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고령 장애인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에는 2023년 6월 현재 총 2,295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은 1,439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62.7%에 달한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장애인 인구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층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고령 장애인 쉼터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 마련됐으며, 같은 건물 프로그램실에서는 슐런, 필라테스, 스마트폰 교육, 문화탐방, 장애인 인식 및 인권 개선 교육 등 고령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서 맡아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과천시 거주 만 65세 이상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고령 장애인에게 사회적 활동 및 신체 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보다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는 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관련 대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림동과 문원동 등 주택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반지하주택 재해약자 대피지원 운영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및 대청소 기간(5월~8월) 운영 △재난예경보시설 보수·보강 및 확충 등으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침수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최근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 78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18가구(43개소)에 대해 7월초 완료를 목표로 무상으로 침수방지시설울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동의하지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손하영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과천시와 과천시의회는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또, 귀감이 되고 있는 6·25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은 6·25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6·25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 등 고귀한 뜻이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과천시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과천시의 6·25참전 용사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여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곡란·수리중학교 부설주차장을 인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6월 22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곡란중학교, 수리중학교, 군포도시공사와 학교 부설주차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는 2개 학교 주차공간 50면을 개방할 계획이며 개방 시간은 학생수업에 지장이 없는 평일(오후 6시 ~ 익일 오전 7시 40분), 토·일요일(금요일 오후 6시 ~ 월요일 오전 7시 40분), 공휴일(전일 오후 6시 ~ 공휴일 익일 오전 7시 40분)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차관제시스템, CCTV 등의 학교 부설주차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한해 사전 접수하여 등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같이 학교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시는 도심 주차난 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유 주차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교 주차장 개방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인식개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학교 측의 배려와 이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설득이 주요했으며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가미된다면 좀 더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국토교통부가 21일 군포시 금정역 남ㆍ북부역사 통합연결 계획안에 대해서 한국철도공사에서 추진중인 노후역사 개량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가능함을 회신했다. 20일 의회 민주당의원들 단독으로 용역재개와 시장의 사과를 요청하는 결의안을 강행한 후 바로 날아든 희소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 10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군포시 현안사항 중 금정역 복합개발을 도와달라고 요구해왔으며 금년 3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 방문 때 금정역을 함께 돌아보며 추진기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통합개발을 위해 정부가 나서주어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해왔다. 이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군포시 등 관련기관 협의체가 구성되어 실무회의 외 4차례 협의체 회의가 진행되며 관련 기관의 팽팽한 의견 조율 끝에 금정역 남ㆍ북부역사 통합연결 계획에 대해 타당성 제시 등을 통한 통합 개발을 실현할 초석이 마련됐다. 군포시는 남ㆍ북부역사 전면을 통합하는 방안 등 가장 합리적인 금정역사 통합개발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통합 개발된 금정역사와 지역 교통을 연계하고 나아가 산본천 복원, 주거정비사업 지구와 연계하여 복합환승센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6월 21일 군포시장실에서 출연식을 진행했으며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는 군포시 관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2007년부터 꾸준히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장학금 기부 누적액은 1,500만원이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준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 최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면서 “엄마의 손길처럼 따뜻한 마음과 관심들이 군포시 전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2023년 5월말 기준 장학생 3,060여명에게 4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하반기 장학금은 9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는 찹쌀·현미·찰보리 등이 든 3㎏ 잡곡 500세트와 10㎏ 백미 50포, 삼계탕 230세트를 기부했다.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은 ‘6·25 참전유공자회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회를 통해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기부 물품이 6·25전쟁 기념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과천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그에 합당한 복지 지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6월 17일 산본 새가나안교회에서는 하은호 시장초청 군포시재건축간담회가 열렸다. 주최 군포시재건축연합회 주관 4단지한라1차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후원 군포신문으로 이루어진 행사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재건축 관련 군포시의 정책추진상황에 대해 하은호 시장을 초청해 질의하고 시장에게 직접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2년 신도시 중 산본을 골라 입주했다. 환경과 교통이 좋아서였다. 당시에도 바닷모래, 중국철근 등 부실논란이 있었다. 30년이 되어가면서 내진설계가 안된 아파트에 모두들 불안해 했다. 시장이 되기 전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특별법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고 대통령공약에 넣게 했다. 이제 노후도시특별법이 발의됐다. 이제 군포시는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속도를 낼수 있도록 돕는게 최고의 서비스가 됐다"고 말했다. 또 "1년 전 취임하던 날 처음 결재한 것이 주거개선TF를 만드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전담부서를 분야별로 확대해서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재건축연합회장은 "궁금한 사항이 많은 시민들에게 직접 답을 하겠다고 나서 준 시장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만의 특화된 인성교육 캠페인이 관내 각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16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G&C 배려헌장 준수, 배려언어 사용 캠페인’을 벌인다.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16년 ‘Good & Comfortable 배려헌장’을 정립하여 각 학교에 전파하고, 가정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당시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배려헌장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과 격려로 더욱 보듬어 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도 소중하니 귀하게 대해주세요 등 세가지 문구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의 배려와 이해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크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과천시상담복지센터에서는 ‘배려언어 실천 가이드라인’을 더해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려언어 실천 가이드라인에는 “친구야~ 나 좀 도와줄 수 있겠니?”, “친구야~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 등으로 부탁과 호의의 문장에 배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확대 도입한 전기·저상버스 7대가 오는 21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은 운행에 앞서 지난 15일 광창교 임시차고지(과천동 140-114)에서 사전점검 및 시승식을 가졌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친환경자동차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이 적고 차체가 낮게 설계되어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과천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구축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7대를 포함하여 총19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후, 2024년에는 관내 버스 전체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을 잇는 마을버스 3번, 시내버스 7번에 증차 및 교체분으로 투입되어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신규 설치돼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설치로 과천에는 시청 민원실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운영된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증명서 1통당 1,000원으로 현금, 신용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과 기업의 법원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진행하여 1대를 추가 설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시민들과 기업인들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과천동은 15일,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동 주민자치위원과 맑은샘학교 학생들,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서 양지마을 어린이 공원부지에 메리골드,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등 1천여 본을 심었다. 과천동 마을 가꾸기 사업은 마을 유휴지, 공지(빈땅), 마을안길,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 등에 꽃길 조성, 마을 화단 가꾸기, 손바닥 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함께 참여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화초를 심으며 힘을 보탰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과천동만의 특화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지역 내에 초화류 1만여 본을 순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원도심과 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갈현삼거리 임시 횡단보도가 14일 개통돼 지식정보타운 주민의 원도심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과천시는 개통일인 14일 신호 개통에 앞서 이병락 교통과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등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임시 횡단보도 개통으로 지정타 입주민들이 인근 에어드리공원, 정보과학도서관 등 원도심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금회 설치된 횡단보도는 기존 차량 신호와의 간섭이 없어, 횡단보도 설치로 인한 교통 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천시는 연내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횡단보도 및 교통섬 주변 활주로형 표지병,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추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 과천경찰서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시 횡단보도 설치로 원도심과의 물리적인 단절이 해소되고, 지정타 입주민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과천시가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하여 교육중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전 설명회보다 심도있는 내용으로 한층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중3, 고1·2 학년별 학습전략 및 진학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해마다 달라지는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핵심 내용과 학년별 효과적인 학습 로드맵, 체계적인 대입 성공전략 등에 대해 유명 입시전문가인 윤여정 컨설턴트가 2시간 가량 강의한다. 설명회에는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습전략을 고민하는 관내 학생, 학부모 여러분께 유익한 설명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4번째 무대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산본1동이었다. 6월 13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찾아가는 이동실에서는 산본1동 주민 30명, 군포시장,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역시 사전에 접수된 주요민원 현장을 하은호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했으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여름철 침수피해 취약지대, 노후도로 재포장·도색 현황 등 산본1동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현장 4곳을 방문했다. 주요 민원 현장을 모두 방문한 후, 하은호 군포시장은 ‘침수피해 가구에 희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 중인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 노루목푸르미회를 방문하는 등 아낌없는 격려 또한 잊지 않았다. 이날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은 약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주거·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이 오갔으며 참석한 주민과 하은호 시장 모두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자세로 행사 모든 시간에 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와 소통하고자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산본1동 주민 여러분의 열띤 모습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