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3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가 서구,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서구보훈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굿네이버스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 505세대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홍상진 본부장,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유정학 회장,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회 백경자 서구지회장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유정학 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 리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며 “벌써부터 매섭게 추워진 날씨지만 모두에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홍상진 본부장도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서구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 감사드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1일 ‘2023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청라와 가좌권역에 위치한 12개 학교 130여명의 중학생 멘티와 150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오는 18일과 25일에는 2차, 3차 멘토링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교에 와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대학생 멘토와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오늘 하루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 다음에도 이런 캠프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보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귀한 시간을 내어 멘토링에 참여해 준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12일 인천인재개발원 강당에서 2023년도 서동이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장학생, 복지장학생, 예․체․기능 특기장학생, 서동이유망주 등 지역우수인재 138명의 대상자 중 수여식 신청자 6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동이장학회는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서동이유망주'를 발굴하여 향후 지역의 명성을 떨칠 발전 가능성이 많은 인재를 별도로 선발했다.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꿈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해나갈 목표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동이장학회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2010년 설립 이래 작년까지 1,274명의 장학생에게 16억원9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생들의 힘찬 비상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송파구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생후 6개월 이상 전 구민에게 새로운 유행 변이에 맞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XBB계통)에 대응하여 개발된 새로운 백신 (XBB.1.5 단가백신)이다. 신규백신은 항체를 10배 이상 생성하고, 접종 이상반응 발생빈도도 이전 백신보다 15%이상 낮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접종도 매우 간편해졌다. 5세 이상 대상자는 접종 이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요즘 유행하는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날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현재 구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 8월,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여전히 전국적으로 매주 약 9천여 명의 양성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동절기에 대비, 지난 10월 19일 감염병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1월 1일부터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구새마을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1,1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시각장애인협회, 의용소방대, 계양경찰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9일 구청에서 제2기 청렴구민감사관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렴구민감사관은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감사행정에서도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제2기는 일반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복지, 의료, 보건, 건축, 세무, 법무 등 8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됐다. 청렴구민감사관은 2년의 임기 동안 행정 분야의 제도 개선, 공무원의 직무 관련 제보, 구 자체 감사 활동 직접 참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자체 워크숍을 가져 구민감사관의 역할, 다른 지자체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 등 내용을 토론했다. 또한, 구민감사관들은 주민·공직자들이 구 행정을 평가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체감도 설문에서 10년째 2등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부평구가 다른 어느 곳보다 부패 없고 청렴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렴구민감사관은 행정 내부의 감사 기능보다 주민의 입장으로 행정을 짚어보거나 사업과 정책 등을 진행 과정에서 감시할 수 있어서 행정의 한계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8일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민위원회 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련 사업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를 마친 주민 제안사업 59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총 58건, 13억 8천5백만 원의 규모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업 목록은 12월 의회에서 예산안이 승인되면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2024년도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 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하고,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인천세종병원이 8일 계양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2,000kg(김치 10kg 200상자, 환가액 1,1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인천세종병원은 해마다 명절맞이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관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희 병원장은 “이번에 계양구민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김치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1월 11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숙원사업인 중학교 신설 요구에 대한 합리적 대안 형성을 위한 공론화 두 번째 숙의토론회를 진행한다. 지난 9월, 부평구는 공론화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숙의참여단의 규모와 비율을 선정했으며 효과적인 숙의과정을 위한 토론회 계획을 설계했다. 숙의참여단은 총 80명이며 인구특성을 통계적으로 고려하여 교육주체와 지역주민을 7:3 비율로 선정했고 교육주체는 학부모·교사·학생으로 구성했다. 4일 개최한 1차 토론회에서는 부개·일신지역의 오랜 염원인 중학교 신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합리적 대안으로 초·중통합학교 운영, 통폐합 이전 재배치,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등이 제시됐다. 지역주민 및 교육 주체는 인천시교육청과 전문가가 제시한 대안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고, 열린 토론을 통해 합리적 대안 및 기준 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의 2차 숙의과정에서는 합리적 대안을 선택한 후 수용성 제고 및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하여 숙의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해당 의제에 관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200개를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해에도 소화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화재 예방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부 특화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구는 후원받은 소화기를 지역 내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노후화된 건물 거주자나 화재 예방 물품이 갖춰져 있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부평구지회도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전달해드린 소화기가 화재예방 및 유사 시 초기화재 진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화재 예방을 위한 지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화재 취약 계층에 전달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부평구가 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1989년 4월에 창립한 국민운동단체로, ▲6.25. 음식 시식회 ▲안보사진전 ▲태극기달기 운동 ▲노인 보행 안전사고 예방활동 ▲홀몸어르신 초청 공경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8일 구청에서 공약 담당 공무원 114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리질리언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민주주의와 정책 공약의 개념과 의미를 시작으로,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도래에 따른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정 모델과 정책 대안 등에 대해 다뤘다. 이날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부평구가 지향해야 할 정책 운용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 해결책 제시를 유도했다. 이번 교육으로 공약담당자들은 ‘주민과의 참된 약속 실천’이라는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통해 부평구 공직자와 함께 공약사항을 실현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2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축제 기획단원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6기 아동축제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5월 개최된 ‘제6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와 하반기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놀이터’를 개최했던 아동축제기획단의 활약상을 함께 공유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향후 아동축제기획단의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축제기획단원들은 축제준비 과정과 참여활동을 영상으로 돌아보고 각자 기억에 남는 활동과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며 2024년에 개최될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축제기획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2024년에도 어린이날과 연계하여 5월 축제를 추진할 ‘제7기 아동축제기획단’을 공개모집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TBN한국교통방송이 주최한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에서 계양구평생학습관이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은 문해교육과 관련하여 개사한 대중가요를 부르는 경연 대회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문해교육 학습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계양구평생학습관은 문해교실 3개 반을 1개 팀으로 공동 참여해 전국 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으며, 11월 3일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리 구 평생학습관 문해교실 기초반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생학습관에서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교육을 운영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윤환 구청장은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찾아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구민을 만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계양구의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6일 구민과의 대화 첫날, 윤환 구청장은 오전 일정으로 효성1동, 오후 일정으로 효성2동을 찾아 구민들을 만났다. 이날 계양구는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및 활성화 추진 등을 설명하고,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효성1·2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 ㈜텔로팜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162,274㎡(약 49,000평) 원도심지역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물리적 환경개선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9월 국토교통부에 사업공모를 신청하여, 이번 달 중앙 발표평가를 거친 후 12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업무협약 대상자인 ㈜텔로팜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정훈 교수가 서울대-농촌진흥청 연구과제의 기술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창업한 회사이다. 향후 차별화된 신기술 스마트팜 적용과 설비 설치 컨설팅 및 마을환경관리기업 운영을 위한 주민 역량교육을 지원하는 등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텔로팜과 상호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조성으로 가좌1동 마을환경관리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