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1일 교량 및 상습피해지역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부서장 등 10여명과 함께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주암소류지 뒤, 관문동 71-26번지 일원, 과천동 삼거리천 등을 방문하여 여름철 대비 산사태 및 소하천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13개소 중 토지 유실 및 침식, 제방 블록 유실 등으로 피해 규모가 커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5개소를 포함하여 진행됐다. 현재 과천시는 주암소류지 뒤를 포함한 산사태 우려지역 3개소에 11.5억, 과천동 삼거리천 복구에 4.5억을 각각 투입해 복구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신 시장은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 양재천에 위치한 부림1교에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상반기 시설물 안전법 대상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반기 중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복구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과천시는 지난 달 22일, 해당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중화사업의 추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7명, 과천시의원 1명, 송전 계통 전문가 2명, 지역주민대표 6명 등 16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하승진 과천부시장, 과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송전 계통 전문가 및 지역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송전탑 지중화사업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해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 조사용역’을 오는 4월 중 발주할 계획으로,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해당 용역의 과업지시서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5월 중 착수하여 내년 3월까지 지중화사업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타당성 검토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지중화 구간 선정 △지중화 사업을 위한 지질지반조사 등을 포함한 지중화 추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후, 과천시는 용역자료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국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단독주택과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시는 최근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세대가 감소하는 추세 그 원인 파악에 나선 결과 단독 주택 가구와 다가구 주택 등에서는 국기를 게양하고 싶어도 국기를 꽂을 수 있는 장치 등이 없어 게양을 못한다는 주민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과천시는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국기 게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달 21일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국기꽂이 설치를 원하는 세대의 수요를 조사한다. 설치를 원하는 세대에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간단한 인적사항을 제출하면, 과천시에서는 각 세대와 개별 연락하여 방문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헌절인 7월 17일 이전까지 1천 세대에 국기꽂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기꽂이 설치 사업이 지역 내 국기 게양 세대를 확산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기 게양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하이서울페스티벌, 내나라 여행박람회 등 다수의 축제를 총감독한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직원들이 과천시 주관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는 데에 있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축제에 상상을 입혀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류재현 감독은 축제는 ‘재미있게’ 기획돼야 하고, 보고, 즐기고, 느끼는 모든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천시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특강은 각종 축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기획해 볼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과천축제를 비롯해 과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모든 축제가 시민들이 먼저 기다리고 찾게 되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날 보건의날 유공 및 과천시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친절공무원에 대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으로 환경사업소 이전 및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는 과천지구 내 양재천과 막계천 합류부(과천동 555-2번지 일원)에 하수처리시설은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는 12만㎡의 대규모 공원에 도서관, 체육관 등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다수의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한국환경공단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해 환경부와 협의가 필요한 기본계획, 재원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점, 설계경제성(VE)·설계 자문에 대한 자체 검토와 심의가 이루어져 소요기간의 최소화가 가능한 점 등으로 준공 시일 단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환경공단의 풍부한 사업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차질없이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문원초등학교 조리인력 결원으로 발생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긴급 배치하는 등 급식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문원초등학교는 새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조리 인력의 병가와 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해 급식 식단이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등 정상적인 급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문원초등학교는 식수 인원이 1,950명으로 급식이 2개 학년씩 3교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배치된 조리 인력은 12명에 불과해 평소에도 조리 인력의 노동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학기 초 조리 인력의 병가와 퇴사가 더해지면서 급식 조리실 근무 여건은 더욱 열악해진 상황이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새마을 부녀회, 과천여성의용소방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성예비군, 재향군인여성회 등 관내 5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4월 한 달간 요일별로 5명의 자원봉사자를 문원초 급식 배식에 긴급 배치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문원초 학교급식이 조속한 시일 내에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과천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을 발족하고,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과천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내에 별도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로서, 해당 자문단의 구성 및 활동은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별자문단 위원으로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의 최수묵 전체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남준우[행정], 박성옥[교육문화], 정광우[경제복지], 이태옥[도시건설], 유복환[녹지환경]) 등 총 6인이 선정됐다. 지난 3일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최수묵 전체위원장의 주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과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 및 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별자문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모여 과천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과천의 시정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식견과 견해를 십분 발휘하여 주시기를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성베드로의 집 청소년 중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대학 입학한 새내기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3일 지정타 내 단설중학교 신설과 관련해 LH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에서 기존 입장 차이를 좁혀, 해결방안 마련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LH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LH는 녹지비율 확보 등의 문제로 용지 제공이 어렵다는 기존 입장 대신 “부지 지정을 위해 경기도 및 국토부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학령인구 자료 등 학교 신설의 당위성을 설득할 수 있는 자료를 지원청에서 제공해준다면 이를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지구 내 세대수와 인구 등의 자료를 LH로부터 받아 학령인구를 계산하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는 양 기관에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만큼, 지정타 내 단설 중학교 신설 추진 방안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나온 각 기관의 의견이 신속하게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과천시가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31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선바위역, 경마공원역 등 관내 지하철 역사 3곳이 국토교통부의 ‘노후 철도역사 개선사업’에 선정돼 증‧개축 및 리모델링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철도이용객이 철도역사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년 이상 된 전국의 노후 철도역사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해 “과천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의 이용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해당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과천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마공원역사는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으로, 과천시는 설계 진행 상황에 따라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한 심의와 승인을 진행하며 관련 사항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과천역사와 선바위역사는 현재 현장 조사가 진행중이며, 국토부에서는 현장조사가 끝나는 대로 설계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으로 각 역사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이를 시행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전달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각종 현안 해결 및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객관적·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핼러윈 참사, 제2경인 고속도로 화재 사고 등과 같은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재난, 교통 및 방범용 CCTV 등을 통합플랫폼과 실시간 연계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3기 신도시, 지식정보타운 등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여 민원, 예산, 주민등록 등 행정정보와 소비 형태, 유동 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 분석하여 선제적 정책 수립으로 시민 불편 및 요구사항을 빠르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빅데이터를 기반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맞춤형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가 관내·외 주민 간 갈등으로 장기간 표류해온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입지 문제’를 새로운 접근법으로 해결하며, 30일 더 플라자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로 119)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 사례에 대해 심사하여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천시는 장기간 표류해 온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 8월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 취임과 동시에,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문제 해결에 착수해 작년 12월 최종적으로 입지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과천시는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하수처리시설을 기피시설로 생각하는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민관대책위원회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화된 하수처리시설로의 견학을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 해당 시설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 궁내동 소재 시민의 교회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3월 22일 군포시장실에서 출연식을 진행했으며 군포시 관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교회에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 장학재단에 2021년부터 3백만원씩 꾸준히 기탁했으며 올해는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준 시민의 교회 이종배 담임목사 이하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군포시에 널리 전파되도록 시민이 행복한 군포가 되는데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재)군포사랑장학회에서는 금년에 고등학생·대학생 228명에게 25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으며 장학생 신청을 3월 24일까지 접수 마감하고 4월중 선정하여 5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3월 28일 주민자치위원과 오금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초교길 화분(꽃길) 조성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오금초교길 화분(꽃길) 조성사업은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분과에서 진행했다. 8개의 대형화분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은 오금초 담장 배수로 위에 화분을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성민 마을계획분과 위원장은 “오늘 심은 꽃나무들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마을의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다”며 “앞으로 꽃 화분을 통하여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운교 오금동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꽃길 조성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철쭉과 황금측백나무 그리고 금잔화, 팬지로 식재된 대형화분은 마을의 주민자치위원과 오금자율방범대원이 보다 관심을 갖고 관리하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 보유 핵심기술의 권리 및 기업 특허 기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증진,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국내.외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서비스)권 등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저작권 등록 비용 지원, 국내.외 제품 인증 비용(인증시험 비용, 인증 획득 비용) 등 사업화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종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4월 14일(금)까지 접수하며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