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회장 임병석)가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우은명 인천식품제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 창립 14주년을 축하하고 식품안전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14년 동안 인천 서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조합을 설립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병석 회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우리 협회가 한 단계 성장하고 앞으로도 식품제조업계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공동수익사업 창출과 회원사간의 친목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식품제조협회가 우리 구 식품 제조 및 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에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자금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에 특례보증 출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798개 업체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1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1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힘을 보태게 됐다. 업체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서구에서는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이자 중 2%를 1년간 지원해 준다. 해당 특례보증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및 검단지점에서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검단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강화군에서 주최한 4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영남(울산·경북·경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권 중·대형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의 마음을 한데 모은 것이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은 성금을 전달하며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진심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이노텍으로부터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0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선풍기는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한 업체로,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동안 서구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보육시설에 지원할 공기살균기(120대)를 전달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는 발전소 인근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러스Zero’사업을 추진하여 총 390대의 공기살균기를 국공립어린이집 53개소, 아이사랑꿈터 10개소 등 총 63개소의 보육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쾌적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외 0~5세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아이사랑꿈터가 지원 대상에 포함, 시설 지원의 범위가 확대되어 바이러스에 취약한 서구 내 영유아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구의 보육시설에 공기살균기를 지원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으로 서구의 어린이집과 아이사랑꿈터의 보육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스코인터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저출산 문제로 인한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저출산 ·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출산 및 양육 지원, 청년기 기반 강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 등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 ▲돌(백일)상 대여 사업 추진 ▲저출산 정책위원회 구성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2024년 인천 서구의 출생아 수는 4,236명으로 전년 대비 657명(15%)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90명으로 인천 군·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어깨동무산악회가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22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산악회 안근호 대장을 비롯해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한 산악회원 및 이용창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한종·유은희·장문정 인천광역시 서구 의원이 참석했다. 산악회 안근호 대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검단체육회가 ‘제32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를 지난 12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검단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큰 노력을 기울인 주민과 검단지역 관공서의 친절 봉사 직원 등 23명에게 ‘주민상’이 수여됐다. 오후에는 검단 주민화합체육대회를 열어 검단 7개 동 선수들이 5개 종목 경기에 참여했다. 한궁 경기, 애드벌룬 릴레이, 4인5각 달리기, 풍선 탑 쌓기, 혼성 계주 등 경기별 점수를 합산하여 오류왕길동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오류왕길동은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입장식을 보여 입장상도 수상했다. 이외 검단동은 준우숭과 함께 응원상을 받았으며, 종합순위 3위는 당하동이 차지했다. 김기봉 검단체육회장은 “검단체육회에서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이번 검단 주민화합체육대회가 주민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면에서 시작된 검단주민의 날 행사를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검단구 분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발표된 인천시 주관 ‘2025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최우수 기관 선정 이후 6년 만에 다시 거둔 성과로, 계양구는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매년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세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상호 간의 발전적 경쟁을 통해 지방 세수 확대 및 징수율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의 재정규모 등을 고려해 ▲지방세 징수 실적 ▲현년도 과징 실적 ▲체납액 정리 활동 ▲세정업무 개선 노력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 등 8개 항목, 총 38개의 지표로 실시된다. 계양구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세정업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지방세 징수액 증감 추이를 면밀하게 분석해 세수추계 정확도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는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방세 부과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재산 변화 추적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징수율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원 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과 서곶근린공원(심곡동 산16번지) 내 유아 숲 프로그램 운영을 4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숲 체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서구는 산림교육 전문업체에 민간 위탁하여 연 체험 인원 7,400명 이상 수료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서구의 특색에 맞는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기획될 예정으로, 체험하는 유아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은 변경 및 축소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유아숲체험원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아숲지도사에는 안전교육도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8천835만 원을 전달했다. 서구는 7일 전달식을 열고 마련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한 주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서구청 공직자들은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 1천394만 원을 마련했다. 모금에는 서구청 직원 651명이 참여했다. 구 산하기관인 서구시설관리공단도 1천101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에 더해 지역 내 각계 주민·사회 단체도 힘을 보탰다.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회장 이순종)가 1천240만 원을,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500만 원, ▲서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정숙)가 500만 원, ▲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가 500만 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오승환)가 250만 원,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전대인)가 2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정기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 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총 5,351세대(8,529명)이며, 구는 25개 기관으로부터 받은 94개 유형의 공적자료를 분석해 소득·재산 등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자격이 변경될 경우 급여 증감 또는 수급 중지 조치 등이 이뤄질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수급권 보호를 위해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소명 기회가 제공되며, 수급 탈락 시에도 연계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12개 동의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침 개정 사항 및 정기확인조사 처리 방법에 대한 관련 교육을 2월 말 완료한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정기적인 확인조사와 제도 정비를 통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급 사각지대 해소와 보호 장치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이달 18일까지 계양구 소속 공직자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지정 기탁을 통해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및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모금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8835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7일 강범석 서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주민 단체 등이 참석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서구청 공직자들은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 1,394만 원을 마련했다. 모금에는 서구청 직원 651명이 참여했으며, 구 산하기관인 서구시설관리공단도 1,101만 원의 성금을 더했다. 이외, 총 29개 주민·사회단체와 기업체가 성금을 전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짧은 시간 안에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서구 주민들과 기업체, 구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계양구가 구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 속에서, 계양구는 예방 중심 정책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감염병에 강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 결과, 계양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질병관리청장상’, ‘보건간호 페스티벌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감염병관리과 신설, 전담 조직으로 신속 대응 계양구는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3년 9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감염병 대응팀, 감염병 예방팀, 예방접종팀 등 전담 조직으로 개편했다. 또한, 감염병 발생 초기부터 지역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자원 분배와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종 감염병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계양구는 전 세계적 유행 가능성이 있는 신종 감염병에도 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