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할 ‘2024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영상, 사진, 웹툰 4개 분야 총 23명이다. 과천시에 관심과 애정이 많고 주요 행사 취재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gccity99@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발된 인원을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과천시는 1분 미만의 숏폼 영상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내년에는 시민기자단 콘텐츠에 숏폼 형식의 영상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시민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며,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 게시된다. 시는 채택된 기자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8일, 관계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시립요양원 신축 공사 현장 및 과천정보타운역 역사 신설 공사 현장 등 관내 공사 현장 6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2월 18일 시설별 위험성평가 조치 결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 주관으로 실시된 합동점검에는 시설별 관리감독자 및 재단 안전감사팀, 안전관리 위탁기관, 시설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평가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 및 위험 요소 감소대책 방안을 파악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산상상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12개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온 바 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월∼12월동안 총 4회에 걸쳐 직급별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의 조직 관리 능력 배양 및 성과창출형 조직 기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예비 리더로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중간관리자 브릿지 리더십 교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무자 차세대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12월 18일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초청하여 ‘군포시 시정 방향 및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의 군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내용을 담은 특강은 공사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 직급에 필요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직무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5일 아이메디컴(주)로부터 식품선물세트 300개(623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군포시 엘에스로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메디컴(주)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품을 마련, 전달하고 있다. 아이메디컴(주) 주돈수 대표는 “이번 나눔이 물가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아이메디컴(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내년 6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 방향 개통이 완료되면 곧바로, 계획된 과천대로 서울방향 도로 축소 공사에 들어가기로 LH와 협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설 공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내 교통혼잡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당초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추진 과정에서 토지 보상과 문화재 조사 지연, 소음 대책 요구 대응, 시멘트 파동, 방음터널 안전 강화 대책 마련 등으로 서울 방향은 2024년 6월, 안양 방향은 2025년 연말로 준공이 연기됐다. 과천시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의 개통이 계속 늦어지는 상황에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단지 완공으로 입주민이 증가하자, 원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LH와 협의를 진행하여, 2026년으로 계획된 서울 방향 과천대로 축소 공사 일정을 2년여 앞당겼다. 또한, 이를 계기로 지정타 인근에 설치된 송전탑 지중화 공사 일정 역시 앞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4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건축사협동조합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건축사들로 구성된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13일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인재육성을 위한 500만원의 장학금 출연식을 가졌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는 “기업인들이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건들이 나아지길 기대하며 기업 대표들이 힘을 내어 기업하기 좋은 군포시가 되도록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자”며 함께 모인 대표들을 격려했다. 모임의 총무 및 감사를 맡고 있는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출연식을 마무리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은 민원, 예산, 주민등록 등 다양한 행정정보와 소비 형태,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과천시는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교통 및 방범용 CCTV 등을 실시간 연계하여 도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시장실에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을 상시 표출하기 위한 상황판을 설치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완료보고회에서는 사업 경과 보고와 구성 콘텐츠, 콘텐츠별 데이터 연계 및 구축 방법 등에 대해 보고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맞춤형 공공서비스가 신속하게 제공될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일 베이비맘어린이집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78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영자 원장은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 행사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12월 12일 14시 군포시청에서 산본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산본신도시는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으로,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기에, 현재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사항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던 것이 이번 특별법 통과와 실시협약 체결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3월 2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군포시 방문 때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본업무협약(MOU) 맺은 이후, 특별법 통과에 따른 적기 사업 시행지원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개소 및 주민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상담직원이 상주하며 특별법 관련내용 및 정비사업 전반을 응대하는 상담센터를 군포시청 안에 개소할 예정이며, 정비사업 유형별 상담 및 민간․공공 재건축 비교, 사업구상 분석 등 단계별 주민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LH에서 산본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시민이 가장 기억에 남고 공감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과천시는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간,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배포된 온라인 폼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에는 과천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 참여 시민들은 시에서 1차 선정한 20개의 주요 뉴스 가운데, 1인당 3개까지 10대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과천시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후보로는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 추진 노력으로 실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 선정 △갈현삼거리 임시 횡단보도 설치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365일 시민공간으로 과천시 상시 활용’ 합의 △지식정보타운 입주 705개 기업에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과천시 물놀이장 확대 및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임신축하금 신설 및 출산용품 지원 확대 △과천시민회관 수영장 장기대기 문제, 민·관·공이 함께 해결 등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박병수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과 기관 등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가 7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성금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에서 각 1백만원, 시민 바리스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 커뮤니티 ‘도란도란카페’ 수익금 3백만원을 모은 것이다. 기부금은 중앙권역(중앙동, 부림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같은 날, 별양동주민센터에는 과천 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봉)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6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별양동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 새마을금고는 지난 7일에도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를 졸업한 청년들을 위해 1천만원 규모의 후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청년들은 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경제적인 부문뿐만 아니라, 정서 및 의료 분야에 이르기까지 필요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기부와 관련해 한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는 지난 6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김충남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통해 후원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