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토양정화 추진을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정책자문단은 전찬기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환경단체, 주민대표 및 구·시의원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부영주택이 토양오염 정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오염부지 정화에 있어 행정적·기술적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문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속하게 해당 부지의 오염토양 정화를 촉구하는 자문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위원장 주재로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오염 현황과 정화 명령 추진경과 공유, 지역 주민 피해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 사업부지 현장 방문 및 정기회의 개최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문단 위원들은 ㈜부영주택이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오염토양 정화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해 2차 환경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떠안고 있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한편, 송도유원지 테마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2024년 인천시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더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장미홀에서 2024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지속 성장 사업 창출과 성과 중심 책임경영’의 경영 목표 아래 2024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공사는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자체 혼잡도 관리시스템 구축,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을 통하여 사업장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원천 차단 하는 등 절대 안전 패러다임 혁신을 추진하고, 혼잡시간대 2호선 전동차 중련운행 실시, 차세대 도시철도 결제시스템 ‘Tagless Gate’ 확대 설치, 1호선 테마역사조성, 수유실 정비(10역), 화장실 리모델링(5역) 등 역사 편의시설을 개량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2호선 전 구간 무인열차운행 시행, BRT좌석제 정착을 위한 전기버스 증차(2대),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증차(40대) 등 미래 지향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본격 시동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조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갑진년 새해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17일 유림숲속어린이집과 18일 마리나포레어린이집에서 각각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관,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유림숲속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신흥동 인천유림노르웨이숲에듀오션에 문을 연 정원 38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마리나포레어린이집은 정원 39명 규모로, 지난해 10월 중산동 영종국제도시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에 문을 열었다. 이번 방문에서 일일교사로 변신한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곧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으로, 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중·동구약사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구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한 의약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계신 약사들의 노고와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청소년 교육 및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13세부터 18세 청소년의 교육활동과 진로 개발을 돕고 19세 이상 성인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청소년 교육 바우처 가맹점은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한 청소년의 교육활동(서점 및 책대여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안경점) 및 진로 개발(예체능학원, 청소년시설, 공방, 체육시설) 관련 업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한 평생교육기관, 예체능학원(어학, 음악, 미술, 직업훈련학원 등), 체육시설, 공방, 기타 평생교육 서비스업을 운영 중인 기관 또는 업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가맹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가맹점 서류심사 절차가 완료된 신청자에게 지정 교부서와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관계 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병원 주변(H-Zone)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의료기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안심 및 무장애 디자인 등을 적용해 의료기관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인 길병원은 물론, 관련 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적의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는 사업이 일방적인 경관개선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민 워크숍, 관계 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수행 과정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담아내어 실행력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길병원 주변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은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은 하천 및 산지에서 생성된 신선하고 찬 공기를 도심 내부로 끌어들이는 바람 통로 역할을 하는 도시 숲이다. 남동구는 도시바람길숲 중에서도 도로변에 조성하는 연결 숲을 올해 상반기 내 국‧시‧구비 포함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연결 숲은 △호구포로(모래마을사거리~작은구월사거리) 가로녹지대 0.7km와 △백범로(건설기술교육원~이승훈역사공원(예정)) 중앙분리녹지대 0.4km를 각각 조성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녹지 축이 조성되면 신선한 공기 유입을 통한 대기 정화, 미세먼지 저감,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호구포로에 조성하는 연결 숲의 경우 보행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간으로, 구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식재‧시설물 유형을 설계에 반영했다. 구는 지난해 인천시가 수립한 ‘인천광역시 도시바람길숲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지속해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3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참여자에 총 2,952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2099년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현금 기부도 가능하다. 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의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정산해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 1,113세대에 1,194만 원, 하반기 1,316세대에 1,758만 원을 지급했다. 참여자들이 1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CO2)량은 총 1,085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16.5만 그루의 숲을 조성한 효과가 있다. 구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하도록, 공직자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지 휴양공간이 영종도 백운산 일원에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 ‘백운산 숲속 쉼터 치유림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대표 등산 명소인 영종도 백운산(인천시 중구 운서동 산 43) 자락에 약 1,700㎡ 규모의 ‘치유림’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2억5,600만 원을 투입, 지난 2023년 7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치유림’이란 숲이 가지고 있는 경관이나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 향상과 심신 건강 증진 등 산림치유의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을 말한다. 특히 산림치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숲속 명상·치유를 위한 맨발 산책로(260m), ▲휴게시설(데크, 파고라, 썬베드, 해먹), ▲놀이시설(통나무 건너기 등 3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치유림을 시작으로 백운산 일원을 인천 대표 산림휴양문화 명소로 만드는 노력일 지속 기울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동구 관내에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상시고용 근로자수 100인 미만이며, 사업 개시로부터 2년 이상 지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개선 사업은 2가지 분야에서 진행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근로자의 복지 및 업무와 관련된 시설에 대한 신축, 개보수 등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파손되고 노후된 작업공간을 개선하는 것으로 바닥 도장 개보수, 환기집진설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설치 교체 등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노후된 청소년수련관 시설 정비 기간 동안 수련관 업무를 ‘(구)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서해대로520번길 12)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시 운영을 위하여 수련관과 이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 업무 환경과 운영을 위한 간단한 공사를 ‘(구)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에 진행하여 오는 26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청소년수련관 노후시설 정비가 끝나는 6월 말까지 임시 운영한다. 임시 이전 공간은 지하1층~지상3층까지 560㎡ 규모다. 수련관 사무실을 비롯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습공간, 평생교육 강의실, 청소년 자치 조직 회의실 등 청소년 활동 및 사무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미 동구청소년수련관장은 “수련관을 이전해 임시 운영하는 동안 외부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연계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부족한 공간 및 운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소년 활동 사업 추진에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산 및 동구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청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를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구가 인천시에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인천시와 동구간 정책을 공유하는 등 지역여론 수렴과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주요업무 보고를 포함한 기관 건의 사항 논의, 동구 의회 및 기자실 방문, 시정 주요정책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주요 내용은 동구와 중구 원도심 통합에 따른 제물포구 출범이 주제가 됐다.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감사패 전달 및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관련 법률 통과로 2026년 7월부터 제물포구는 출범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는 인천시와 동구간 정책공유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제안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실현방안을 검토하고, 또한 제물포구 출범준비에 동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시장이 시 산하기관의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1월 19일부터 7개 공사·공단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핵심사업과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항에 대해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연말 2024년 경제·문화 등 주요 분야별 업무보고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들을 논의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일 인천교통공사를 시작으로,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환경공단, 인천연구원을 방문해 공사·공단 핵심 현안 사업추진 사항 등을 점검·논의한다. 2024년 인천시의 시정 목표는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이뤄내는 것으로, 시는 이번 신년 업무보고회가 시와 공사·공단 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공단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 향상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돌봄)가구 40세대에 난방비로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기형 회장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라며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의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2024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7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이은경 적십자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묵묵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남동구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모금액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생활·의료·주거 지원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