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1일부터 작전성당 부설주차장(작전동 71-3) 25면을 2년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구는 주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대한 운영 보전금을 작전성당에 지원하고, 작전성당에서는 계양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 신청을 받아 사전 등록제로 운영하게 된다. 주차장 개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24시간 개방하며, 토·일요일 및 종교행사 시에는 주차장이 통제된다.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작전성당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지역은 학교와 어린이집이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노상주차장이 부족하고 빌라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만성적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계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 및 주·정차 금지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밀집 지역 내 공영주차장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대형마트,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찾아가는 현장 소통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방문하는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연초에 한번 실시하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동 방문으로 네 번째 구민과의 만남을 맞이했다. 이번 동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구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의 비전과 구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각 동별 현안사항과 지난해 하반기 방문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직접 안내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 동 방문은 ▲15일 계양3동, 계양2동 ▲16일 계양1동 ▲18일 작전서운동 ▲19일 작전2동 ▲22일 계산4동, 작전1동 ▲23일 계산2동, 계산3동 ▲24일 효성2동 ▲25일 효성1동, 계산1동 순으로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을 변화시키는 힘은 구민으로부터 나온다.”라며 “구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이달부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확대 시행한다. 계양구의 이번 사용료 감면율 확대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계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 올해 4월 5일 해당 조례 공포에 따라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확대 지원과 올해 7월 중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사용료 징수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이달부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확대 시행한다. 계양구의 이번 사용료 감면율 확대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계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 올해 4월 5일 해당 조례가 공포 예정임에 따라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확대 지원과 올해 7월 중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사용료 징수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박성민 제10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원,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 사회단체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박성민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업 활성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단,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구현하는 지방공기업의 모범기관이 되도록 만들겠다.”라며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이사장은 시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춰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 가장 필요한 분”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비전을 통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한층 더 발전하는 공단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쌍용정보통신, 한국후지쓰, 계양테크노밸리 추진단장, 인천광역시 시의원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민간부문과 시의원 경력이 풍부하고 기획과 소통에 뛰어난 박성민 이사장이 공식 취임함에 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올해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인프라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계양문화로에서 구민의 큰 호응 속에 ‘계양 빛 축제’를 마쳤다. 2024년에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달라는 구민의 의견을 수렴해 빛 축제 구간을 계산역 일대 주부토로로 결정했다. 해당 구간은 계양산, 학교, 체육공원, 도서관, 박물관 등의 배후시장을 보유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점이 있다. 계산역 일대 주부토로로 결정했다. 구는 이곳에서 빛 축제가 야간조명으로만 운영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주‧야간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 계양’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3년 연속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대형폐기물의 편리한 배출과 빠른 수거를 위해 ‘어플 지구하다’ 운영사인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이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어려운 침대, 장롱, 의자, 거울 등으로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한 스티커나 소통1번가(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배출신고한 신고필증을 부착해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이다. 서구에서 시행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은 2024년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수행사 ㈜천일에너지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어플 ‘지구하다’이다. ‘지구하다’ 어플을 이용하면 종량제봉투 판매소 방문 없이 대형폐기물의 비대면 배출신고가 가능하고 수거, 환불, 배출 장소 확인 등 폐기물 배출에 따른 각종 민원을 모두 어플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간편 배출시스템 시행으로 업무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판 매소에서 판매한 스티커는 판매 대장의 회수를 통해서만 배출정보의 확인이 가능하여 수거 지연의 원인이 됐지만 ‘지구하다’ 어플을 이용하면 배출정보의 실시간 확인으로 빠른 수거가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올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시작하며 개장식을 열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밤, 잡곡, 꽃차류 등)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구민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1일부터 ‘2024년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의 일환으로,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 약자인 임산부에게 지역화폐인 인천e음 포인트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시와 구가 공동 부담한다. 지원된 포인트는 인천e음 택시요금과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신청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임산부 및 2024년 1월 1일 이후 임신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여야 한다. 4월 한 달간은 올해 1부터 3월 출산을 했거나 4월 분만 예정인 임신부가 신청 대상이며, 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임신부와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부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임산부 본인이 정부24(보조금 24) 온라인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대상 ‘갈등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사례 공유를 통한 공공갈등의 개념 및 기본이해 갈등영향분석, 숙의토론 등 다양한 갈등관리 방안과 활용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김학린 교수는 인천광역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위원장이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 대입제도개편공론화위원회 등 국가적인 갈등 의제에 갈등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갈등관리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갈등관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돼 예방적‧선제적 갈등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혜로운 갈등조정을 통해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부평구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국내 최초로 공공갈등조정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갈등 진단, 예방 및 해결에 있어 선도적인 시스템을 적용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갈등 기본·심화교육, 힐링교육, 주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방위 대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강사는 민방위 사태 시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원활한 임무 수행과 재난 대비·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중요한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과목별로 기본 교육(민방위 제도 및 정세), 실전 응급처치 훈련 교육, 소방안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구는 오는 4월부터 본 교육을 시작으로 1~2년 차 민방위 대원 4,400여 명, 기술 지원대원 96명, 민방위 대장 542명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다양한 재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민방위 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4월 15일부터 시행될 교육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을 위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홍보 매체를 통해 계양의 구정 시책과 명소, 축제, 맛집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구민과 함께 소통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제9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 운영 방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등 교육을 실시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환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선발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계양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신비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변화하고 비상하는 계양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 다량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봄철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민건강 및 체감환경 위협 요인인 미세먼지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자율적인 환경관리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경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비산먼지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비산먼지의 개념 ▲'대기환경보전법'등 환경관련법 주요사항 ▲업종 및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관리 실무요령 ▲비산먼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 부터 3월) 기간 중 미세먼지 감축관리 방안 ▲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사업장 별 대응 방안 ▲봄철 민·관 합동점검 일정 안내 등이다. 또한, 비산먼지 교육뿐만 아니라 서구에서 추진 중인 환경보건정책·빛공해(빛방사 허용 기준 등)·탄소중립포인트 등에 대한 사업 안내와 홍보도 이루어졌다. 서구는 향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 감시원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서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와 계몽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 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지도 등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7명의 신규 소비자 감시원을 위촉하고, 신규자 직무교육을 실시해 소비자 감시원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제고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위촉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계양구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돼,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안전교육 시책 발굴 등 계양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2024년 시행계획,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 대응계획,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들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실천 방안과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재난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모든 기관과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 보다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