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 유·노출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2024년도 서구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경연대회를 열고 맛있는 집 6곳을 선정했다. 1차 서류 심사와 사전 위생평가를 거쳐 음식점 14곳이 참가했으며, ▲가정동 브룸 ▲가정동 이루다제면소 ▲심곡동 요조 ▲심곡동 해오름나주곰탕 ▲검암동 금복돈육식당 ▲석남동 알카이리케밥이 ‘맛있는 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맛의 상차림 완성도 및 표현성, 상품성과 요리과정 전문성, 위생상태 등 다방면을 고려한 심사기준으로 맛있는 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조귀정 지부장은 “참가 음식점 모두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의 서구 음식문화 발전이 더욱 더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맛있는 집 지정을 통해 우리동네 우수한 맛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업소는 홍보 영상으로 제작하여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서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 율도근린공원에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및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서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200여명의 사회적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축사, 축하공연,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강범석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들도 화합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어울림’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올해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매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처럼 맑고 화창한 날에 열리는 이 행사가 기업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서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발전을 위해 구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ESD(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18시간 동안 이뤄졌다. 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ESD교육에 대한 이해 ▲기후위기 및 굴포천 ▲강사의 역할 및 자질과 교수법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협의회는 수료식에서 27명의 수강생 중 90% 이상 출석률을 보인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중 희망자에 한해 소정의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통해 협의회 소속 ESD 전문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전문강사로 선발되면 3개월 이상의 연구 과정 등을 거쳐 민간단체 및 교육기관에 파견되어 지속가능발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주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18일 ‘2024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해당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 체험을 하면서 학습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위해 추진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교 중학생 멘티 94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새로운 사람, 장소, 만남이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처음 마주한 멘토, 장소,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전과 오늘 이후의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변화할 것이며 또 오늘 같은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여러분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청라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개최한 ‘2024년 함께 걷자, 생명 존중 페스타’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나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환경보호 활동 장려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실천바자회 ▲생명존중 체험부스 ▲플리마켓 ▲걷기대회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1,000여 명의 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을 나눠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지인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 활동도 펼쳤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순환자원회수센터인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를 올해 11개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1개소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과 연계하여 투명페트병 단일 수거 거점으로 올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여명의 자원순환활동가들이 거점 운영 날에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및 봉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청 홈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통박스 운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보고와 구민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현재 인천시에서 용역을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계양구는 문화공연장 소외 지역으로 문화예술공연장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아라온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구에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유치 기원 활동도 전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님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7일 민원담당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저녁 식사를 겸한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차준택 청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증가하는 악성·특이민원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어려움 없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민원담당자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부평구는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창구 ▲장애인 서식대 ▲민원안내 도우미 ▲유아 키즈존 조성 ▲수유실 재정비 ▲민원인 전용 충전 공간 마련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으로는 ▲민원실 안전가림막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운영 ▲경찰 연결 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17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4년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공연·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부평구 및 유관기관(의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가치를 현대적 판소리로 표현한 ‘신별주부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 샌드아트 ‘1등 한 날’ ▲갑질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웹드라마 ‘오피스 청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그림자처럼 늘 따라 다니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청렴 자기학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구, CCTV 운영에 무선 통신 기술 도입해 인천 서구는 CCTV 운영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천, 녹지 등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서로 이음길로 이어지는 하천, 녹지는 대중적인 산책 코스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지만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수요가 꾸준히 있었음에도 설치가 어려웠던 이유다.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의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구는 올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촌천, 심곡천 등 주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산책 코스 20개소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은 해당 사업에 도입될 예정이다.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은 보안상의 이슈로 그동안 도입하기 어려웠으나, 보안 기능 평가 CC인증 획득과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 적용 등 공공기관 보안 제품 도입 요건을 충족하는 기술 혁신 제품이 개발되어 영상 정보의 유출, 위·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은 16일 청라국제도시역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7호선 청라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까지 연결하는 10.767km 노선으로,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던 중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지반침하가 일어나 지난해 10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이다. 이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하수 유출 방지를 위하여 현재 그라우팅 공사(땅 속의 공극에 시멘트 풀을 압입하는 공법)를 시공하고 있으며, 전문기관인 한국지반공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수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지하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하여 서구 내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적극 표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광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다. 시에서는 2023년 5월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시행 후 작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다각적인 논의를 위해 현재까지 용역 중단 중이고 올해 상반기 내 용역을 재개 후 준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내 균형발전을 위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인천의 63만 대규모 인구가 거주하지만, 그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남동구), 아트센터인천(연수구) 등 대규모 문화회관으로부터 소외된 문화예술시설 불모지인 서구에 유치되는 것이 적합하다”라고 밝히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며 300만 인천광역시로 거듭나도록 인천 지역 발전에 앞장선 서구에 강력하게 문화예술회관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리적으로 인천 북부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하여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5개 팀 18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개인전(여) 1위 홍수남(인천시청), 2위 조아름(현대백화점), 공동3위 박수빈(청주시청)과 최혜미(동서대학교), 개인전(남) 1위 배재현(청주시청), 2위 이승신(서울시청), 공동3위 김동현(경희대학교)과 서민기(현대제철), 단체전(남) 1위 코오롱엑스텐보이즈, 2위 국군체육부대, 공동3위 계양구청과 사상구청, 단체전(여) 1위 LH, 2위 광주광역시청, 공동3위 여주시청과 동서대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대회의 주관 단체 소속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선수들과 경기 진행을 위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