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6회 부안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기구로, 이 날 심의에선 이정석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 해경, 소방,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2월 31일 개최되는 제9회 부안 해넘이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 날 심의에서는 축제 인파밀집을 비롯한 전반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졌는지 검토하고, 특히 불꽃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화재안전과 겨울철 축제에 대비한 한파대책 등의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군은 겨울철 축제 안전 논의 된 의견을 중심으로 행사 개최 전에 축제장 시설물과 전기, 가스 및 불꽃놀이 등을 비롯한 화재관리의 사전 현장점검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여, 현장의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부안의 해넘이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중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노형수 고창부군수, 최선례 전국공무직노동조합 고창군 지부장 등이 참여한 ‘고창군-고창군공무직노조 노사발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창군과 고창군 공무직노조는 요청한 4개의 안건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발전적이고 소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고창군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고창군지부는 올해 5월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히 이행중에 있다. 최선례 지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통해 조합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앞으로도 항상 여러분과 같이 소통하고 협업하며 노동조합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와 김제시 사회단체 소속 30여 명은 27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라북도의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강요를 규탄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 등 매립지 관할권을 조속하게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연대와 이통장 협의회, 여성단체 협의회, 자율방범대 협의회, 주민자치 협의회, 지평선홍보클럽, 해병전우회 등 김제시 사회단체는 군산시의회의장의 김제시민에 대한 무도한 발언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시민공감대와 행정구역도 없는 허울뿐인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협약체결을 강요하고 있는 전라북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매립지 관할결정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중분위에서 결정되는 사안이므로 새만금 매립지 관할권 분쟁에 있어 법적인 권한이 없는 전라북도의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은 중분위의 관할결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아니라 전라북도와 3개 시·군 간 분쟁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었다. 또한, 아직까지 불합리한 해상경계선을 고집하고 있는 군산시의 막가파식 주장과 표리부동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수천년간 3개 시군 자연 경계를 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26일,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은 김제 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기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담은 신규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의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디자인 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김제시민 등 대국민 인식조사를 추진하여 시정 정체성 및 현황을 분석했으며, ‘생명, 도약, 세계화’ 등을 김제시 대표 키워드로 정하고 13개 브랜드 명칭과 캐릭터 3개 안을 도출했다. 시는, 개발한 브랜드 명칭과 캐릭터에 대해 시민 등 1,052명을 대상으로 SNS 및 서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개 브랜드 명칭과 1개 캐릭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브랜드 명칭은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 ▲지평선 너머 새만금 김제로, 각각 ▲김제의 대표 산업인 농업이 곧 생명산업의 근간임을 표방하며 대한민국의 생명을 책임질 도시 김제라는 자부심을 표현하고, ▲광활한 지평선을 품은 농생명도시 김제에서 새만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로 뻗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민선8기 고창군의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액은 19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액됐다. 정부예산 증가율이 2.8%임을 감안하면,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간의 공조체제가 빛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290억원)’을 비롯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사업(170억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39억원)’이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됐다. 또한, △람사르 운곡습지센터 건립(80억원) △고창 보훈회관 건립(43억원) △무장·군유·대장 하수관로 정비(182억원) △대산 가뭄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180억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30억원) △용현제·청솔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35억원) 등 신규 사업 47개가 반영됐다. 이에 더해 올해는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확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375억원) △농촌협약(589억원) △농촌관광 스타마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도서관의 명칭을 ‘고창황윤석도서관’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신규 도서관은 고창군립황윤석실학도서관으로 이름 붙여졌지만, 명칭이 다소 어렵고 모호하다는 의견들이 있어 전문가와 도서관 관계자들의 자문을 통해 이름을 변경했다. 고창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카페처럼 열린공간, 숲속에서 편안하게 지식정보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SOC복합형 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황윤석은 영정조시대 고창출신 실학자로 “군자는 한가지 사물이라도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정신으로 조선후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천문, 역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기록한 53년간의 일기인 이재난고를 펴냈다. 지난 11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고창군은 이재난고를 국가 보물로 승격 추진중이며 황윤석 생가 역시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 신청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고창황윤석도서관은 지하 1층은 공연장, 동아리실 등 생활문화센터, 지상 1~2층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20일 고창 태흥갈비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그 동안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오균호 지회장, 표명섭 협의회장, 문원애 부녀회장, 남두순 문고회장, 관내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새마을사업에 적극 앞장 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전수 됐는데 수상자는 ▲대통령 훈장에 문원애(고창군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 포장에 표명섭(새마을지도자고창군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오유종(새마을지도자대산면협의회장), 안효남(신림면부녀회장) ▲전라북도지사상에 경만섭(새마을지도자부안면협의회장), 박순자(고창읍부녀회장), 서순애(새마을문고상하면분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최수삼(새마을지도자공음면협의회장), 유영술(새마을지도자고수면협의회장), 김향애(고수면부녀회장), 김근녀(무장면부녀회장), 강영자(흥덕면부녀회장), 고미순(새마을문고부안면분회장) 이 각각 수상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금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진서면 범산근린공원에 주민들의 야간 공원 이용 안전을 위해 440m 산책로 구간에 LED 공원 등 20개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범산근린공원은 2008년 서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통해 조성된 공원으로 산책로와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나, 그동안 야간 조명이 없어 야간에는 공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에 군은 서부지방산림청과 협의해 범산근린공원 산책로에 공원등 설치공사를 추진, 오후 5:20분 점등 익일 오전 7:20분 소등하여 인근 주민들의 야간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부안군 산림정원과장은 “범산근린공원에 LED 공원등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공원 활성화 및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고,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나갈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차로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였고,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로 심화반 교육을 추진했다.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마을과 공동체 활동, 마을사무장의 실무 이해, 마을사업의 이해, 갈등관리·소통·공감 관계 대화법, 우리 지역 활동가 사례 청취, 사업계획서 작성의 이해,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실제, 공모사업계획서 작성해보기, 우수사례 마을 현장 교육, 견학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안내 및 수료생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끝이 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삼형 부안군지부장은“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어촌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46백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023년 향교지역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담장 등을 개선하여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성능 높이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올해는 총 12호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부안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집수리 코디네이터와 집수리 점검단 등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원활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청자 접수, 현장점검,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호에 대해 지원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에서는 지붕 누수 개량 공사 2호, 창호 및 외벽단열 공사 10호에 대한 정비가 진행되었으며, 담장, 대문, 마당 등의 정비도 진행되어 향교지역 노후주택 및 마을환경의 개선에 기여했다.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향교지역은 노후주택이 많고 빈집이 많아 집수리 지원사업과 빈집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시작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지속하면서 내년에는 빈집철거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 향교마을지역 도시재생사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나갈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간담회가 지난 18일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차로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였고,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로 심화반 교육을 추진했다.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마을과 공동체활동, 마을사무장의 실무 이해, 마을사업의 이해, 갈등관리·소통·공감관계 대화법, 우리지역 활동가 사례청취, 사업계획서 작성교육의 이해,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실제, 공모사업계획서 작성해보기, 우수사례마을 현장 교육, 견학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12월 14일 목요일 `22, `23 부안군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및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안내 및 수료생 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일요일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에서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현장 체험학습 “태권도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권도 따라잡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신 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태권도의 멋진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근거로 만들어진 “미제”라는 연극을 감상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태권도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놀토피아”를 방문하여 자신의 체력과 민첩성을 향상 시키면서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높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부안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대표 박도영)은 1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백미 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도영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배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영양가득 백미를 기부해 주신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백미는 두드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은 익산시 춘포면 춘포3길 138에 위치해 있으며, 다년간에 거쳐 귤과 백미를 지속적으로 기부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과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22년 우정사업본부장표창, `23년 장관표창)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판로지원 등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2023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부안군(수상자 이상원)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물류체인 사업의 완성을 위해 우체국과의 e-커머스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상자인 이상원 팀장은“그간 현장을 함께한 직원들과 부안우체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컬푸드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