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52회 고창 모양성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유섭 추진위원장 주재로 ▲축제 추진 방향 ▲프로그램별 운영 방안 ▲범군민 홍보 및 참여 확대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축제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리며, ‘답성놀이’, 강강술래‘, ’모양장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MZ 퀴즈 대격돌‘, ’모양성 데모헌터스 존‘, ’성 쌓기 챌린지‘, ’힘쎈 사람 선발대회‘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서는 고창읍성,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생태그린마루 등 주요 행사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가‘가 마련된다. 방문객이 걸으며 즐기고, 체험하며 고창의 문화·예술·자연을 두루 만날 수 있는 확장된 축제 공간이 펼쳐진다. 하나의 공간에 머무는 축제가 아니라 고창의 다양한 장소를 따라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고창의 매력과 감성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체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5일 진서행복목욕탕(진서면 곰소7길 48)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기관·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서행복목욕탕은 총사업비 19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6.75㎡ 규모로 준공됐다. 목욕탕 내부는 온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을 갖췄으며 작은목욕탕이지만 남탕과 여탕을 모두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서행복목욕탕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국가보훈대상자·수급자·장애인은 1000원, 65세이상·미취학아동은 2000원, 일반주민은 3000원이다. 권익현 군수는 “진서행복목욕탕은 단순한 목욕시설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방의 역할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학수재 영락회(회장 김복남)가 15일 금산면 학수재 위령각에서 회원, 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대접주로 활약한 김덕명 장군, 원평장터에서 기미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옥고를 치른 9명의 애국지사, 그리고 광복군 제1지대장으로 활약한 이종희 장군 등 금산면 출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수재 영락회는 현충시설로 지정된 위령각과 이종희 장군 추모비를 정성껏 관리해 오고 있으며, 매년 ‘10월 15일’ 위령제를 올리며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긴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오신 유가족분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를 11월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주요조사 항목은 △연령등 일반현황 △생애주기별 사업우선항목 등 12개 항목으로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QR코드로, 인터넷 링크로 설문에 참여하거나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설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3일 『지속가능발전 미래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김제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산업·경제, 농생명, 도시성장, SOC·교통,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 사회 등 8개 중점 분야를 설정하고,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핵심 전략과제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난 3월 13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워크숍, 설문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신규 국가예산․시책․현안 등을 발굴하고 전문가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해 발굴된 과제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상황, 지역 여건 분석을 시작으로 ▲AI-농업로봇 테스트 필드 조성, ▲김제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조성, ▲새만금 남북3축 조기 구축, ▲해양생명과학관 건립,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조성, ▲기후변화 농업 생태 체험관 조성과 같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최근 부안지역아동센터에서 NH초록세상 녹색공간 조성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친환경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안지역아동센터 내부에는 자연 친화적인 식물벽(스칸디아모스)이 설치됐으며 40여명의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전달식에는 군과 전북본부,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가 참석해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춘이 부안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따뜻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부안군 농업인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청년스마트농업실무반, 지역품목특화중급반, 조경기능사반, 여성전문농업심화반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청년스마트농업실무반은 스마트팜 기술과 디지털 농업 실습 중심 교육으로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영농정착 지원에 힘썼으며 지역품목특화중급반은 부안지역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교육으로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조경기능사반은 자격취득 과정 운영 23명 합격 및 교육생 중 전문 정원관리사로 취업에도 성공했으며 20명은 전문 정원관리사로 관내 정원관리사로 활동하며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전문농업심화반은 여성농업인 리더십강화, SNS 홍보 마케팅 실습 등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교육 수료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21명에게 소형 농기계 자격취득을 지원함으로써 현장 영농 실습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화경진대회를 개최해 분야별 시상금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교육방식으로 호응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에는 장류축제 추진위원회와 순창군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홍보는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전주 한옥마을, 광주대구고속도로 휴게소 등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홍보단은 축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방문객들에게 축제장의 다채로운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순창군청 각 부서에서는 광주, 전주, 담양, 곡성, 남원 등 인근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축제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한편, 올해 순창장류축제에서는 '황금메주를 찾아라'(소원 달기·골드바 추첨), '나와 나 20주년 이벤트'(2006년·1997년생 경품 추첨), '장추왕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총 40억 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농민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전라북도 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도내 농지 또는 농업인 주소지와 연접한 타 시·도 농지에서 1,000㎡ 이상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올해 수당 지급 대상자는 총 8,853명으로, 지급 방식은 순창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다. 1인 경영체의 경우 2장,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1장씩 지급됐으며, 각 카드에는 30만 원이 충전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부부가 각각 다른 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더라도 부부 합산 최대 60만 원, 총 2장까지만 지원된다. 해당 카드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충분한 기간 동안 지역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지급이 민생소비쿠폰과 함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온라인업종, 교통업종 등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민 대다수가 정부‘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결과는 그동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보편적 복지정책에 대한 주민 신뢰와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군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2025년 9월 8일부터 22일까지 군민 5,154명을 대상으로 '농촌기본 소득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7%가 시범사업 참여에 찬성(18.9%) 또는 매우 찬성(76.8%)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순창군 주민등록인구 대비 20%를 넘는 대규모 조사 결과로, 정책 추진에 대한 군민의 강력하고도 폭넓은 지지를 보여준다. 군민들은 농촌기본소득 도입을 통해‘지역경제 활성화(41.8%)’와‘군민 삶의 질 향상(37.0%)’을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은‘청년인구 농촌 유입(23.0%)’기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 미래세대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뚜렷한 관심이 드러났다. 또한 응답자의 73.7%는 농촌기본소득 도입 시 기존 보편적 복지정책의 조정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이진정)이 2일 원아 70여명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출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아기 인형을 안고 직접 만든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출산 장려 구호를 외쳤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유모차를 끌며 걸음을 맞추는 모습은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적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장면이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일 보건소 등 사회복지지구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고창읍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은 2022년 7월18일 착공해 3년의 공사기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그동안 교통 혼잡과 안전문제가 지적되어 온 구간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고창군보건소, 노인복지회관 등 주요 복지시설로의 접근성 향상으로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보건소와 복지회관을 오갈 때마다 교통체증이 있어 불편했는데, 이제는 주요 복지시설 및 국지도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입체교차로 설치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 조성 뿐만 아니라 고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1~2일 ‘2025년 추석맞이 민속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2층 체험실과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관내‧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0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통 민속음식 만들기(유과 만들기) △전통 공방체험(종이지게 제작) △민속놀이 체험 및 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종이지게에 담아 가정으로 가져감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가정과의 연계 교육 효과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가치를 몸소 느끼며, 또래와 함께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다. 류선화 센터장은 “이번 민속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겁게 체험하고 긍정적인 명절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학촌농요보존회가 최근 충청북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일반부 부문 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리꾼 최재복 어르신이 개인부문 연기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영동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21개 단체, 청소년부 11개 단체 등 총 1,4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각 지역의 민속예술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1958년부터 시작된‘한국민속예술제’는 지역의 고유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민속예술 행사이다. 학촌농요보존회 서중열 회장은“유등면에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학촌농요는 우리 선조들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지역의 귀중한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학촌농요와 최재복 어르신의 수상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전 직원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대민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여는 소통, 신뢰를 쌓는 응대’를 주제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서비스 교육 전문가인 장미진 피플플로우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장 대표는 비즈니스 코치(KAC)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KTcs 강남본부 사내강사 등 다수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펼쳤다. 교육은 총 5개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프닝 및 분위기 형성 시간에는 강사 소개와 교육 목적을 공유하며 교육의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 감정관리 과정에서는 직원들이 감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트레스 관리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불만 고객 응대 과정에서는 감정과 욕구 파악법, 불만 고객 유형별 특성 이해, 유형에 맞춘 맞춤형 응대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한 응대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