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29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민미해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명절은 주변의 이웃들 모두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비에스아이조명으로부터 설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비에스아이조명은 지역 내 소재하여 조명 및 경관디자인 사업을 하는 업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와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비에스아이조명 손형찬 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모두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비에스아이조명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단 직원들과 공단노동조합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및 공단직장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는 26일 측천산업주식회사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으로 배즙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측천산업주식회사는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하는 토양정화 및 비철 가공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설에도 배즙 400상자를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측천산업주식회사 임성배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측천산업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보훈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26일 설 이웃사랑 백미 1만kg을 기탁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행플러스(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약 4억원을,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평감리교회 손웅석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구는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희망가치’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맡기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가치는 청년 공간 운영과 더불어 청년 간 커뮤니티 활성화 등 청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청년과 정책, 그리고 지역을 잇는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역량있는 사단법인 희망가치가 유유기지 운영을 맡아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현재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와 협력해서 좋은 모델을 창출해 나갔으면 좋겠다.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2월에 개소하여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유유기지 부평은 갈산역 인근 남광센트렉스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 및 각종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쉴 공간과 모일 공간 등을 제공하면서 부평구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 통합공모사업인 ‘올인원(ALL-IN-ONE)’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인원’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하여 주민이 목적에 맞는 사업을 참여하기 쉽도록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의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교육과의 우수학습프로그램 ▲평생교육과 부평마을학교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가치실현 ▲문화도시센터의 꽤 쓸모있는 도시실험 등 총 6가지다.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를 일원화했다. 3인 이상의 부평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문제 해결을 지향하고, 각 부서의 사업 목적에 부합된다면 100만원~800만원까지 각 부서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일부터 7일까지다. 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통합공모’로 검색하면 해당 공모사업 참여 방법 안내자료를 받을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관심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구민의 손으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거북시장, 거북시장, 가좌시장 26일에는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들으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장사하시고, 열심히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그리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 구 차원에서도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신거북시장 내 거북로 구간에 대한 특화거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26일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송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그동안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에 참여했으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철 부평구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올해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 1천500kg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김덕호 ㈜현대특수건설 대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덕호 대표는 2020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지역 내 위치한 ㈜현대특수건설 대표다. 김덕호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덕호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인천탁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품으로 쌀 700kg을 기탁받았다. 인천탁주는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취약 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부평구 여성 더 드림’ 사업에 3억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총 6만4,360kg의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규성 대표는 “기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유관기관장 등 재적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ㆍ조사ㆍ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과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 계양구는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0억 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54,071백만 원을 편성해 59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와 관련하여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본 위원회가 우리 구 14,800여 명의 장애인을 위한 매우 책임 있고 의미 있는 자리이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5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미래 인재 교육 지원을 위한 청소년 진로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기관 간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진로멘토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300여명 학생을 모집하여 자기 이해 시간을 가진 후 인하대학(원)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행된다. 공학, 자연과학 등 이공계열 전공학과 멘토링을 통해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관내 학생의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하여 ‘인하 진로센터’와 같이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진로 멘토링이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 자활센터에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종합사회복지관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등 관련 기관 대표 위원 10여명이 자활사업장을 함께 현장을 방문,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부평구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자활사업단 3개를 신설하고, 자활기업 2개를 창업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이 실질적 자립을 이루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 주민들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기관협의체는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직업안정기관과 자활사업실시기관 등의 장으로 구성된 상시적인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