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20일 서구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평생학습관은 복지어울림센터 1~2층으로 이전하여 총 1,136㎡(344평형) 면적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서구평생학습관이 확장됨에 따라 이전과 달라진 점은 1층에 위치한 열린학습공간과 스마트 도서관, 아이디어룸이다.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카페형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강의, 세미나, 동아리를 위한 대관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라1동 평생학습센터 시니어모델 공연으로 문을 연 개관식을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평생학습관의 성과주간으로 테마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체험DAY(9월 23일 월요일)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원예체험, △AI이미지 생성체험, △드립커피체험, △생활공예 작품만들기, △거미블럭을 이용한 공만들기, △키오스크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강DAY로는 △9월 24일 ‘명사초청 아카데미(유현준건축가)’, △9월 2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문화원과 공동주최 한 ‘2024년 인천서구 청년의 날 기념식 '청춘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더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을 담은 '청춘 대동제'슬로건의 의미를 살려 이번 행사는 일반청년들뿐만 아니라 육아맘&대디 청년, 발달장애 청년, 고립 은둔의 경험이 있던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 다양한 특색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청년의 날 기념식 사전 행사로 청년센터 서구1939 외부 정원에서는 청년들이 ‘이별 플리마켓(연인과 이별해서 쓰지 않는 물건, 창고에 모셔두었던 물품 또는 굿즈, 재능기부 등)’에 셀러로 참여하거나 청년센터 마일리지로 다양한 기부 물품들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센터 서구1939 내부에서는 서구청년 노래자랑 예선전도 진행됐다. 서일삼 기획단 탁선미 청년이 기획하여 모집·운영된 ‘맘&대디 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 ‘질풍가도’ 2곡의 오프닝 공연으로 본 식을 열었다. 서구 발전에 공헌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서구 청년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어 서구청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민선 8기 계양의 청사진은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다. 계양구는 2022년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계양테크노밸리를 성공적인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그간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고 경제자족도시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양구의 지속적인 요구를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가 창고·운송서비스업은 전면 배제되고,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지식산업 중심으로 유치업종을 재배치해 추진되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는 자족도시 도약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산업과 지식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계획됐으나, 당초 LH에서 제출한 ‘산업단지계획(안) 유치업종 배치계획’에는 첨단산업이 아닌 제조업과 창고·운송서비스업이 산업 용지의 70%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물류창고로 전락할 우려가 야기됐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 8월 유정복 인천시장과 LH, IH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계양테크노밸리 현안점검 회의’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창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위원회는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아동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서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 및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2025년 11월 만료되는 상위단계 인증에 대비하여 재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계양아라온에서 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이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의 ‘아라’와, 청년과의 소통·교류를 통해 서로 ‘알아’가자는 의지를 담아 ‘청년, 아라가다’로 이번 축제의 이름을 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양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계양 청년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행사 당일 오후 2시 20분부터는 ‘청년버스킹’과 현장 참여 행사 ‘아라노래방’을 진행한다. 이후 4시에는 계양구 출신 유명 개그맨 김원훈을 초청해 계양아라온 수변무대에서 ‘밀고 나가는 힘’이라는 주제로 청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3일 점등식은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 행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3회를 맞은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소풍’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우주탐험, 바다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의 대표 계절 축제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장 인근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호응을 반영해 제1회 개최 당시에는 당초 계획한 행사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운영했으며, 제2회에는 축제 구간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구의 주요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202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업무계획(안)에는 서구의 구정방침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운영방향으로 각 부서별 핵심사업, 신규사업, 현안사업 등 총 528건의 사업이 포함됐다. 2026년 분구를 앞둔 만큼 이에 관한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8월 실시했던 ‘인천 서구 주요정책 및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분석 및 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병행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하루가 다르게 도시가 커가는 가운데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다”며 “크고 굵직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구민이 생활하는 평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계양아라온)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청렴연수원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공직윤리와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기본의식 교육과 다양한 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교육에 앞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진행하며 공직자 스스로 자정 노력을 통한 청렴 의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하고 조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청렴 자기학습 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인사이드(청렴방송) ▲청렴다짐영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9월 중 민선 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들이 운영하는 단체이다. 매월 정기회의 등을 열고 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시와 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양대교 환경 및 경관 개선 요청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요청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건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건의 ▲2025년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증액 지원 요청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인상 및 확대 지원 요구 등 총 11건의 군․구 협의사항과 당월 건의사항에 대한 시의 검토 결과 등을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군수․구청장님과 정무부시장님의 계양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10개 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유난히도 길었던 올해 여름 무덥고 습한 힘든 근무 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작업 중에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특이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소대책반, 응급진료대책반을 비롯한 공직자 10개 반 173명이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강범석 구청장이 국회에 방문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모경종 인천서구(병)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검단의 특수성 및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 서구 검단의 현안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국토교통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검단신도시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만남이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검단신도시의 현안 해소를 위해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9월 9일 가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이들의 바른 마음이 대한민국 100년 미래의 초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친구에게 올바르고 따뜻한 마음 전달하기, ▲바른 예절로 인사하기, ▲소통으로 공감하기, ▲바른말·고운말 사용하기, ▲배려하며 친구 사랑하기’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과 자세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이 모여 우리 서구가 ‘함께 잘 사는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