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을 더욱 간편하게 하기 위해 송화새마을금고 송현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송화새마을금고 송현지점 365코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6시~오후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증명서 등 7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각종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접근성을 높이고 수수료 결제 수단을 다양화하여 민원취약계층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확대했다. 구는 송화새마을금고 송현지점을 포함해 관내 총 10개소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장소, 운영시간, 발급 가능 서류 등 세부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민원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9일 구청 접견실에서 인천의 방송주권 회복과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민들이 KBS 수신료를 납부하고도 지역방송국이 없어 충분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방송 주권 찾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지방시대에 발맞춘 KBS의 지역성 강화,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 보장, 인천이 내는 막대한 KBS수신료에 대한 환원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인천시민 300만이 KBS에 내는 수신료는 연간 600억원으로 전국 3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수도권에 포함된다는 이유로 인천은 KBS를 비롯한 독자적인 공중파 방송국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KBS에 편성된 경인뉴스 송출 시간은 약 4분에 불과하고 민생정책 홍보보다 사건·사고 등 나쁜 뉴스가 나오는 빈도수가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할 기회도 부족해 다른 지역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인천에서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중으로 유정복 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급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9일 4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Talk)” 행사를 열었다. 앞서 공단은 매년 3급 이상 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는 평소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종필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적극 반영하여 4급 이하의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확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전문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평소 궁금해하던 주제와 이슈에 대해 직원들과 김종필 이사장이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행복이 시민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부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제1회 인천시 대학연합 창업캠프가 5월 9일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막을 올렸다. 인천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프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과 관내 9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캠프에 참가한 1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청년창업을 응원하기 위한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창업 아이디어가 인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그리고 인천시가 앞으로도 더욱 힘을 모아 여러분들의 창업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및 관내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인천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먼저, 참가자들은 팀 빌딩 과정을 거쳐 연합팀(20개, 1팀 5명)을 구성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새마을회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인천시새마을회 이황일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새마을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회기 이양과 감사패 전달, 12,13대 회장 이임사와 14대 신임 류한상 회장의 취임사 및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국민운동단체로서 새 출발 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류한상 신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의 소임에 진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9일 서화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서화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특히 5월에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화초 정문과 후문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단 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와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손을 흔드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우회전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 수칙 생활화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도 병행해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라며, “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원재활용 활성화 및 고품질 재활용 체계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7대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떼어낸 투명페트병을 기기에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10원)씩 적립해주는 기계로,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수퍼빈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또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사용하면 기본 포인트 외에 탄소중립 포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 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한 이후부터 매월 투명페트병 투입 기록이 한국환경공단에 자동 전송되어 탄소중립 포인트가 적립된다. 회수기는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홈플러스 논현점 등 총 7곳에서 거점별 운영 중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옷, 가방, 신발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인 투명페트병 수거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 8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직원들이 직접 달아드리고, 쌍화차와 미숫가루 음료를 제공하는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카페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을 동구문화체육관 2층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은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소속 카페 사업단이 동구문화체육센터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자활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추진한 카페이다. 카페 오픈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의원 및 자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음료를 시음하고 카페를 둘러보며 기대감을 보였다. 카페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객과 공연 관람객을 위한 할인 행사와 시즌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운동 관련 특화 음료를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5월 한달간 모든 음료에 대해 1천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카페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페 운영수익이 자활사업에 재투자되어 선순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화도진 축제를 앞두고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일대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화수1·화평동, 송현1·2동 통장자율회원들이 참여하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1회용 플라스틱 컵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35회 화도진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동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많은 가족들이 화도진 축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부모님의 헌신과 은혜에 대한 존경과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어르신을 비롯한 460여 명을 초대해 기념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열었다. 이 날 어르신 대표 2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자·장한 어버이·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에 대한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평양아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구는 인천 최초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획득을 축하하기 위한 선포식도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사례는 인천 최초이고 전국에서는 22번째다. 지난 2021년 구는 인천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인증)했다. 지난 3년간 ▲전국 최초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 스케일링 지원 ▲인천 최초 틀니·임플란트 등 맞춤형 보철치료 지원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확대 등 주요 성과를 내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힘쓴 결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2024~2028)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토양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130개 지점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지역은 토양전문기관,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군・구와 함께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130개 지점을 조사할 예정으로,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잠재토양오염원 시설을 사전에 조사해 토양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토양오염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교통관련 시설 지역 등 중점오염원 78개소와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1개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 지역,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먼저 토양오염조사 전문기관에서 GPS를 활용해 조사 지역의 시료를 채취하는데, 이때 매설물탐사는 물론 표토 및 심토(0 부터 5m까지) 시료 채취도 병행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의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을 검사한다. 토양환경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도시농업농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준비된 것으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정성껏 꽃바구니에 꽃을 꽂고 꽃들의 이름과 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는 향후 3번의 교육이 추가로 계획돼 있다. 기본적인 작물 재배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