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립 꿈담은 어린이집이 지난 3일 과천르센토데시앙 아파트(과천대로8길 35) 단지 내 개원했다. 시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 6월 해당 아파트 시공사인 ㈜대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와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 교구비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했다. 과천시립 꿈담은어린이집은 연면적 430.82㎡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의 4차 산업 기반 기업과 예술인을 연계해 지식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과천~서울대 지하철 노선 개통을 추진하여 지식·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지식·문화예술도시 과천’으로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과천 미래100년의 청사진을 밝혔다.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명의 주민대표가 함께 참석해 과천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시정 운영 성과와 비전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의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며, 지식산업 기반의 유수 기업 및 국가인재개발원을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또한, 교통시설과 의료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과천과 방배를 잇는 제2우면산터널 등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노력과 GTX-C노선, 과천위례선 조기 개통, 4호선(과천·안산선)증차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막계동 특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7월 3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산본2동에서 운영했다. 오후2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산본2동 주민들과 군포시장,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하 시장은 산본2동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산본로386번길 주공11단지 옆 보행환경, 백합아파트 후문 편의시설 현황, 장기 방치 병원부지, 능안공원 운영 실태 등 산본2동 주요민원 현장을 돌아보고 민원사항들을 확인했다. 이후 산본2동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건의사항 6건에 대한 관계부서의 검토 결과 보고 및 주민과 시장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산본2동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교통, 복지, 환경 등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발전의 핵심은 시민 모두의 협력과 참여다”라며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산본2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말씀 주신 내용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관내 농협 대회의실과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내 작은 도서관에서 열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과천시는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 형식의 일명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정 현안은 물론 일상생활의 이야기까지 제한없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야간, 주말 등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면 언제든, 주민들의 쉬운 참여를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열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는 등 명실상부한 시민 간담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벨라르테 단지에서 열린 ‘이야기 마당’에 참석한 주민 황모 씨는 “기존에 살던 지역에는 중학교가 멀어 이곳 지식정보타운으로 이사했다. 최근 중학교 부지 선정 과정과 관련해 과천시와 많은 주민이 성원해 준 데 대해 정말로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와 과천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함께 과천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라면서 “정당을 넘은 협치로 우리 과천시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한 ‘과천시민 행복다짐 한마음 걷기 행사’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신계용 시장과 시의원, 과천시 간부 공무원들은 오전 7시부터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문제 해결,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시민 환원,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 등 과천시의 숙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4일 14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를 열어 과천의 미래 100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환경사업소 입지선정 과정과 그에 따른 성과를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환경사업소 입지 문제 해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관련 기록이 담겨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과천시 환경사업소 입지선정 및 신속 추진을 위한 지난 1년여간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이라며 “본 백서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정 전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1986년 1일 3만톤의 하수처리 역량을 갖춘 시설로 준공됐으나 현재는 내구연한인 30년을 초과하여 가동중이며, 노후화로 1일 처리용량이 2만톤 가량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과 인구증가에 따른 처리용량 향상을 위해 환경사업소 이전을 추진했으나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관내·외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원도심의 공동주택 및 상업 용지의 재건축은 물론이고, 과천과천지구 등 지역 내 재개발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8기 취임 직후 ‘환경사업소 입지 해결’을 최우선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을 받았다. 6월 29일 하은호 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행정대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하은호 시장이 시장이 되기 전부터 30년 전 내진설계도 안된 1기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최초로 입법청원에 나섰고 시장이 된 후에도 정부를 설득하고 기존도시를 배려하는 보완점을 제시해 결국 노후도시특별법으로 만들어지게 했으며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하은호 시장은 “과분한 영광이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에게 자랑이 되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에서 30년 가까이 사업을 영위해 온 ㈜한도시스템 김추하 대표이사가 과천시에 모과나무 1주를 기증했다. 기부된 모과나무는 시청 입구 화단에 식재됐으며, 김추하 대표는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하여 과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모과나무를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김추하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과천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추하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에도 과천시에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피아노 3대를 과천시에 기증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역사 2곳의 안내표지판이 지역 내 기업의 도움으로 현행화됐다. 과천시는 현재 게시된 안내표지판이 신축 아파트명 등 변화된 지역 현황을 담고 있지 못한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와 안양관리역 관계자를 만나 역사 내 안내표지판 현행화를 건의하고 협의했다. 코레일에서는 예산 부족 등으로 적시에 안내표지판 현행화가 어렵고, 필요시 원인자(요청자) 비용 부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에서도 역사가 시의 관리대상 시설물이 아니어서 별도의 예산 편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과천농협과 이마트 과천점 등 관내 기업에 지원을 요청했다. 두 기업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안내표지판 현행화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과천역에 종합안내도 7개소, 안내표지 16개소와 정부과천청사역에 종합안내도 8개소, 안내표지 19개소가 새롭게 제작돼 게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관내 역사의 안내표지판 현행화와 관련해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움을 주신 과천농협과 이마트 과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28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 금정역시민추진단을 비롯해 아파트단지 대표 등 7명의 시민들을 만나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과 관련한 시민의견을 듣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는 금정역 통합개발 관련 최근 기사를 본 시민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입주자 대표 등을 모집해 군포시에 간담회를 요청해 마련된 자리였다. 하 시장은 “각각 개발되고 있는 남부, 북부역사와 GTX환승시설은 군포시의 의견을 전혀 반영할 의지가 없었다. 시장이 되고 국토부장관을 만난 것만 6번이다. 3월에는 금정역으로 모셔서 퇴근시간대 혼잡상황을 보여드리고 도와달라고 사정했다. 장관지시로 철도공사, 철도공단, 현대건설, 국토부와 군포시가 참여한 협의체가 구성되고 나서야 달라지기 시작했다” “6월 21일 국토부가 금정역 통합개발을 남·북부 역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환승체계 개선과 통합역사 건립을 건의하고 중기적으로는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기적으로는 대통령 공약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고려하여 철도 상부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지난해 여름철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주암소류지(삼부골) △용마골(삼거리천상류) △스타벅스DT(관문동) △별양동 반지하주택 등을 방문하고, 관계부서에 재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 피해지역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예찰, 피해방지대책 추진에 힘써달라”라고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의 민간 개방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민간 개방화장실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과천시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 중에서 사업 완료 후에도 3년 이상 개방화장실 지정하는 조건에 동의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이다. 지원내용은 대·소변기, 화변기, 세면기, 화장실 칸막이, 수전시설, 타일, 기저귀 거치대, 화장실 상·하수도 설비 보수 등 화장실 시설물에 대한 개선이 해당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 시 총 사업비의 70%인 최대 2,100만원이 화장실 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되며, 사업비의 30%는 사업자가 자부담해야 한다. 과천시는 신청된 내역을 바탕으로 유동 인구, 화장실 시설 규모 및 노후화 정도, 파급효과가 큰 화장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영웅 찾기’에 나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시청 집무실에서 신기진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무공수훈자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생존하고 계신 분들도 90세 전후의 고령이므로 무공훈장을 찾아드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과천시 역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의 영웅을 발굴하여,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과천시가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단은 올해 말 과천시 ‘내 고향 영웅찾기 집중 탐문 기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공훈장 대상자 또는 가족분들을 알고 계시는 과천시민분들께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홈페이지에 공지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 후 6·25전쟁 무공훈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공식 마스코트인 ‘토리’와 ‘아리’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과천시의 공식 SNS 채널 신규 구독자 확보를 통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기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여 일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표정과 동작들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토리, 아리 이모티콘은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하여 총 2만 5천 명에게 선착순 지급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이 발행되면 기존 구독자에게는 이모티콘을 다운받을 수 있는 별도의 알림톡이 발송된다. 신규 구독자는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과천시청’을 입력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소식과 축제, 공연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공식 채널도 함께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소통에 총력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6월 26일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군포산업진흥원과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군포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 통상교육·컨설팅·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비관세장벽, 탄소국경세 등 신통상 사업을 지원하고 각종 수출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지원,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진입단계별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