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계양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대회, 한궁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바둑, 장기 등 5개 종목의 운동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의 선수와 응원단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1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에 의해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를 한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인천 상생 발전과 협력을 위해 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장 지자체인 연수구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이웃 도시와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계양구는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등 일반 건축물 내에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017년 사업을 시작하여 총 404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구민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약 80개소(800W 기준, 총 사업비 30,000,000원)의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태양광 800W 기준 36만원을 구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급 대상은 2024년 인천시 미니태양광 참여업체와 계약하여 설비를 설치한 자이다. 과거 5년 이내 보조금이 지급되거나 개인이 설치할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보조금 신청을 진행하면 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 간부공무원 등 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는 강사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 다수 공공·민간기관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 소장을 초빙했다. 정희정 소장은 ‘갑질을 예방하는 존중하는 조직문화’란 주제로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괴롭힘 사례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7월에 ‘인천광역시부평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사전에 공유했고, 이번 교육에 내용을 담아 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성별·세대별·직급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에 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문화·운동시설, 숙박, 회의실, 강의실, 주차장, 실험장비, 강좌 등 전국의 공공 개방자원을 온라인 또는 핸드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는 지난 3월 공유누리 등록자원 정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총 431개(공구·기계·기기 139건, 사무·IT·육아용품 31건, 문화시설 17건, 주차장 133건, 체육시설 45건, 회의실 29건 등)의 공공자원을 등록했다. 지역 내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익숙하지 않은 기타 지역의 시민에게도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한 것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공유누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사회단체장, 지역 군부대,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곡 및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뜻과 고귀한 헌신을 기억해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4일 구청에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형성을 돕는 2024년 부평구 마을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10회 진행한 예비활동가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최종 선정된 13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활동가 원칙 낭독 및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형성과 공동체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주민의식 성장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마을활동가를 양성·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마을활동가들은 방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보탬e시스템 활용을 지원하는 ‘회계지원’, 활동성과 기록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는 ‘아카이빙’ 등 3가지로 역할을 나눴다. 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만나며 단체의 역량강화 및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주민자치 역량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 마을활동가로서 어려움 없이 보람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기정예산보다 636억원(4.96%) 증액한 총 1조3천469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서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추경 재원은 지방세, 2023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으로 마련됐다. 2차 추경안에는 저출산 대응 등 복지사업, 민생경제 활성화, 구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증진 사업, 법정경비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저출산 대응 등 복지사업으로 △천사지원금 45억원 △아이 꿈 수당 24억원 △구립 경로당 확대 설치 1억원 △오류도서관 개관 준비 12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사업비 지원 9천만원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35세~39세) 1억5천만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1억원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9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구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0억원 △공원·도로·교통 생활밀착 시설 유지 관리비 35억4천만원 △가정중앙시장역 부터 루원시티 경관개선 사업 17억원 등을 편성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4회에 걸쳐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부패방지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부패방지 법령을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 내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관습이나 관행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소통과 교육을 통해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 이번 청렴 교육이 긍정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구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갑질예방교육’과 함께 ‘청렴캠페인’, ‘공직자 청렴실천 서약’, ‘소통간담회’, ‘청렴한 아침방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지난 5월 31일,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의 중학생들은 연세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이 주관하는 대학교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의 두 번째 행사로, 첫 번째 행사는 5월 17일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세대학교 방문에는 서구의 중학생 75명이 참가하여 풍성한 학습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학생들에게 학교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며 캠퍼스를 안내했으며, 학생들은 연세대학교의 현대적 교육시설과 학생 이용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대학 생활의 여러 측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연세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와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대사들과 직접 대화하며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대학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하는 동안 학생들은 새로운 동기부여와 영감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이 이번에 경험한 모든 것이 앞으로의 학업과 인생에 큰 자산이 되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구청장, 구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유정학 협의회장) ▲인사말씀(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의장)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회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자문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직무로써 위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국가 안보와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각종 사업을 통해 우리 서구 안에서의 통일을 만들어 나가고, 더 나아가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분기에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월생태논학교와 청소년 텃밭봉사단,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수강생 및 공영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 ▲토종열매채소모종 및 우리쌀로 만든 꿀떡 나눔 ▲허브를 활용한 롤온향수와 벌레퇴치제 만들기 ▲키작은 방울토마토와 패랭이꽃 심기 ▲비비추 및 메리골드 체험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토종 수비초고추와 옥발토마토 모종 나눔을 통해 토종 작물에 대해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내기체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준비를 위해 힘써준 도시농업 네트워크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통박스’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으로,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이번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계양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권역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5개소를 이동하며 실시했다. 특히, 이번 소통박스는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 사회적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됐다. 운영 결과, 2,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6월 2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스님)로부터 이웃사랑 함께 나눔 실천을 위한 양곡 108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룡사는 2014년부터 서구 관내에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힘든 저소득가정 등에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진철 주지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곡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6월 1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이하 멘토링)’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멘토링은 지난 1월 서구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이공계 진로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환영식과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파악하기 위한 자기 이해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래 신산업 관련 분야 5개 전공 과목(항공우주공학과, 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물리학과)을 선택하여 멘토와 함께 해당 분야별로 이론 및 실습‧체험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분야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향후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여러분의 흥미와 가능성를 알아보고 이후에도 내가 원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정하는 데 있어서 오늘 멘토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 멘토링 같은 기회들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