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2일 서로도움 ‘영(Young)케어러, 노(老)케어러 지원’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영(Young)케어러, 노(老)케어러 지원’ 사업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내 손안의 작은 기부 플랫폼인 서로도움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었다. 120명이 기부에 동참하여 총 1,906,782원을 모금했다. 기부금은 돌봄을 받을 시기에 오히려 부양을 떠맡게 된 가족구성원을 돌보는 아동·청소년, 노인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로도움으로 우리 구민의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의 서로도움 추진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대양목재로부터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무도마 25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나무도마는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양목재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우드슬랩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목재회사이다. 김지원 ㈜대양목재 대표는 “오늘 가수 박상철씨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직접 도마제작에 참여했고, 인천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특별한 도마를 제작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 도마를 받고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겨 있는 이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북부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제2회 부평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평구는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시즌2의 비전인 ‘함께하는 미래교육, 성장하는 부평교육’ 실현을 위해 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거버넌스 활성화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4개의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2024년 사업 운영 방안 및 부평 마을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육혁신지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민관학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2024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과 학교, 마을교육활동가, 주민들과 긴밀히 협업해 부평구교육혁신지구를 더욱 공고하게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총 33개(광역 12개, 기초 21개)를 선정했으며, 그중 부평구가 포함됐다. 구는 그동안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중소기업 및 지식산업센터 등 6곳을 방문해 직접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힘썼다. 또한 규제입증책임제 활성화 및 지방규제혁신 전담팀(TF)을 운영해 회의 결과 발굴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수의계약 명확화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 관련 개별 법률 개정 등의 ‘덩어리(중앙)규제 개선 노력’등에 대해 중앙부처가 수용하는 결과까지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규제혁신 분야에서 부평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체감할 수 있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규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사랑행복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10kg) 200상자(환가액 1,24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품 기탁, 연탄배달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환경 개선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을 이웃을 생각하며 김장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현업종사자 휴게시설을 수시 점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노력했으며,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2024년에도 서구는 안전보건전문기관 합동 순회 점검을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로 각종 행사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사전 준비를 잘 해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릴 수 있는 만큼, 다중밀집행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의 고삐를 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품으로 2천6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중소기업협의회는 부평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촉진, 기술개발능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설립한 단체로, 현재 155여 업체가 등록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성금과 함께 공기청정기, 전기매트, 가정용홈캠, 양말세트, 그물형건조대, 헬스기구, 소독제, 종이호일 등 생활용품을 성품으로 기부했다. 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은 “세계경제 불황 및 고금리의 장기화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중소기업협의회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 및 성품은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품은 지역 내 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부평구 경영자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소재 상공업계 대표 및 임원으로 구성된 부평구 경영자협의회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기술교류 유대를 위해 경영과 기술정보를 교류·협력하는 비영리 경제단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서북부사무소의 이승우 소장도 함께했다. 이태규 부평구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부평구경영자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인천디자인고등학교로부터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감각을 담아 출간된 ‘인천디자인고 동화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동화집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팀워크, 아이디어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황을 주체적인 관점에서 해석해 보는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천디자인고 노학식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담긴 동화책이 관내 학생과 주민들에게도 전달되어 교육자료로써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시와 그림을 직접 담아 만든 동화집이 지역주민에게 가치있는 나눔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 물품금액의 일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에 공모하고 선정되어 추진한 단위 사업 중 하나이다.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관내 공동주택 21개소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소방물품 38개에 대하여 총 86,996천원의 설치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질식소화포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어 구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선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손요안나 가좌1동부녀회장, 권오분 가좌4동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한 해 동안 많은 공적을 남긴 지도자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올 한 해 동안 각 동에서 추진실적이 뛰어난 단체에 수여하는 단체부문에서는 가좌1동협의회와 청라1동부녀회가 최우수상, 검암경서동협의회와 석남1동부녀회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년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이 될수록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부종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12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총결산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발표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의 참여예산 활동을 되돌아보며 ‘24년도 주민참여예산’ 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서구는 참여예산사업 집중 공모를 하여 431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하고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6건의 사업을 선정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해충 분포지역에 해충 퇴치기 설치사업, 2위는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과의 소통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향후 방향 및 취약계층 참여 방안’ 등 폭 넓은 주제의 논의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은 서구민들이 가장 잘 안다”라고 말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참여 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고 함께 숙의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일 정부의 캠프마켓 D구역 23만㎡ 반환 발표와 관련, “캠프마켓이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차 구청장은 이날 외교부의 캠프마켓 D구역 반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2019년 12월 반환된 A·B구역에 이어 D구역까지 반환되면서 캠프마켓의 ‘완전 반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구청장은 “캠프마켓은 일본군의 부평연습장으로 시작해 1939년 일제 조병창 조성, 광복 후 주한미군 주둔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라며 “우리 땅임에도 우리가 밟을 수 없었던 아픔이 80년 넘게 이어진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프마켓 완전 반환은 구민께서 이룩하신 성과”라며 “1990년대 반환 운동, 2002년 반환 결정, 2019년 A·B구역 우선 반환, 2021년 10월 부분 개방, 오늘날의 완전 반환까지 이뤄내신 우리 구민의 열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고려해 캠프마켓을 구민이 바라는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9일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로부터 돌봄로봇인 ‘보미’ 2대(1천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로봇 ‘보미’는 인지훈련프로그램 인공지능 로봇으로, 고령자 및 치매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달받은 로봇 보미는 부평구 노인복지관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스마트복지프로그램에 인지훈련 로봇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는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미1’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1대1 개인형 인지훈련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대화형(인터렉티브) 도구를 활용하여 기초 건강관리를 위한 허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로봇 후원에 감사드리며, 로봇을 통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