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별 대응계획 연구로 미래성장을 견인한다. 시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2024.1.18.) 이후 ‘더 특별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목표로 전북특별법 특례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국단소장, 주요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특별법 131개 조문에 대해 분석하고 전북특자도 추진 상황에 맞춰 부서별 대응계획을 보고하는 등 시 미래 성장을 견인할 특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를 활용해 5대분야 10대 핵심 산업을 선정했다. 5대 분야는 △ 대한민국 농생명 거점도시, △ 미래신성장 산업 도시, △ 새만금 해양항만도시, △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 시민행복 민생복지도시 조성이다. 10대 핵심 산업은 △ 농생명 산업지구 지정, △ 전북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 새만금 무인 이동체 산업육성, △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 △ 야간관광산업 육성, △ 수상레저산업 진흥, △ 도립공원 지정 해제 및 축소, △ 학교·공공급식 등 지역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16일 저소득층 및 다문화ㆍ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3억 8천만원을 투자해 학원 학습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셋째아 이상의 다자녀 가족으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 학습활동비 지원 신청은 월별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매년 3월에는 학년 변동이 있으므로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을 통해 학습시설에 신청서를 2월 20일 전까지 제출하면 3월부터 지원받게 된다. 지원과목은 국ㆍ영ㆍ수 등 보습 과목과 예체능 포함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 기준단가는 1과목당 초등 8만원, 중등 9만원, 고등 1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학습활동비 지원으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해 교육하기 좋은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의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사업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혈압과 관절염 등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면서 초고령화시대 보건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마을주치의사제 관련, 지난해 604개 전 경로당과 섬마을을 찾아가며 주민 1만7193명에게 기초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마을을 찾아가는 의사는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약사업이다. 심 군수는 “몸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이상이 나타나기 전에 집 앞 경로당에서 간단한 진료만으로도 몇 가지 의심 징후들이 발견되어 예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치의사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실제 고창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의 38.3%(전체인구 5만1701명 중 1만9839명)에 달한다. 하지만 총 58개소 병·의원중 고창읍에 40개소(68%)가 편중돼 있어 농촌마을에서 병원 한번 가기 위해선 큰 결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12개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사, 한의사)를 마을별 담담 주치의로 지정했다. 보건업무 담당자 2~3명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계화양지생생마을공동체 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순)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경순 대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소득창출도 하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까지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부안형 교육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계화양지생생마을공동체 영농조합법인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계화들녁에서 자란 계화쌀로 현미누룽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은주 대장은 “회원들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나눔을 실천한 것처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여성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역 및 유해업소 순찰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오는 29일까지 집중조사 실시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지 수집 노인 현황 및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을 위기가구로 분류해 따로 관리 및 지원하고자 한 것이다. 먼저 관내 10개소의 고물상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이 명단을 바탕으로 읍·면사무소에서 해당 어르신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개인별 면담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유도하면서 보건·복지서비스 욕구 파악 후 누락된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전수조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5일에 기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일 관광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장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주체별 주요 역할 분담 및 지속적인 현황 점검을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을 많이 발굴해 이들의 욕구에 맞는 공적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받지 못하는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노인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부터 의료비를 지원하던 중 조례 제6조 지원 신청이 수술 전 신청으로 수술 후 신청자의 의료비 지원이 불가해 이를 해결하고자 의료비 지원신청 기준을 수술 전 신청에서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로 이달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함에 따라 지난해 수술 후 지원 신청한 미지급 대상자도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지원 대상자 기준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어르신에게 한쪽 무릎 기준 100만원, 양측 200만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 시 구비서류로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접수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최초 지정되어 운영 중인 부안군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업종 사업체를 의미하며, 현재 27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고 이 중 요식업은 19개소, 비요식업은 8개소가 지정 되어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이후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3월 말 지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요건은 부안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프랜차이즈 업체이거나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의 신청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사업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활성화되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간의 상생의 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오는 22일까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2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설개선 지원 내용은 ▲주방, 객석, 객실, 화장실 등 위생환경 시설 개보수 ▲바닥, 벽, 천장, 출입문 등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1,0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30%는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신고 업소 또는 영업자 지위승계 신고를 하고 공고일 기준 1년이 경과 된 업소로 순창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영업주이어야 한다. 반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5년 이내 타 유사사업(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지원받은 업소는 모집에서 제외된다. 군은 현장 조사와 평가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 지원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 희망 업소는 이달 22일까지 군청 민원과 위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 행정기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병해충 예찰·방제 총 사업비는 17억5000만원이다. 사업별로는 ▲전체 벼 재배면적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무·배추 뿌리혹병 방제 약제 지원 ▲과수 및 원예작물 돌발해충 적용약제 등을 지원한다. 특히 고창군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2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과·배 전체면적 62㏊에 대해 공동방제 약제도 함께 지원한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물 예찰·방제단 운영을 강화하여 검역병해충, 돌발병해충 등 적기 예찰·방제 홍보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관내 미취업 청년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12일까지 모집한다. 고창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 중이며, 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고, 전문적인 구직 역량강화교육도 받을 수 있다. 수당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취·창업준비에 필요한 교재와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뿐만아니라 사회활동에 필요한 경비(식비, 교통비 등)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윤효근 고창군 청년창업팀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온전히 취·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창군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직접 보험을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농기계사고 등 일상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다.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두고 있는 모든 주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가능하다. 또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올해는 보험항목을 24개로 늘려 보장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비해 6개 항목이 늘었다. 보장 범위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등 24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재난·사고·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창 군민은 관련 증빙 자료(공제금 청구서, 사고증명서등)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사업 사고처리 전담 창구에 문의 및 청구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시민안전공제규칙 약관 제29조에 의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이달부터 군민들이 휴대전화 문자로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자로 고지받는 내용은 수도요금 뿐만 아니라 청구금액 및 미납금액, 납기일, 요금 세부내역 또는 감면내역, 사용량 등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주요 내용을 문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문자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환경수도과 상수도팀에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이후 이사, 매매 등 문자고지 대상 번호가 변경될 경우 반드시 해지 및 변경 신청을 함께 하여야 한다. 이번 문자서비스는 이용자에게 요금청구서 분실 걱정이 없으며 직접 송달하는 종이 고지서보다 먼저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를 줄여 종이 자원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문자 발송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수도요금을 편리하게 확인·납부하고, 고지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수도요금이 체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많은 군민들이 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들며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14일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최근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가 발표됐다. 사회조사 항목 중 ‘삶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고창군민들은 자신의 삶 만족도에 6.89점(10점 기준)을 줬다. 이는 2022년 고창군 삶 만족도 6.4점에 비해 0.49점 높아진 점수다. 14개 시·군 중에선 진안군(7.24점)에 이은 2번째로 전북도 평균(6.61점) 보다 높았다. 군민이 느끼는 지역생활만족도 역시 6.84점(도 평균 6.4점), 어제의 행복감을 느끼는 질문에 6.78점(도 평균 6.53점)으로 모두 도 평균 보다 높았다. 특히 고창군민의 ‘삶의 질(100점 기준)’도 경제적인 측면 65.3점(도 평균 61.7점), 건강에 대한 측면 64.1점(도 평균 62.7점), 사회적인 측면(도 평균 66.5점), 정신적인 측면(66.9점) 모두 도 평균치 이상이었다. 이외에도 ‘향후 10년 이후 현 거주지(고창) 거주의사’를 묻는 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건강의료기기 및 삼천리자전거 이정만 대표는 최근 순창군을 방문하여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만 대표는 2004년부터 순창에서 건강의료기기와 자전거를 취급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조기기 등 의료보장구 보급을 위해 애써왔으며, 이번 성금은 순창군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만 씨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식 순창 부군수는“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정만 대표께 감사드리며,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