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계화면은 19일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화번영회 및 계화체육진흥회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과 이계화 원창마을 이장 및 계화바르게살기협의회의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 및 내빈소개에 이어 면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정 비전 공유 동영상 시청,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화순 면장은 면정 보고에서 “사계절 꽃 피우는 아름다운 계화를 조성하고 맛집·카페·체험거리를 연계한 계화 일일 패키지 투어를 운영해 생활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 함께 더 큰 내일을 향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년 군정 비전 및 운영 방향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계화면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군수는 행사 후 창북2경로당‧계화4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암 조기 발견을 유도하기 위해 순창군민 무료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폐암, 전립선암 무료검진에 이어 올해 신규로 난소종양표지자 검사를 실시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 관한 무료 검진을 제공해 군민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암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간 흡연자의 조기 검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폐암뿐만 아니라 남성 전립선암과 여성 난소암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시행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는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검진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으로, 전립선암 300명, 난소암 100명, 폐암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인 검진 대상 기준은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의료원 건강검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검진은 올해 말까지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되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다만,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적인 진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19일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이 주요 사업 건립부지를 찾아 공사 개요 및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업기획부터 시민소통, 행정절차 이행 등 시가 몇 년에 걸쳐 공들여 추진해 온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백구 게이트볼장, 죽산면 파크골프장 건립 사업을 대상으로 방문했다.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은 5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테니스,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구성되며, 올 상반기 인조잔디 설치 및 조경공사 등 마무리 공사에 돌입, 오는 7월 말 부량면 용성리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백구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8월 조성된 용지·봉남 게이트볼장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8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7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죽산 파크골프장은 10억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6월 말 준공되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해빙기를 맞아 하수도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도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공공하수처리장 1개소 ▲신촌, 운암, 원촌, 구곡, 건곡 5개 지구의 공사 현장 등 총 6개소다. 공사 감독, 관리대행업체, 감리단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점검 기간동안 ▲해빙기 대비 하수도 시설물 안전상태 확인 ▲공사현장의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연락망과 긴급복구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하수도 시설물의 균열, 붕괴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면서“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53대 3억4천2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2대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김제시 환경과로 직접 지원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광운 환경과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 한달 최대 110만원, 5억원 융자 지원 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될 시에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1.5%의 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청년후계농은 영농정착 지원금으로 독립경영 연차별로 110~9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아 농가 경영비와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으로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으로 198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 31일 이전까지의 출생자가 해당되며, 독립경영 3년 이하, 병역필, 면제자이어야 하며,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 50세 미만으로 197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31일 이전까지 해당되며 독립경력 10년 이하여야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3월 5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전국에서 가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Go Beyond, Create Harmony)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 하여,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의 지목을 받은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들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 기원’ 현수막과 함께 직원들이 좋아하는 하계올림픽 종목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올림픽 유치를 열렬히 응원했다. 김현정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은 고창의 마을과 소규모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모두의 염원을 담아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하면서 “2036 하계올림픽 개최에 있어 전북특별자치도는 뛰어난 K-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 인 문화지역이며, 지역공동체의 문화와 역동적인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o Beyond, Create Harmont(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며,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유치와 로컬JOB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치영 센터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창군 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문제 해소와 고창군 기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친환경농업법인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과 지난 14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장‘새참국시’운영을 위해 매일 100인분의 우리밀 국수를 제공, 어르신들에게 역량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또한 세 기관은 농산물 소비 촉진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김제지역 농민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의 노인복지와 지역 경제활성화가 동시에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올바른 재활용과 분리배출 문화를 선도할 제3기 자원순환 시민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1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신청 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7일부터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쓰레기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김제시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적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자원순환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제1기 및 2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37명을 강사로 위촉해 교월동 39개 마을과 만경읍 34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4일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성범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김제경찰서장(서장 백형석)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시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14시 20분경 관제요원 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교월동 구산공원 내에서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로 출입하는 남성 피의자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성범죄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는 김제경찰서서장이 참석해 성범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1,559여 대의 CCTV를 16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관제와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지능형 실시간 관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 최연주 정보통신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경찰서의 신속한 출동 덕분에 피의자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관련분야의 취·창업 의사가 분명한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무료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무료 직업교육으로 올해 총 5개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21일부터 실시하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4월 1일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4월 7일 한식·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4월 14일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과정, 9월 10일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을 순차적으로 교육 운영할 계획이며, 각 과정별로 15~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의 접수 방법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사들과 상담 후에 적합 여부에 따라 최종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모집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접수 진행 중에 있으며,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집중 모집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구인업체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의 제공과 구직자에 대한 취업역량 강화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12세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연초 12세이하 취약계층아동을 전수조사해 조기 개입이 필요한 영유아 및 임산부를 적극 발굴, 집중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기타 5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필수프로그램 11종과 대상자의 문제와 욕구에 따라 지원하는 자체개발형 프로그램 20종을 아래와 같이 추진한다. 이외에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아동복지기관협의체 등 위원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을 논의하고, 사례관리의 공동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등 드림스타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기관 및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후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7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19개 읍면동을 찾아가며『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2025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첫날 개최된 ‘만경읍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경청했다. 특히, 올해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등에 현장 방문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시민들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항상 소통할 것.”이라며, “민선8기 3주년 새로운 각오로 시민들의 행복과 김제시의 대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진력하여 시민과 함께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를 만들어 가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1일까지 군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증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와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대회 기간 동안 순창을 찾는 2,500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식중독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조리장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조리식품 재사용 금지 ▲조리기구 위생 관리 ▲식품 취급 기준 준수 등이 포함되며, 영업자들이 준수해야 할 위생 관리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게자는“이번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특히 겨울철에는 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