군수실은 군외면 사후도와 고마도를 찾았으며, 본 섬과 떨어져 행정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섬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참여와 신뢰의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외면 사후도와 고마도는 40여 가구가 거주하고 해삼, 굴 등이 주 소득원이며, 육지와 섬을 왕래하는 정기 여객선은 1일 3회 운행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대야2리-중앙시장 간 버스 노선 증편, 다목적 인양기 설치, 차량 도선을 위한 철부선 보조 항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보조 항로 개설 및 철부선 운항 등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보조 항로 개설의 경우 해양수산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외딴섬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군은 외딴섬 방문 등 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가 6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잇달아 만나, 주요 역점사업 및 총 4,489억 원 규모의 주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장 군수는 서삼석(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고위원)·조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김원이(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개호(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역점 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 그리고 지역에 미칠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영광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영광 RE100 국가산단 지정,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건의하며 미래 성장기반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와 함께, 지역현안 숙원사업인 ▲노인돌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455억 원), ▲영광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105억 원), ▲CLEAN 국가어항(계마항) 조성사업 (150억 원/ 증액), ▲국도23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룡면은 인구 2천8백여 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47%에 달하는 고령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2025년 한 해는 면 단위로는 이례적으로 15개 안팎의 자체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찾아가는 복지행정’ 실현 읍면동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단위로,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최전선이다. 옥룡면은 이러한 특성을 살려 ‘찾아가는 복지’와 ‘생활 밀착형 복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과 단체가 긴밀히 협력하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복지는 주민의 일상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작은 행정단위의 실천이지만,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구례군이 지닌 천혜의 생태자원인 지리산과 섬진강을 무대로 지역 발전과 동서 간 상생 협력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 전라남도는 6일 구례군 The-K 지리산가족호텔에서 김영록 도지사, 김순호 구례군수,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 이현창 전남도의원, 청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정책비전 투어’를 개최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가 보유한 지리산과 섬진강은 어느 국가도 가지지 못한 독보적인 생태 경관이자 자연 자원”이라며 “이를 활용한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인 만큼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오픈AI, SK, 삼성과 같은 첨단기업들이 전남으로 몰려들면서 구례에도 기회가 찾아왔다”며 “지리산과 섬진강, 천년문화유산이 가득한 구례가 첨단기업 인재들의 힐링과 영감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남연구원은 지리산·섬진강과 같은 생태·경관 자원, 화엄사를 비롯한 역사문화 자원 등 구례군이 가진 발전 잠재력을 토대로 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고흥 유자축제장에서 ‘2025 전남 친환경농업인 어울마당’을 열어 안전식품 소비촉진 홍보와 함께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고흥군이 후원하고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오관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확의 계절,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전남친환경농업협회 회원과 가족,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참석자들이 ‘OK! NOW 전남, K-친환경 유기농업, 우리가 선도한다!’, ‘품목 다양화로 전남 친환경농산물, 세계로 수출한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선 우수 친환경농업인으로 선정된 고흥군 송승호 씨에게 농식품부장관상 표창을, 보성군 명창석 씨와 해남군 박철 씨에게 농촌진흥청장상을, 나주시 송예교 씨 등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공로자 13명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농협중앙회장상 등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시군에서 생산한 우수 친환경농산물과 각종 친환경농자재가 전시돼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잇따라 만나 업무 협의를 추진하고, 25년 하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과 안정적 재정 확보를 위한 군의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생활 기반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재정 여건이 열악한 군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곡성군 섬진강 침실습지 탐방로 및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상래 군수는 “군 재정의 상당 부분이 지방교부세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교부세 지원이 확정되는 즉시 지역 현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방교부세 확보를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청년과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혁신 창업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7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제1회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엔 6일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대학 총장, 출연기관 대표, 벤처투자사(VC), 액셀러레이터(AC) 등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 창업의 비전과 열정을 공유했다. 행사는 도지사 개회사와 주요 내빈 축사, 벤처기업 유공자 표창,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중·고·대학생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창업가가 실전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에선 이외에도 창업 지원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전시, 상담, 투자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기술이전(오픈이노베이션) ▲1대1 전문가 멘토링 ▲기업 투자 상담회 등이 진행되고, 전시관과 부스 운영으로 ▲벤처기업·대기업 상생협력존 ▲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제18회 농업인학습단체 농촌사랑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람이 행복한 고흥! 농업이 희망이 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고 1,600여 명의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본부·4-H연합회) 4개 단체의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농업인학습단체 활동 성과와 국화작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쌀 1,0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굳건히 지켜온 학습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광군은 올 겨울 한파와 대설 등 기상 특보가 평년 수준이거나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가축 재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재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시설 점검·보강 ▲난방기기 적정 사용과 화재 예방 홍보 ▲제설 장비 지원 및 신속한 제설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기상 특보 시 문자 안내 등을 통해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한, 대설·한파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농가는 연동식 비닐하우스 가온, 축사 구조 보강, 전기설비 점검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필요시 방역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폐사가축 처리 및 재해 복구를 지원한다. 영광군수는 “기후변화로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심화됨에 따라 축산농가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의 생계와 직결되는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