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지난 23일 화재피해를 입은 서구 주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일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서구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모여 동 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구 협의체와 동 협의체 간의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김종권 동 협의체 연합회장은 “십시일반 모두 동참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움을 겪은 가족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동협의체 연합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민관의 가교역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금천구는 4월 24일 10시 30분 금천한내 다목적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금천구협의회,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진드기로부터 여름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한다. 주민자율방역단은 동네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친환경 약품을 사용해 방역 소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방역 활동을 수행해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 협치를 통해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제18회 부평향토원로작가전’을 구청 굴포갤러리(구청 지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향토원로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부평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자 원로작가회 회원들이 준비한 미술·서예·사진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평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구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3일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로작가분들의 땀과 헌신이 담긴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문화도시부평’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여 명으로 구성된 부평향토원로작가회는 부평구에 거주하면서 30년 이상 작품활동을 해온 예술가들로 구성된 향토 작가 단체로, 200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 개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홍보하고 위생등급 우수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4월 기준 지역 내에는 295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를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자는 관내 위생등급 지정된 음식점을 이용한 후에 인증사진 필수 2종(음식사진, 지정표지판)과 해시태그 필수3종(#업소명#위생등급#인천서구맛집)을 함께 SNS에 업로드 한 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위생등급제도에 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시의원,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1996년 준공되어 민원 및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 요가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과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하루 1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좌2동은 원도심 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활동 참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월 23일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1․2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찾아가는 주민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단지 아파트 주변 환경개선과 관련된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추가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지역 내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노력하여 지역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인구 62만을 넘어서 63만을 바라보는 서구의 외적 규모에 걸맞은 내실을 다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중국 선양시 선베이신구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망록 체결은 서구와 선베이신구의 경제 및 기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양시 선베이신구 위원회 서기 우쥔(吴军) 일행이 서구를 방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을 접견했다. 체결식은 인천광역시 황효진 부시장과 선양시 돤지양(段继阳) 부시장이 참석한 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비망록에 따르면, 양 도시는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식품산업 중심의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문화, 관광, 체육 등의 교류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이를 위해 지역 기업, 연구원, 정부 관계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양 도시는 지원을 약속했다. 선베이신구 우쥔 서기는 “이번 비망록 체결로 양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 민간교류와 기업활동을 촉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 및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선권 삼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부평구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 및 기관 간 협업 추진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 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와 부평·삼산경찰서에서 제안한 사업을 논의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및 치안에 관한 각종 제안과 주요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지역 치안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경찰,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대책을 같이 모색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2일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직문화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7년 이내의 젊은 직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5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는 임명 명찰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협력하여 조직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첫만남 워크숍을 실시해 ‘알잘딱깔센’, ‘일석2조’, ‘어쩌다 주니어’로 조명을 정하고 임원을 선발하는 등 팀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니어보드의 역할과 중요성, 타 기관의 조직문화와 주니어보드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이어질 성공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첫걸음을 떼었다. 이들은 9월까지 조별 정기모임과 오픈톡 등을 통한 수시회의를 통해 ▲세대간 가치 공유 ▲근무환경 ▲일하는 방식의 현황 및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개선 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부공무원과 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 확대 간부회의 시작 전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모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APEC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인천이 APEC 정상회의 최적지라는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고,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구호 제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서구는 행사와 회의 시에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과 유치 지지 퍼포먼스, 온라인 홍보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에 유치되어 각국 정상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변화된 인천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치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일까지이며, 신청업소 중 위생 부문 적격심사를 거쳐야 5월 2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외식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시식한 후 맛, 영양, 구성, 조화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수여하고 서구 홈페이지, 유튜브, 구정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업소를 홍보한다고 서구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맛집 발굴에 지역주민과 음식점 영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맛있는 집 지정이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2024년 인천시 서구 맛있는 집 지정 신청업소 모집’ 공고문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시의원,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1996년 준공되어 민원 및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 요가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과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하루 1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좌2동은 원도심 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활동 참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등 기초 위생관리 평가 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1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양구는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수거 검사 862건을 진행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보고 장비인 태블릿PC를 통한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한 점,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및 방역관리에 노력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구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 및 부평 2001아울렛 라페니체웨딩홀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권철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부평구 주민자치회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 위원간에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한층 더 성숙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