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1일 경서 골목형상점가에서 ‘SUMMER 물놀이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도요지로 15 - 경서로70번길 1 일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현장 운영 부스에 제출하면 물놀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스 운영과 더불어 비눗방울 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 김형선 회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 함께 노력해주신 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가 여름 무더위로 침체된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분들이 힘을 모아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이 골목에서의 경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수개월간 지속해 온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그러나 서구-검단 분구와 관련하여 검단이 유력 후보지로 거명됨에 따라 계양구는 범구민대책협의회 등 구민 중심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만 명 서명운동, 150회가 넘는 결의대회, 구청장을 포함한 30인 삭발 투쟁 등 강도 높은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계양구는 이러한 유치전이 인접 지역인 이웃 서구 구민과 갈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여 더 이상의 유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구(특히, 계양아라온)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라며, “계양구민은 유정복 시장님과 인천시에 더욱 애절하고 엄숙한 방법으로 계양구 유치의 정당성과 의지를 계속하여 전달하려 했으나, 우리 구의 입장과는 다르게 이웃 서구와의 갈등으로 비화될 소지가 있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성과로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일자리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5개, 우수상 12개의 총 17개 지자체가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는 올해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추진한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사업’은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계양산업단지, 제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에 이르는 대규모 산업벨트가 계양구에 조성됨에 따라, 전통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도시첨단산단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훈련과정이다. 계양구는 인천시 지역 내 스마트제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21명을 모집해 3개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8일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이 제858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5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신청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에 대해 지난 6월 13일부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8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했다.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시대 미쓰비시 제강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합숙 생활을 했던 곳으로 연립주택과 같이 여러 호의 집들이 줄이어 있어 줄사택으로 불려 왔다. 광복 후에도 부평구 노동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과정에서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등 역사 및 주거사적 측면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서의 등록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미쓰비시 제강 동원의 흔적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은 근대 역사교육 현장으로서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픈 역사를 담은 미쓰비시 줄사택이 부평구의 첫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며 “부평구의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7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시작돼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목을 받은 기관장 등은 ‘SOS, 바다에서 위급할 땐 꼭 누르세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홍보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여름 휴가철 많이 발생하는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법’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어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SOS 구조 버튼을 꼭 누르기를 어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일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전액+10만 원 초과분 16.5%)를 해주고,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현재, 계양구는 계양e음 상품권, 계양쌀, 버섯, 도마 등을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날 답례품 품목 확대를 위해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앞서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품목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상품의 우수성, 공급 안정성, 품질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 결과, 추가 선정된 품목과 공급업체는 총 2개사의 8개 품목으로, ▲주식회사 코베아(코펠, 키친툴 세트, 버너), ▲주식회사 레베카아트(우드 스피커, 우드 필통, 우드 수첩, 타일받침, 우드 트레이)이다. 구는 선정된 공급업체와 이달 중 공급계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계양구 고향사랑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하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평구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1회용품 사용 금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인천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일회용컵 사용 규제 모범 청사’로 인정받기도 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자매결연지인 부안군, 영월군과 인근 지역인 인천 부평구 총 3개 자치단체의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계양구 공무원 32명은 ▲부안군 공무원 10명 ▲영월군 공무원 10명 ▲인천 부평구 공무원 12명과 총 3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는 자매결연지와 인근 지역의 발전을 서로 응원하고, 지역 간의 교류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서로 간의 상호기부를 통해 발전적 협력관계가 더욱 확고해졌음을 느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1일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도 공약 이행의 우수사례를 인정받게 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분야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총 7개 공모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353개 응모 사례 중 186개의 사례가 선정됐다. 구는 ‘부평상회, 사회적경제 팝니다!’라는 제목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경제 위축에 따른 맞춤형 정책지원’ 사례로 이번 경진대회에 응모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감소 및 폐업 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구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능동적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서곶사진누리’를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곶사진누리’는 1988년 서구청 개청 이래 축적된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와 구에서 생산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개설됐다. 서구는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완료했다. 이후 5개월에 걸쳐 사진·영상 약 54만 건의 주제 및 연도를 분류해 검토했으며, 이 중 공개 가능한 자료를 일반 대중에 공개했다. ‘서구’, ‘사진’,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서곶사진누리’에서는 인천 서구 역사에 관심 있는 구민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접속은 포털 검색 또는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 서구는 서곶사진누리의 자료 구축은 물론, 웹페이지도 이용자가 자주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콘텐츠 위치를 배치했다. 이미지 위주로 구성해 시인성을 높인 서곶사진누리 웹사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30일 인천시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시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응원과 배웅 속에서 이루어졌다. 어린이 위원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청라 자원순환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생물 자원의 다양성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생각하며 서구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참여 활동의 기회를 늘려 어린이참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오는 9일 2차 현장견학을 진행하며, 아동이 이끌어가는 정책 제안과 연계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9일 구민을 위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봉오대로 다목적공원, 서운근린공원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부서에 민원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원 행정에 반영하겠다.”라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보령축제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는 연주단체를 지원하여 ‘보령머드축제’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령의 축제광장에서 지난 26일, 인천 서구 노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보령시장, 보령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월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에 방문한 보령시장의 초청으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와 보령시 간의 문화교류의 현장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확대를 약속했다. 앞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때 서구문화재단이 제안한 머드축제 홍보행사를 서울 외에 인천에서도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6월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를 두 재단과 상인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때 보령시장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7월 29일, 제이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사회복지 시설, 기관 등의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상생기업인 제이콘은, 서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김철균 ㈜제이콘 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뜻깊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상생기업인 ㈜제이콘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 26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단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구성하고 관련 기관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각 분야별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엄마찬스반찬, 편의점, 카페, 청소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단의 참여자들이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천 최초 자활기업 GS25 마전점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과 공간사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4개소의 운영·관리를 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자활사업단 중 한 곳인 엄마찬스반찬 자활사업단은 인근 주민들 대상 반찬 판매와 함께 지역사회에 돌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가구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도시락을 관내 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있다.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