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지난 31일 회원 30여 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에 모여 무더위 속 생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사회단체가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행사로서 그 네 번째 봉사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길을 가다 시원한 얼음 생수를 건네받은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슴까지 시원한 물을 건네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안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의료·건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여 더욱 행복한 부안군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와 부안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미애)는 31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강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및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 협업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미애 센터장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따뜻한 부안을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참여와 연대로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고창과 마포 청소년 40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고창에서 특별한 2박3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활동은 7월 29~31일(2박3일) 진행됐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리고, 고창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 청소년 40명과 지도자 15명, 총 55명이 참가했다. 고창세계유산고인돌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팀 빌딩 활동과 게임을 통해 어색함을 허물었다. 이튿날에는 고창군의 주요 명소를 돌며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고창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 람사르갯벌센터, 운곡습지, 구시포 해변, 해리책마을, 고창읍성, 선운사 등지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지역의 자연과 전통을 직접 만나고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상하농원에서 직접 토마토를 수확하는 농촌체험을 했으며,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2박 3일간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청소년 스스로가 여행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유기획여행’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영식 고창부군수가 지난 3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염 취약계층,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군수는 ▲무더위쉼터 냉방기기의 작동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용수·응급약품 비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폭염 5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축산농가의 사육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취약계층 경로당, 외국인 근로자 농가, 축사 등 폭염에 직접 노출 우려가 큰 현장을 중심으로 방문해 주민 및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창군은 점검 외에도 폭염 장기화를 대비하고자 안심냉장고의 확대 운영과 무더위쉼터 및 취약계층 생수 보급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지속 추진중에 있으며, ‘군민 모두 쉬어가는 주간 운영’을 통해 21개 부서가 관계 읍·면별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영식 부군수는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재난으로 간주될 만큼 심각한 위협”이라며, “군민 누구나 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세입징수팀 정지윤 주무관이 지난 30일 전주시 덕진구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5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지윤 주무관은 세외수입 세입증대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로 ‘멈춰진 시계가 다시 돈다’라는 주제로 부안군의 침체된 상권, 불법상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과 구도심 활성화로 세외수입 증대”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부안군 세입징수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군민들의 납세 편의성을 도모하고 신규 세원을 발굴하여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31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건강 문제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 부안 성황라이온스, 대한적십자 봉사회 상서면지회, 부안클린케어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고령이며 보호자가 있으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인지했으며 청소와 정리정돈, 소독 등 다양한 활동과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독거노인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 사례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공직사회 내 심리적 위기에 대응하고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부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정책적 접근과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화영 부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북연구원 이중섭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함께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강형원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장, 이미현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치유재활팀장, 서양열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원장,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장이 참여해 치유센터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은 최근 공무원 정신질환 요양 승인율이 일반 산업재해 대비 11배, 사망률은 9배에 달하며, 최근 5년간 신규 임용 공무원의 퇴직률이 12%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공공 차원의 치유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한 교수는 “이용자 접근성, 지역 연계성, 치료 지속성,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부안변산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2025-2026년도 국제로타리 슬로건을바탕으로 정기적인 공동 봉사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하여 진행됐다. 부안변산로타리클럽 김정환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더욱 돈독한 관계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여모두가 웃을 수 부안군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정흥귀 센터장은 “로타리클럽의 봉사철학과 자원봉사센터의 네트워크가 결합 되면 부안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봉사의 참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민들과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부안로타리클럽 또한 2025년 회장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업무협약식을체결하여 이로써 부안군 4개로타리 모두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최근 ‘고창갯벌염전지키기 시민연대’ 발족과 관련, “고창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과 염전을 보전하려는 지역사회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행정기관으로서 관련 절차와 제도 범위 내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군은 시민연대 측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생태환경과 지역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창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고창군에 따르면 해당 단체가 문제 삼고 있는 부지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갯벌 지역을 벗어난 곳으로, 염전으로 사용됐다가 육지화되어 토지활용도가 떨어지면서 이에 따른 개발계획은 환경영향평가 등 적법한 법령 및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 중이다. 다만, 행정은 생태계 전반에 미칠 수 있는 간접적 영향도 자세히 살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과학적 분석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고창군은 현재도 생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염전어가와 협력하여 스마트염전 도입 등 염전 산업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생태적 보전과 지역경제의 공존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지난 7월 29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사업'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및 읍·면 관계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 행정구역별 공간정보를 수록한 종합지도 제작 배부를 위한 사업 개요 설명, 조사 도면 배부, 담당자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종합지도에는 연속지적도, 항공사진, 도로명, 법정·행정리 경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가 포함된다. 현재까지 수록 가능한 각종 공간정보 데이터의 반영을 완료한 상태이며, 8월 말까지 각 마을 이장 의견을 청취하여, 최종 수정사항을 반영한 가로 1.2미터와 세로 1.5미터크기의 액자 형태 종합지도를 완성해서 올해 말까지는 각 마을 단위로 마을회관 등에 부착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통해 마을별 공간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중앙부처와 전북도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정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0일‘부서별 각종 평가 대응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말 행정평가와 국도비 인센티브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총 17개 부서가 참석해 2025년 추진 중인 중앙 및 도 단위의 60개 평가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평가 결과는 국도비 확보와 더불어 순창군의 대외적 이미지에도 직결되는 만큼, 전 부서가 이를 군정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되는 지표에 대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평가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행정평가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우리 군의 정책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국도비 예산을 확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행복한 어르신, 책과의 만남(실버 책놀이)’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상반기 운영에 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어르신 관련 기관으로 지역 내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으로, 총 10개 기관을 선정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버 인지 책놀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활동가들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만들기와 기억 회상 활동 등 다양한 책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흥부놀부', '버들총각 장가 보내기' 등을 소재로 활용해,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참여자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매년 도서관 아카데미를 통해 실버 책놀이 활동가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백구보건지소, 청하면 관신경로당 등 11개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와 구미시가 청소년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두 시는 지난 29일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에서 청소년참여기구 간 교류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상호 활동을 소개하고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에는 김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운영위원회와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간 우수사례 공유와 참여기구 간 협력 기반을 조성 했다. 행사는 각 기구의 활동을 소개하고 다과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친목을 도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 시의 청소년시설과 프로그램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담당자의 안내로 실제 공간을 둘러보는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실무자의 설명을 통해 각 공간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교류는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경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타 지역 사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도 됐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자치기구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희옥 부시장을 주재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각 국별 추천위원과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의 전체 발굴 시책 37건 중 우수시책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심사평가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시책에 대해 중요도, 실현가능성, 필요성, 효과성의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사업의 구체성, 시민 편익 증진 정도 등 9개의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8건의 우수 시책은 대상 ●'정성반찬'경로당 배달지원사업(경로장애인과), 최우수상 ● 골목형 상점가 육성사업(경제진흥과), 우수상 ● 경쟁력있는 시금고 선정 및 전략적인 자금관리사업(세정과), 장려상 ● AI기반 실시간 민원 통역서비스사업(민원지적과) / ●'친환경 자원순환센터'운영 사업(자원순환과) / ● 야외도서관 조성 운영사업(시립도서관) / ● 정원문화 선진지 벤치마킹사업(산림녹지과) / ● 스마트한 치매예방 전략 찾기사업(치매재활과)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당면업무 및 폭염·호우등 비상근무로 인해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시 발전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관내 사회단체는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 세 번째 봉사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며,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회원 30여 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인 투썸플레이스 및 선인약국 앞에서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신철용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들과 부안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흐뭇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손잡고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정화영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들이 합심하여 부안군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를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번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는 사회단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부안읍 시가지는 물론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