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내년 9월 순창군에서 열리는‘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상징물이 최종 선정됐다. 순창군은 지난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내년 도민체육대회에 사용될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30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대회 상징물 152점(포스터 4점, 엠블럼 8점, 마스코트 4점, 슬로건 136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가작 등 총 8점이 선정됐다. 포스터는 역동적인 그래픽 웨이브 위에 선수들의 열정과 체전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엠블럼은 장류를 상징하는 장독과 육상선수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 그리고, 마스코트는 순창군의 전통음식인 고추장과 고추를 모티브로 하여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슬로건은‘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김영식 순창부군수는“내년 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2월1일까지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30일 오후 2시 고창군청 앞 회전로터리에서 고창터미널까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고창경찰서, 대한법률구조공단 고창지소, 고창교육지원청, 고창종합병원, 대한어머니회 고창지회 등)과 함께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추방주간 표어 옥외전광판, 온라인 게시, 여성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1월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며,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을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시행해오고 있다. 고창군도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9월19일부터 25일까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폭력 범죄 문제에 대한 공감대의 확산 및 피해자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농와장 인재육성장학재단이 고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도 농와장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은 성적우수 및 이사장 추천으로 31명(대학생 21, 고등학생 10)을 선발하였으며, 3959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재)농와장 인재육성장학재단은 김영복 이사장의 고조부의 호인 ‘농와장’을 따라 2021년 9월 설립해 지난해부터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내 아이가 장학생에 선발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에게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다.”면서, “자녀들이 장학재단의 목표처럼 고창군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이사장은 “농와장 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국가와 고향을 빛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도시재생센터가 조양관 카페 운영을 앞두고 읍내 모처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일일카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도시재생센터 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생 8명이 일일카페 ‘카페인가베’를 열었다. 주민들은 카페이름을 정하는 것부터, 판매 메뉴, 쿠키까지 직접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일일 카페에는 150여명이 방문해 교육생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고 쿠키를 맛보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은 연말 사회복지 모금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옛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조양관을 청년상생관으로 바꾸고 있다. 이 곳을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센터는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바리스타 양성과 카페 운영 실무에 대한 강좌도 열었다. 늦은 시간(저녁 8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최종 수료생 8명을 배출하게 됐다. 고창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내년초 문을 열게 될 청년상생관(조양관) 운영주체 육성에 중점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4일 2024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 및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노형수 부군수와 부위원장 이문식 전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회의에선 내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했다. 또 그간 기부자 공모와 설문조사를 통해 발굴한 기금사업 중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에서 고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주신 기부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고창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 확대를 위한 홍보에 더욱 노력하고, 투명한 기금운영을 통해 기부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액 세액공제 금액인 10만원 기부자가 집중되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연말정산 세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 27일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에서‘딜리셔스(Delicious) 순창’을 주제로 한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사회적기업학회·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혁신성장연구소가 주관하며, 순창군·순창발효관광재단·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전주미식가협회·문화정담의 후원하에 개최됐다.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는 지역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북 관광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이날 발표회에서 우석대학교 학생들은‘맛있는 순창’이미지 극대화를 위해 지난 학기 초 순창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과제는 ▲ 순창발효테마파크 활성화 방안 ▲ 순창재생프로젝트 ▲ 한 끼 한 포, 순창 프로젝트 ▲ 강천산 방문객 대상 음료개발 ▲맛있는 순창농촌유학 등 다섯 가지로 학생들은 각각의 주제에 맞게 구체적인 대안과 현실성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첫 번째 주제인‘순창발효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은 사계절 방문 유도를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전북 농촌유학 설명회에서 농촌유학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전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농촌유학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2024년 농촌유학 사업에 대한 설명과 모집 일정 안내, 전북 농촌유학 사업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은 2024 농촌유학생 모집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준비해 서울 학부모들 대상으로 순창군 농촌유학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2024년 농촌유학생 모집을 위해 농촌유학 운영학교를 5개교에서 9개교로 확대하고 학교 주변에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34세대를 발굴했으며, 지난 22일에는 군과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읍면장과 학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농촌유학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농촌유학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내년도 농촌유학생 모집을 위해 농촌유학 운영학교 주변에 거주시설을 모두 마련했으며, 인계ㆍ팔덕ㆍ적성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안군청 산림과 30명, 산림 관련 종사자 20명 등 약 50명이 24일 ‘숲가꾸기 1일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1989년 육림의 날 폐지 이후 기간을 확대해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라북도 지방정원 ‘3호’로 지정된 부안군 해뜰마루 산림조경숲 일원에서 식목일에 식재된 소나무, 철쭉을 가꾸기 위해 가지치기, 퇴비 주기 행사로 진행했으며, 부안군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숲의 소중함 및 목재 이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원 군 산림정원과장은 “건강한 숲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며,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 건전성 유지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숲가꾸기 사업에 대해 산림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27일 월요일 오후 7시에 향토회관에서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소통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 강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하고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취지로 총 2강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은 지난 10월 20일에는 표창원 프로파일러의‘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7일 월요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특강은 한문철 변호사의‘교통사고, 내지도 당하지도 맙시다’라는 주제로 실제 현장을 담은 동영상 등을 통한 생생한 강의와 함께 군민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정주 행정과장은“이번 인문학특강에 많은 순창군민들이 오셔서 명사의 강의를 듣고 가시면 좋겠다”며“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순창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문의는 순창군청 행정과 인재평생교육팀으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IC에서 합동단속반(군청·경찰서·한국도로공사고창영업소)을 편성하여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음주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타 시·군 등록 차량 경우 3회 이상 체납)으로 지방세 뿐만아니라 세외수입 및 각종 차량관련 과태료를 분석해 체납차량 선별 단속을 실시했다. 고창군는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업무를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1회 체납된 경우는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의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생계형 차량의 경우, 분납이나 영치예고를 통한 납부 독려로 고질 체납자와는 차별화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날 37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하고 이중 3대는 현장 영치했으며, 34대는 영치예고 조치했다. 2023년 11월 22일 기준 고창군 자동차세 체납은 2219건 2억49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1만1353건 13억5300만원의 18.4%를 차지하고 있다. 단속된 차량의 소유자가 번호판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해당 체납액을 완납한 후 영치부서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1일 폭설을 대비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2023년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순창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순창군 팔덕면에서 쓰레기 매립장 올라가는 도로에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자율방재단 90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영하 날씨에 시간당 10cm의 기습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차량 추돌사고 및 차량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교통통제, 화재진입, 제설작업 등 기관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김영식 부군수는“기후변화에 따라 폭설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앞으로도 기습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백산면 백산중·고등학교 이귀식 총동창회장이 고향발전을 위해 지난 17일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귀식 백산 중‧고 총동문회장은 강구조물 공사, 철골 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건설업종인 ㈜충전공영개발 대표로 지난 2019년부터 근농장학금 300만원, 2021년에는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꾸준히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귀식 회장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안의 모든 이웃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고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서로 상생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고향을 사랑하는 이귀식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김제, 만경, 성산, 지평선, 단야)협의회(회장 이춘성)의 후원으로 김제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꿈나무들의 행복여행’을 진행한다. ‘꿈나무들의 행복여행’은 김제지역 내 한부모이며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2가구를 대상으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일대를 여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평소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여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했던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협의회 이춘성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행 한번 가기가 어려운 가정이 많은 게 현실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함께 준비한 이석규 센터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행복여행을 진행하여 뿌듯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3일, 오후 3시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청하여 ‘숙면을 부르는 잠 잘자는 법’이라는 주제로 제674회 지평선아카데미에 강연을 진행한다. 신원철 교수님은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 센터장에 재직중이며, 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계신다. 신원철 교수는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회복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잠’이 가진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잠을 얼마나 자는지에 달렸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면 부족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불면증,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간단한 개별 진단의 시간과 함께 치료 방법도 제시해 줄 예정이다. 한편, 12월 둘째주 목요일(14일)에는 정우철 도슨트(전시해설가)를 초청해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의 미술극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