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김제시 여성회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업교육훈련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과 창업 관련 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은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후 미용업 관련 경력이 단절되거나 실력이 미미하여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야간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4명은 조기 취업하고 교육생 15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 11일 개강한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은 관내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오인자헤어샵 원장(김제시 미용협회장)을 비롯한 선화미용실 원장(미용협회 고문), 난영미용실 원장, 비엔나미용실 원장, 쎄씨헤어연출 원장 등 현장 전문 강사진 5명으로 구성하여 3개월간의 실무 기능교육 외에도 수료 후 바로 현장 적응이 가능한 전문 노하우 기술까지 전수하여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서효연 여성새일센터장은 “야간 교육의 힘든 일정 속에서도 높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로컬푸드직거래장터를 4~20일까지 13일간 매주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창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고창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를 포함해 총 12개의 농업인 및 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수박, 블루베리, 감자, 토마토 등 1차 농산물과 고창산 원재료를 활용한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간장 등 가공식품이 있다. 시중가격 대비 최대 2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창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고창군청 농촌활력과에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중소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보장하고 군민들에겐 값싸고 품질 좋은 로컬푸드를 공급할 계획이다”며 “3주간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최근 순창국제화연구회와 일본 미토요시 한방요리연구회(회장 이자와 유미코, 이하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가 교류 행사를 가졌다.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순창을 방문했으며,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강습 체험, 찜질방 체험, 고추장민속마을 견학(순창읍 백산리 소재), 연잎밥 체험(가이아 농장, 풍산면 소재), 사상체질 강연, 자연밥상 요리 체험 등을 소화해냈다. 2박 3일 동안 쉴랜드(인계면 소재)에서 숙박을 해결한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 이자와 유미코 회장은“처음 방문한 한국과 순창에서 매우 화창하고 공기도 신선해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지의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밝히며“고추장마을에서는 수제 고추장과 간장을 시식할 수 있었는데, 맛있는 고추장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장독대와 장독안도 보여주셔서 매우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그런지 매운맛뿐만 아니라 깊은 맛이 났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영수 회장은“작년에 이어 순창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순창지역 청소년 25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제3분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4개 과정 35개 과목으로, 취미·교양 분야에 트롯 고고장구 등 16개 과목, 건강 분야에 요가 등 6개 과목, 인문·교양 분야에 생활영어 등 5개 과목, 야간 프로그램으로 난타 등 8개 과목이다. 김제시에 주소를 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이번에 모집된 수강생은 2024년 7월 1일부터 3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군조(郡鳥)로 지정된 ‘비둘기’의 군 상징물 변경 여부에 대한 군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군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은 비둘기가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과 친하게 살아온 새로서 군민의 애향심과 온순성으로 군민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군조를 지정했다. 그러나 2009년 환경부가 인명이나 항공기,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이라는 이유로 비둘기를 유해조수로 지정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비둘기를 군조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시대흐름과 행정변화에 따라 군조인 비둘기를 변경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를 반영해 군조 변경에 대한 군민 의견 설문을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상징물 인지도, 군조 의미 인식, 군조의 상징물로서 의미, 군조 유지 또는 폐지 여부를 비롯해 대체 군조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6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군민과 공무원,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3일 부안청자박물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에 대한 해설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거점 관광지에 근무하며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부안군의 품격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려 상감청자의 중심지인 부안의 위상을 높이고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품질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2011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개관한 이래 부안군의 우수한 청자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각종 기획 전시는 물론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같이 남녀노소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1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을 개최했다.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은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들이 음식을 매개로 함께 모여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밥상모임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청춘식탁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8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기획초보자를 위한 행사기획 방법’이라는 주제로 4월에 시작하여 이번이 두 번째 회차이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총 8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 회차별 다양한 음식을 비롯하여 금융·경제 교육, 로컬브랜딩, 여행, 연애 특강을 주제로 한 미니 토크와 친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에 거주하거나, 부안에서 생활하는 18세~45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초 부안청년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의 정착과 정주를 위해 친구 만들기를 목적으로 시작한 ‘청춘식탁’을 올해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청 새만금도시과는 지난 5월 31일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와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내기 공무원에게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영꾸러미는 축하카드, 보고서와 공직생활 노하우가 담긴 책, 녹음 기능이 담긴 공무원증 케이스 등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으로 구성됐다. 이번 환영꾸러미 전달식 및 소통공감의 날은 새만금도시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시책 중 새내기 키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이 공직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공무원인 이요성 주무관은 “정규 공무원의 첫 출발을 선배 직원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시작하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오늘의 기쁜 마음과 설렘을 간직하며 공직생활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새만금도시과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새내기 키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소통공감 워크숍, 칭찬릴레이, 세대공감 퀴즈쇼, 사례를 통한 역할연기 등을 운영하며 직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부서원간의 소속감과 유대관계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창군 기획예산실(실장 이영윤)과의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시·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속하는 지자체이자 기획감사실과 기획예산실이 시정 종합 기획 및 국가예산 확보 총괄 부서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e음’ 온라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에 각 160만원씩 기부했다. 김용현 기획감사실장은 “금번 교차 기부가 김제-고창 상생 발전의 초석이 되고, 도내 지자체에 대한 관심이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운영 및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고, 기부액의 30% 한도 내 답례품 제공 및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29일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 등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일손돕기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고수면 상평리에 위치한 오디 농가를 찾아 열매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심각한 인력난으로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성룡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화합과 신뢰를 도모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29일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 등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일손돕기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고수면 상평리에 위치한 오디 농가를 찾아 열매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심각한 인력난으로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성룡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화합과 신뢰를 도모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 3개과정(청년농부반,군민정원사반, 농식품가공반)교육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모시고 기후변화등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 이라는 주제로 우리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농촌의 문제 및 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경영 능력을 키우고자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 배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교육생들의 배움의 열정이 뜨거웠다. 부안군농업인대학은 2월에 개강하여 7월까지 총 28회(12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실습교육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부안군농업인대학은 2005년부터 시작한 부안농업인대학은 지난해까지 54개 학과 1,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농업 인재양성과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기상이변등 위기속에서 부안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부안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지난 5월23일 목요일부터 5월 24일 금요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페어리즘 페어’에 참가하여 최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K-웰니스 푸드·페어리즘 페어’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이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마케팅' 중 하나로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부안의 곰소젓갈과 소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하여 전시회 마케팅을 통해서 전국은 물론 기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유럽과 미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초청된 파워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전국 농축수산품 및 지역 관광 융복합 쇼케이스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예정된 정부와 전북도 주요평가 고득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30일 고창군은 전날(29일) 오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로 ‘2024년 고창군 주요평가 및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실관과소 부서 주요평가 담당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점관리·부서 대표평가 등의 주요평가와 합동평가 구매율 지표 등 총 28개의 평가와 지표의 현재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부터 평가관리 대상을 확대해 진행되는 만큼, 우수 성과를 위한 담당 부서의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이 강조됐다. 군은 합동평가 구매율 지표(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선 구매율,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혁신구매)에 대해 주관부서의 전략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갈 방침이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행정역량 집중을 통한 좋은 성과로 공직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고창군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인구 감소 문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련 부서장과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중간보고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개요 설명, 지역 여건 및 현황 분석, 기금사업 투자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투자계획은 정주여건 조성, 삶의 질 향상, 생활인구 확대라는 3개의 중점 분야에서 발굴된 10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제시는 인구 활력 추진 전략으로 ▲지역특화형 미래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지역수요 맞춤 생활인프라 조성으로 정주인구 유입, ▲김제형 로컬 참살이 상생활력 플랫폼 구축, ▲지역특화 콘텐츠 기반 체험·관광 거점 활성화, ▲로컬 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