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3일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24년도 개정사항 및 복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이돌보미 간 활동정보 및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의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원예테라피를 활용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화순 교육청소년과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스스로가 행복해야 아이들을 행복하게 돌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가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와 취업 부모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하이영농조합(대표 송영학)은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이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영학)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 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송영학 대표는 “농가와 부안군의 협조로 우수 국산콩 재배단지로 선정되고 장려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과 나눌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콩 사업의 홍보·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후원한 기부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 및 선수 5명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하늘빛 그룹홈에 방문하여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고,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마음을 전했다. 평소 팀은‘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소프트테니스팀’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실업팀 본연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6년째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고, 군민과 학생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정현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이 평소 군민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격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식에서 은메달과, 단체전과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순창군청 윤형욱, 김병국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식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와 교류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농특산물 판매 행사(2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제주시연합회는 고창 쌀 4톤을, 고창군연합회는 제주감귤 3톤을 서로 교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앞서 고창군-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 10월25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상호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선진농업 기술교류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조직화합 및 영농정보 공유 교류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지난 10월27일에는 상호우호교류 및 지역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150만원씩 양 지역에 상호 기부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2일 저녁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고창군 여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여성리더 특강을 개최했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고창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리더십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추진된 아카데미는 총 5개 과정으로 일반 4개 과정(여성단체, 직장인, 취업희망, 역량강화) 16회와 여성리더 특강 1회가 진행되었으며, 총 715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이번 여성리더 특강은 김영식 교수(남부대학교, 웃음인재교육센터 센터장)의 “사람을 살리는 웃음” 이라는 주제로 웃고 즐기며 성황리에 강의를 마쳤다. 고창군청 인재양성과 이길수 과장은 “즐겁고 공감되는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통해서 고창군 여성이 여성리더로서 군정에 참여하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위생등급제 우수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주방세제, 쓰레기봉투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위생상태 평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나뉘어지며 현재까지 관내 12개소 업소가 매우 우수 등급지정을 받았다. 또한 4개 업소가 신규 지정신청 진행 중이며, 매년 군은 신규 지정을 원하는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제 지정 획득을 위한 업소별 현장 맞춤형 컨설팅 기술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이 놓치기 쉬운 위생관리 취약 부분에 대해 직접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소분 식재료에 대한 소비기한, 보관방법 등을 표시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제작·배부하는 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동선)는 지난 19일 부안군향군회관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에서 배우는 한반도 안보 위협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안보강연회는 재향군인회 소속 박춘우 안보교수를 초청하여 국가 안보 패러다임의변화에 대한 거시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질문 등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연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한반도 안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강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솔선수범 해야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동선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강연회는 우리나라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회원들의 마음 속에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번 불어 넣어 주고자 마련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보 교육 및 강연회 등을 통하여 군민들의 굳건한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1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수 공약사업 80건에 대한 2023년도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9건의 공약 변경안을 심의했다. 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은 2022년 11월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신청자 중 공개추첨을 통하여 선발되었으며, 적극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 분임장과 일반위원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 상황 평가는 분과별로 나뉘어 각 세부사업의 당초계획 이행여부, 사업 진척도, 사업비 확보 현황, 집행비율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자료와 각 공약담당 팀장의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진행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 위원들은 부안터미널 종합정비사업과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어 침체된 터미널 주변의 상권과 부안읍 주민들의 생활권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공약이, 지난 11월에 착공식이 있었으며, 새만금에 차별화된 명품관광지가 조성된다면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양정화 활동 및 관내 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안석 회장은 “부안군이 인재양성을 위해 전학년 반값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단체도 부안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지역 관광명소인 변산해수욕장이 관광객들에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잘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읍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원제)에서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은 농민들의 곡물을 직접 수매해 70여가지 이상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매월(CMS) 장학사업에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후원도 함께 했다. 최원제 대표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다마 확대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한 기탁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고창군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레시피 보급 교육 및 시식회를 15일 금요일에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은 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의 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된 ‘2022년 소비시장 맞춤형 케어푸드 상품개발’을 통해 개발된 저염 장아찌 레시피에 대한 보급 교육이다. 향토음식 계승을 위한 저염장아찌 레시피는 총 3종으로, 고창에서 많이 생산되는 고추와 무, 그리고 고창 특화작물인 고들빼기를 이용한 저염 장아찌를 보급하기 위한 교육이다. 연구소는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을 위해 고창군지부외식업소중앙회와 함께 외식업소 40개소를 모집했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고창군의 우수한 전통 향토음식문화를 살리고,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에서 개발된 저염 장아찌는 시판되고 있는 장아찌류와 달리 염도가 낮아 소비자들이 염에 대한 부담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에 한해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우체국은 지난 12월 8일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부안지역 단체들과 함께『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은 우체국고객으로 구성된 단체가 불우이웃을 선정 우체국의 재원으로 마련된 기부물품을 단체 명의로 전달하는 주민참여형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에 부안지역 단체“우리는 금융인”과“배낭여행”이 참여했으며, 이 단체들은 지난 9월 지역발전을 위해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행안초등학교를 선정 교내 두 가정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두 단체는“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런 주민참여형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임선옥 부안우체국장도“이번 지역 단체들과 함께한 기부경험 캠페인으로 부안군내 나눔문화 확산되고,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협업을 통한 공적역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는 8일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교류·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2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박주종 전라북도사회복지사 협회장과 도의원, 시의원, 민‧관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사 13명에 대한 시상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의연회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기관 표창으로는 지역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수상했다. ▲김제시장상에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희,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오제경, 주민복지과 장나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나동이가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 김제노인복지센터 서정은,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조미애 ▲김제시의회 의장상 김제지역자활센터 박혜림, 김제사회복지관 오세련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애린양로원 유경민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 장애인종합복지관 박다빈, 김제시가족센터 유유림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사회적협동조합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찬준 부시장을 비롯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약 4개월 가까이 추진해 온 용역 사항을 최종 보고・검토하는 자리로 WHO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 특성에 맞는 8대 분야 39개 세부실행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시는 제시된 안을 토대로 노인의 다양한 의견과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모든 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사회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찬준 부시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전 세대, 모든 시민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인프라, 서비스 등을 조성해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용역 성과물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WHO 고령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8일 겨울철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풍산면 소재 감식초 공장 부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김정생 산림조합장, 군 산림부서,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념식 등 요식행사는 갖지 않고 땔감 조재 및 적재작업 등 땔감을 나눠주기 위한 작업으로 대신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땔감은 순창군 산림조합에서 직영벌채 사업지와 임도시설 사업장 등에서 모은 화목용 목재를 마련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지원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홀로 사는 노인을 비롯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취약계층 중심으로 22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산림조합은 선정된 가구에 1.5톤씩 총 33톤의 겨울나기 땔감을 전달했으며, 주민편의를 위해 선정된 가정까지 직접 운반 전달해 추운 겨울철 온정을 나눴다. 김정생 조합장은“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