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 계산고양골체육관과 박촌체육문화센터를 찾아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설 관람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박물관은 역사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장소이기에 박물관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동양도서관을 시작으로 국제어학관,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해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 서구를 비롯해 긴급복지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 등의 여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전국의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인천 서구는 경제적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 및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긴급생계 지원 및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역 광장 앞 교통섬과 부평시장 로타리 교통섬에서 부평 상권 르네상스 홍보 조형물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조형물은 부평 상권을 상징하는 빅트리(공동 캐릭터)․부흥(문화의거리)․샤샤(시장로타리지하상가)․고엠지(테마의거리) 등 각각의 캐릭터가 공동 브랜드 ‘자이언트 몰’ 간판 옆에서 퍼즐을 맞추거나, ‘시장로타리지하상가’ 간판 옆에서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상권(문화의 거리․테마의 거리․부평중앙지하상가․부평역지하상가․신부평로지하상가․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통합을 상징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상인들의 힘을 모아 일궈낸 상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시장로타리 교통섬에 설치된 조형물에는 상인 의견을 반영해 상권 홍보 차원에서 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이름을 명확히 표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조형물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부평 상권을 상징하고 있다”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부평 상권이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상인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9일 부평힘찬병원 등 15개 시설과 총 664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구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관련 조례 일부개정과 2023년 공유주차장 지원 조례 제정을 근거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약 시설은 주차장을 3년간, 시설별 차이는 있으나 주 4일 이상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구에서는 협약 시설에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주차시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1면당 월 2만원의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 해준 여러 시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지속적인 공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8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최미숙 대한적십자사 부평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평구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국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희망풍차 및 공공의료 등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등에 사용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5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과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한 현안업무의 개선사항을 제시하고자 실시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확충과 활성화 추진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계양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등 도로개설사업(11개소)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2단계) ▲계양 온더맵(ON THE MAP) 서비스 ▲‘계양구청 남측 계산택지 제2공영주차장 확충’ 등 공영주차장 조성(4개소) 등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계양의 미래를 위한 새롭고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새해를 맞아 LG마그나(대표 정원석)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80박스, 이불 60채(4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LG마그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모았으며,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은 서구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LG마그나 노조위원장은 “많은 양의 기부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는 물품인 만큼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어 새해를 맞아 작은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LG마그나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한국소방엔지니어링에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왔던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최근 1억원을 기부하며 3년 내 1억원을 기부하는 기업이 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인천 43호로 가입됐다.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서구 검단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시설 감리, 점검 등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권혁진 ㈜한국소방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구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마포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2023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제3차(2023~2027) 결핵관리종합계획 지자체 시행계획’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결핵예방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결핵관리종합계획 지자체 시행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결핵 없는 마포, 건강한 지역사회’라는 비전과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 당 결핵 발생 환자 20명 이하를 목표로 제3차(2023~2027)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결핵 퇴치를 위한 마포구 시행계획은 ▲환자 중심의 관리지원 ▲결핵검진과 조기발견 ▲잠복결핵감염 치료 여건 조성 ▲결핵 인식 개선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됐으며,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추진 방향으로 서울시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결핵관리사업 담당 공무원과 결핵관리요원, 결핵치료의사, 방사선사 등 전문적인 의료 인력을 투입해 결핵 환자를 관리하고 접촉자 검진과 잠복결핵감염자 상담 등을 통해 결핵 치료 성공률은 높이고 결핵 발생률은 감소시켜 건강한 마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성동구가 새해를 맞아 금연 의지를 다지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토요금연클리닉을 추가 운영한다. 성동구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수보건지소와 송정보건지소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로부터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한 개인별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속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 치료 의약품도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금연 시작일로부터 6개월간은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연 시작 6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전화, 문자, 이메일을 통한 추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세분화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금연클리닉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성동구 보건소 1층에서 이용할 수 있고, 성수보건지소는 첫째, 셋째주 월요일, 송정보건지소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평일 야간‧주말에도 아픈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의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병원이 문을 열기도 전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소위 ‘소아과 오픈런’ 등 병원 방문진료에 대한 불편을 없애 주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평일 야간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이, 주말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진료를 맡는다. 먼저,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저녁 아픈 아이들을 진료한다. 우리아이 안심의원으로는 마곡동 소재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을 지정, 오는 17일부터 평일(공휴일 제외) 오후 9시까지 진료를 맡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주말에 소아 경증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운영 시간은 주말·공휴일(명절 포함)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까지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는 화곡동 소재 연세의원이 지난해 11월 지정돼 운영 중이다. 진료기관 지정은 서울시와 강서구가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구는 평일 야간과 주말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윤환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 부지회장들과의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탁구도 하며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현황을 살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하게 파악해서 교체해 주고 식탁도 지원해 줘서 불편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 경로당 회원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주관으로 2024 갑진년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함장영 경영자협의회장과 회원, 구청 간부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와 경영자협의회, 주요 사회단체 등이 계양의 미래 비전과 새해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계양구의 나침반이 될 사자성어는 ‘비도진세(備跳進世)’이다. 이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물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