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은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남동구 지역방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문 방문을 통해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지역 안보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 예비군 2만여 명이 매년 육군 제7873부대에 편성돼 훈련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7일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만2천23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쌀 기탁식’은 MG새마을금고가 매년 추진하는 쌀모으기 ‘좀도리 운동’에서 시작됐다. 송림ˑ송화ˑ평화ˑ화도진ˑ희망 5개 새마을 금고가 적극 참여하여 1만kg가 넘는 쌀을 모았다. 구는 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가 기탁한 쌀을 각 동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힘들수록 서로 돕는 아름다운 뜻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는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이 전해지는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 등을 지지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당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KBS 지역화 정책의 인천 확대를 지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영동군이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오봉․신현광 영동군의원은 남동구를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기탁했다. 영동군은 지난해에도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남동구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돼 추후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정영철 영동군수님과 김오봉․신현광 의원님, 영동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남동구와 영동군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가져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남동구에 기부할 경우 소래찬 김치(우리김치), 남동배(영일농장), 조미김(민속물산), 디퓨저(이븐데이), 스마트폰 주변기기(팝폰) 등을 답례품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역점사업 및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부서별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정립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 업무에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관리 ▲남동구 산업단지 인천경제자유구역 편입 ▲구월3동 스마트마을 조성사업 ▲간석자유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일상 돌봄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 ▲만수복개 제1공영주차장 확충공사 ▲만수천 하천복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을 정비하고 신규 및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가장 크게 거론되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안정적 일자리, 주거 문제, 사교육비 문제 해결이 동반돼야 한다”라며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고민과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7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가 생필품 1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기탁식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관내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생필품 상자를 준비하고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7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15개 동 통장 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연수구 통장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4년 연수구 달라지는 사항과 부서별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구정 일반현황, 구정목표, 주요사업 등 구정운영 핵심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히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써의 통장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통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에 기반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통장소양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 사이의 소통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에 대한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 손실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2024년 봄철 산불 방지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 근무를 진행하는 등 상시 감시 체제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영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감시 활동 중이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을 단속·계도하고 있다. 또한, 중형 이상 산불 발생 시 단계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해 봄철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 화기물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7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2024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 수료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를 수료한 강사와 관계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사학교 수료식과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과 워크숍은 본격적인 수레바퀴 꿈 교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강사들을 격려하고 강사 강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수레바퀴 꿈 교실은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받은 것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순환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가 학교와 유치원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자체‧학교‧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연수구 대표 교육사업이다.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9년째를 맞이했으며, 지역 내 교육기관에 강사 인력풀과 교육경비를 매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민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2024년 함께연수 SNS서포터즈 및 연수리포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는 연수구의 주요 행사 및 축제 등에 참여해 현장을 취재하고 주요 정책 및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연수구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저작권 교육 등을 진행하며 구민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2024년 함께연수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각자의 시각에서 올 한 해 동안 연수구 곳곳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정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 한 해 동안 연수구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행사의 생생한 소식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계층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누고,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생활물가, 경로당 등을 두루 살피고, 연휴 없이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만난다. 우선 2월 8일 첫 일정으로 유 시장은 모래내/구월시장을 방문해 생활물가 점검과 함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을 찾아 아동생활지원 사업 현황과 지원 실태를 확인한다. 또 2023년 전국최다검거 베스트팀에 선정된 주안지구대를 찾아 지역 치안점검과 현업근무자를 격려한다. 이어 일자리 참여 최고령 어르신이 계신 한양1차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도 노령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한편, 오는 2월 9일 2일 차 일정에서는 석남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지난 1일 퇴근 후 식사하던 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취임 이후 줄곧 서해5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 온 유정복 시장이 연평도를 찾아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한 관리와 주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월 7일 연평도를 방문해 비상시 민방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맘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해 남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해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서북도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청년 장병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평1호 주민대피시설과 비상 경보시스템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되 대피소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북한 도발 당시 지적됐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경보사이렌 등 방송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바닥난방 설치와 바닥 매트 등 대피소 시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7일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공무원진화대 등 11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산불 없는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으며, 산불예방 실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산불 예찰 드론을 도입하여 영농 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화군은 봄철 산불기간 동안 입산객 실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해 입산 통제 및 화기물 반입 등을 단속한다. 또한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진화장비 등을 사전 정비하며, 산불 초동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순식간에 많은 것을 앗아간다며,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산림 보호하고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 ‘구민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주간 수렴한 총 179건의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세부 추진 현황은 완료가 81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 중인 사업이 65건, 추진이 불가한 사업이 33건으로 분류됐다. 분야별 현황으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녹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로 분야 세부 사항은 도로보수 요청이 가장 많았고, 교통 분야 세부 사항은 공영주차장 설치 등 주차난 해소 요청에 대한 사항과 교통 신호체계 개선 관련 사항이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중장기로 분류된 사업은 조속히 성과를 내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사업추진 완료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을 사전에 신속히 처리하고자 ‘중구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 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은 주택·노유자시설 등에 인접한 나무로, 자연현상(낙뢰·강풍·비 등)에 의한 쓰러짐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위험 수목 처리 요청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주민 스스로 정비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더욱이 주택·노유자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위험 수목 정비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그간 공공 부분에서만 시행하던 위험 수목 처리 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주택가 등 민간 부분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위험 수목 처리를 원하는 주민은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소유주 동의서 원본을 중구청 도시계획과 공원녹지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