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현황 및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으며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올해 상반기에 소속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등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발주 건설공사 순회점검, 폭염대비 온열질환예방 순회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하반기에도 서구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각종 건설 현장 및 대규모 사업이 많아 사고가 잦은데, 각 담당부서가 최선을 다해서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억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 부시장(탕징, 唐敬) 일행이 계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국제우호협력 도시인 염성시의 서운일반산업단지 방문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윤환 계양구청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두 도시 간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 방향을 논의했으며, 실무회견을 진행해 올해 추진할 세부 사업을 협의했다. 이후,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체 2곳의 현장을 방문해 두 도시 간 경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방문단은 계양구가 문화·관광의 명소로 각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을 방문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거리를 감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염성시의 계양구 방문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교류를 바탕으로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 안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를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염성시는 강소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1일과 22일, 자매결연도시인 영월군과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영월군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계양구가 영월군을 초청해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와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에서 영월군 방문단은 계양구 계양아라온과 계양산성박물관 문화탐방 후 환영 만찬 등 일정에 참여하며 계양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족구 등 4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계양구와 영월군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서로 간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부평구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6.25전쟁 참전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안보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가 진행됐다. 이은준 6.25참전유공자회 부평구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6.25참전유공자들의 구국정신을 선양하고 이를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또한 국제적 긴장과 갈등의 시기에 우리는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이 더 널리 퍼지고 새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 22일~6월 21일)을 맞아 지역의 노후 ·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실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호텔, 요양원 등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열화상 카메라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요양원, 병원 등은 전기, 소방 분야 외에도 가스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점검에 참여해 화재 사고 예방 등 내실 있는 점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구는 6월 21일 전통시장, 공연장, 공사장 등 38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지막으로 실시하며, 이번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에는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많은 관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주)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공기살균기(120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바이러스Zer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9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대의 공기살균기가 전달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기술지원실장은 “서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국공립 어린이집 외에도 지원 시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지원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7월 24일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로부터 운영․관리 사무 인수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하여 약 6,400여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한 시천가람터 물놀이장은 개장종료 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고려하여 탈의실 조성, 시설물 정비 등 리모델링을 마쳤다. 서구는 물놀이장에 실외수영장, 조합 놀이대, 쉼터,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안전요원과 간호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6월 말 사전 준비(시험 가동 및 점검)기간을 거쳐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 휴장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심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아라뱃길의 친수 경관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관내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2024년도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이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은 ▲신우에프엠 대표 박현준, ▲주식회사 이노레스씰 대표 윤덕인, ▲㈜다연정공 대표 방승호, ▲㈜대성디앤에프 대표 김충신, ▲㈜인맥에프엔씨 대표 고형기, ▲한일너클프레스 주식회사 대표 서영대, ▲동아피제이피 대표 안난회, ▲㈜옥동 대표 라중현, ▲㈜리오스 대표 최은미, ▲포에이시스템 주식회사 대표 김소중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 및 서구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수상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서구와 합심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63만 서구민을 대표해 드리는 이번 상과 함께 서구 기업 및 유관단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 재개발 후보지 공모 선정구역 및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통과 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수립 용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길 원하는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8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인천광역시의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서구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7월 중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과업 내용에는 △주민설문조사, 공람공고, 설명회 등 업무지원 △생활권 계획 등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및 동의서 징구 △도시정비법 관련사항 △경관심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재개발 정비구역의 경우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및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요건이 확보되면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 결정 고시가 이뤄진다. 이어 조합설립, 사업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에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정규태 전문강사(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센터장)를 초빙하여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보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규태 강사는 수용과 편견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였다. 특히, 장애인이 사회참여를 넘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모두가 포용 되는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근무자는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거 매년 1회이상, 1시간 이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해야한다. 서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석남이음숲 산책로에 공간별 테마가 있는 ‘야간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남2동 지역 명소를 알리고 가꾸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 국비(특교세) 11억원을 확보하여 설계부터 시공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됐다. 녹지 산책로를 공간별 테마인 ‘은하수길’, ‘달빛산책길’, ‘에코힐링길’, ‘실바람길’로 가꾸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야간 조명으로 연출했다. 또한, 지역 상징인 거북이를 모델로 한 포토존을 구간마다 설치하는 등 지역 특색을 강조했다. 산책로 입구를 비추는 고보조명(특정 글자나 그림을 렌즈에 투과시켜 비추는 조명)에는 각 테마길에 맞춰 천천히 바뀌는 색색의 조명을 비춰 석남이음숲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조명은 매일 일몰때 점등되며 하절기(3 ~10월)는 오후 11시까지, 동절기(11 ~12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석남동 주민발전협의회장은 준공점검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서구청과 주민이 합심하여 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녹청자박물관에서 ‘청렴·소통 톡톡(TALK TALK)’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유일의 도자기 전문 박물관인 서구 녹청자박물관에서 전통 도자기 유물을 감상하고 스스로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통간담회는 지난해 신규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젊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조직생활의 고충 및 애로사항 ▲조직문화 개선방안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서구는 소통간담회 외에도 올해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조직문화혁신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불법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내 신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주거밀집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의 일환으로, 계양구는 올해 6월 효성마을 내 ‘효성동 154-11번지’ 일원에 31면의 공영주차장과 작전구역 더불어마을 내 ‘작전동 688번지’ 일원에 14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완료한 공영주차장 2개소는 오는 9월까지 무료 개방하고, 10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전환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신규 주차장 조성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주차난이 심각하고 주민의 불편이 제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주거밀집지역과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4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2024년도 협의체 상반기 운영 실적 및 하반기 운영 계획과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계양 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로 ‘뉴트리 책상 지원’, ‘편하고 안전한 가정 만들기’, ‘치아 건강 지킴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자원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회의 참석 위원들은 계양구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계양구에 건립되길 염원하며, 유치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체로서, 최근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정책 수립에 선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제5기(2023에서 2026)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이선정 선임연구원이 담당했으며,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38개 세부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상반기 중간점검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의 및 수립 경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절차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서 작성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민관 협력 방안 ▲제6기(2027에서 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나에서 우리로 행복한 복지도시 부평’을 목표로 수립됐다. 이에 따라 5개의 부평구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31개 세부사업, 4개의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와 16개 세부사업을 선정 및 시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5기 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지 · 보건의료 · 고용 · 주거 · 교육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구민들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