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15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기부물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2017년부터 7년째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레트로트 식품세트, 프라이팬, 화장지,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기부물품을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한 김재필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의 마음이 서구의 어려운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5일, 토성개발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양곡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검단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인천시와 김포시에 소재하는 건축사업 회사로 이강학 대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 이사 및 감사로도 활동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학 대표는 “이번에도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15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기존 사업체의 노후화된 시설정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합이다. 매년 기업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관내 저소득 가구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성 이사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조합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좌1동 원도심 지역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기반시설을 정비해 물리적 환경개선과 함께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9월 국토교통부에 사업공모 신청 후 10월 광역 평가 및 11월 중앙 발표평가를 거쳤고,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49곳 중 사업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인천 서구를 비롯해 전국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인천에서는 서구가 유일하며,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국비 150억원, 시비와 국비 각각 75억원) 총 30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는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환경회복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시 생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도급 등 담당자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 ‘중대산업재해(도급 등) 예방 교육’에서는 노무법인 다현의 김강진 노무사가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실무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김강진 노무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위험성평가 및 협력업체 관리 등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위험성 평가(KRAS)를 실시하는 절차도 알아보았다. 이어진 2차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가이드에 참여한 ㈜어스 대표의 심우배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심우배 대표이사는 교량, 터널, 업무시설, 도서관, 어린이집 등 분야별 유해·위험요인 점검 관리와 주요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의 조치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의 사례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는 1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서구청장, 서구의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미순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강사의 강연과 참석자와의 평화통일 대화로 진행됐다. 백미순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여성이 선도하는 평화통일 문화력”을 주제로 한류의 세계화와 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으로 인한 북한여성의 삶의 변화를 알아보며 문화력의 파급 효과를 강조했다. 유정학 회장은 “오늘 강연회를 통해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무엇인지부터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협의회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활동목표로 더 큰 도약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이 너른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신다면 평화통일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지역자활센터는 13일 인천아시아드 웨딩 컨벤션에서 ‘2023년 서구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국회의원, 구의원, 자활기업, 자활협업기관등 여러기관에서 참석하여 300여명의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영화를 관람했으며, 2부에서는 한 해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자활근로자 18명과 자활센터 직원 2명을 포함한 20명에게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사업단 활동 및 참여자들의 소감을 밝히는 영상을 보고, 자활참여자 2명의 축하공연을 관람하여 자활참여자가 주인공인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활사업단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에서 400만원을 후원하고, 10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올해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6개사업단(▲청소 ▲카페(3개소) ▲청소박사 ▲신현스토어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요리조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라광호)은 지난 11일 ‘2023년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통합송년회’에서 작전서운동 사회단체가 이웃 돕기 성금 3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는 2023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송년행사를 검소하게 추진해 절약된 비용 31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전서운동의 사회단체 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환 계양구청장과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화합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랜만에 사회단체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성금으로 작전서운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통합송년회가 작전서운동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와 인천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2023년『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찬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 및 성과보고회는 2023년 협의체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지역복지기여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구협의체와 동협의체 위원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공자 축하와 격려를 통한 복지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특화사업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추후 협의체 활동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사업보고 순서에서는 구 협의체 특화사업과 5개 분과별 특화사업이 보고됐고, 23개동 협의체에서 진행한 ‘이웃의 재발견’ 사업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이어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에 대해 지역복지 기여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인 정관성 위원장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대표위원장인 김대중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4년 임기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복지현장과 구민들의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1일과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법령 이해를 돕고, 다양한 기관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해 공직자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며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 면책, 소송 지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지원 제도들을 소개해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역 주민의 행정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을 통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아라상인회를 비롯한 아라동 관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검단신도시 상가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두호 서부경찰서장이 함께 현장상황을 직접 살피고 공동으로 대응방법을 모색하여 취객이나 청소년 범죄에 대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로데오광장과 인근 상가지역에 청소년들이 모이고 있어 각종 사건사고들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나 아라동을 전담하는 지구대가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아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여건을 감안하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상권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구청 및 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요구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입주인구의 증가와 함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는 청라 더파티스타에서 11일 2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200여명 회원들은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광역시 서구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 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청라공인중개사연협회 소속 공인중개사 2명(△청라한마음공인중개사 대표 서곤, △까치공인중개사 대표 김도연)을 모범 공인중개사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에 확립에 앞장서 주신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희 회장 역시 “구민들이 믿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소속 회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2일 서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 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제11회 서지협인(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구의 한 식당에서 서구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힘써주신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교흥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힘쓴 시설장과 종사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한 청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우리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내년 개소하는 서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서구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만용 서지협 회장은 “제11회 서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부평구 개업공인중개사 모임 한울회로부터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한울회는 부평구 산곡동과 청천동, 부평동 등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모임으로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혜자 부평구 한울회장은 “부평구 한울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부심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에 대해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2월 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신규 위촉 위원의 경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기부금품이 규정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투명한 심사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