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1일 관과소 및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여 조직 내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 기강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경찰인재개발원 소속 공일환 경감을 초청하여 음주운전, 성범죄 등 각종 공직비위 사건의 실제 사례와 그에 따른 무관용 처벌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계기가 됐고, 타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지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원)이하, 신청일 기준 만18~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이다. 지원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 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법령상 반환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회사 기숙사 등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전년도 소득금액증명, 혼인관계증명서, 본인 통장사본 등 서류를 함께 지참해 부안군청 민원과 주택관리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은 오는 26일부터 사업대상자 사전 신청을 받은 뒤 대상자 적합성 확인 절차 등을 통해 9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임대차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위한 물가안정관리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을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의 개인서비스요금 및 피서용품 등에 대한 중점관리를 실시한다.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축제 및 휴가철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유관 부서 및 소비자 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피서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바가지 요금,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7월 20일 격포항 일대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바가지 요금 근절 및 가격표시제 이행을 통하여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 이미지와 업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세계 잼버리 대회를 비롯해 여러 지역축제가 열리는 만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분위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 3일 취임한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12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3일에 걸쳐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에 나서는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제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에서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까지 주요 사업장 총 20여 곳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은 첫째 날 △김제 온천관광지(스파랜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백구 제1·2 특장차 전문단지 △김제 선암자연휴양림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예정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둘째 날은 새만금 일원(신항만, 새만금 수목원, 스마트 수변도시,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스마트팜 3-패키지 사업지 등)과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김제 노인복지주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종자생명 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제2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생각보다 아주 바빴습니다. 금세 1년이 지났네요.”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가 오는 12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노 부군수는 민선 8기 첫 부군수로 부임하자마자 국가 공모사업 발굴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챙기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노 부군수는 취임 초부터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한 공모사업 지원과 재정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청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선정’을 지원했다. 군 단위에선 시도조차 못했던 공모사업이고, 다른 도시도 1년 넘게 준비했던 것을 특유의 과감한 결단으로 단 3개월 만에 성공시켰다. 노 부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의 경우 심덕섭 군수님와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함께 이루어 낸 기적이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비롯해 행정절차를 챙기며 속도감 있는 사업을 독려해 가겠다”고 밝혔다. 노 부군수는 민선 8기 고창군 부군수의 역할로 ‘조정, 중재, 플레이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술분야가 전공이고 중앙부처에서 지역개발사업 업무 경험을 토대로 대형사업이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는 지난 8일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김정기 전북도 의회 의원, 구자강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 등 내빈과 부안군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모항해수욕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올해까지 25년째 모항해수욕장의 운영을 맡고 있으며,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개장기간 동안 각 읍면 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매일 해수욕장 모래사장, 소나무 야영장, 주차장 등에서 환경정화 및 각종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매주 월요일마다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개장식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름철 청명한 하늘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의 바다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특히 모항해수욕장은 탁 트인 해변과 울창한 소나무 밭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바라만 보아도 황홀한 저녁노을을 자랑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6일 이마트 목동점에서 고창 미니수박 시식과 홍보를 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 전체 지점에 고창 미니수박 영상을 송출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선보인 미니수박은 까망애플수박으로 겉이 검고 무게는 1~3kg 정도로 작다. 또한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아 1~2인 가구에서 선호도가 높다. 고창군은 미니수박 브랜드화를 위해 종묘비를 지원하고, 일반수박 재배법과 많이 다른 미니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미니수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과 연계한 유기농 미니수박 연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직재배와 방임재배 등 다양한 기술을 시범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수박은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이미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는 고창 미니수박이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흥덕면 꿈끼 지역아동센터에서 5일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큰마음어린이 도서관’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지역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 내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지역아동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창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을 위해 도서관을 마련해준 한국능률협회(KMA)와 월드비전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가깝게 책을 접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서 더 큰마음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미세먼지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지원예산에 88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6대(승용 28, 화물 28)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총 46대(승용 10, 화물 36)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 승용은 최대 1,380만원, 1톤 화물은 최대 1,9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며, 7월 5일부터 전기자동차 사업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보조금 선정 대상자는 도내에서 5년동안 의무적으로 차량등록을 해야하며, 타 시·도로 매매 혹은 폐차·수출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 될 수 있으니 지원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군 관계자는“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전기차 총 354대 지원, 충전시설 224개소가 구축되어있는 만큼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를 지속확대하여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2023년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총 276대에 매연저감장치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저감장치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를 부안군청 환경과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환경개선부담금·지방세·차량 압류가 있는 경우 선정제외 될 수 있으며, 장치 부착 후 2년 동안은 의무사용 기간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저감장치 부착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과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미세먼지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해시는 김석기 부시장이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공원 물놀이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전날 공단공원, 화정공원, 금병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날 텐데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해당 시설들은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오전 11시~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하며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1일 휴장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시설물 사전점검에 이어 수리를 완료했으며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제30대 신임 부군수로 김영식(57) 전 전라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 부군수의 취임식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실과원소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요 확대간부회의 시작 전에 간소하게 열렸다. 신임 김 부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라는 5대 목표 추진에 적임자로 발탁되어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군 출신으로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하위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따뜻한 배려로 많은 직원들로부터 존경 받아 왔으며 폭넓은 인간관계로 도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식 신임 순창군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순창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현재 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항이 차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총사업비 1792억원이 투입되는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세부사업 조율에 나섰다. 20일 고창군에 따른 전날(19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5개년(2022~2026) 기본계획 및 2023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 ‘고창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안)’은 4대 전략(삶의 질 높은 공간, 매력적인 공간 조성, 일자리 창출, 미래선도 인재육성 등) 38개 세부사업으로 총사업비 1792억원 상당으로 꾸려졌다. 내부절차를 거쳐 6월말 전라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청년, 아동, 일자리,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제시로 지방소멸을 극복에 한목소리를 냈다. 위원회는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과 ‘고창군 인구감소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역할을 수행한다. 노형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하고, 인구정책 분야 실과장을 당연직위원으로, 군의원 및 민간 전문가를 외부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노형수 고창 부군수는 “인구감소의 문제는 군정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체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지평선축제가 벽골제를 중심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김제시에서는 지난 12일 김광수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정지원국장, 경제복지국장, 안전개발국장, 개발사업단장, 보건소장, 기획감사실장 및 관광홍보축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 일원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먼저, 벽골제 생태농경원을 방문하여 신털미산 일원 화단조성, 파고라 및 포토존 설치 등 시설사업 추진 상황과 작은 음악회, 버스킹 등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벽골제관광지로 이동하여 주요 관광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벽골제관광지 안내소 증축 공사와 관련하여 근무자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벽골제는 계절마다 꽃이 피는 초화류 동산을 조성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소나무를 모아 군락지를 만들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단야루 주변 연못을 현대식 연못으로 재단장하고 분수와 함께 징검다리 설치를 통해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9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시설담당 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봄 행락철 대비 사전점검 결과와 부서별 시설물 점검상황을 발표하고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총 90개소에 대해 소관시설 담당자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부군수가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정화영 부군수는“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시 민관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율점검 등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