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5일 옹암교차로 주변에 연수구의 행정구역 진입을 알리는 ‘옹암교차로 행정구역 경계조형물 설치공사’을 준공했다. 이번에 경계조형물은 설치한 곳은 미추홀구에서 연수구로 진입하는 아암대로의 최북단임에도 불구하고 연수구 경계에 대한 인식이 불분명해 이를 알리는 표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2022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받은 특별교부금 5천5백만 원을 활용해 옹암교차로 교통섬과 옹암지하차도 상단에 경계조형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경계조형물은 옹암교차로를 진입하는 차량과 지하차도를 관통하는 차량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어 연수구임을 알리는 경계조형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이번 설치한 행정구역 경계조형물이 랜드마크 시설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연수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인천 기초단체 유일한 우수기관 선정이자 인천 최초의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과 평가위원회에서 서면·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연수구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1천400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매년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광역과 기초단체로 나누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만족도 및 민관협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가 과정에서 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과정부터 시행 결과까지 우수한 지자체를 선발하는 과정을 거쳤고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이룬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구는 지역 욕구를 반영한 정책수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시행계획 전 과정의 주민 참여, 모니터링의 체계적 운영 등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와 인천 소재 대학교 총학생회가 다시 만났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시장과 인천 소재 대학교 총학생회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인천시와 인천 소재 12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총학생회는 인천시에 바라는 점과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시장은 관련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의 답변하는 ‘소통 간담회’는 인천의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로, 인천 소재 9개 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차기 총학생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생 등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정책 등 인천시정에 바라는 점 ▲2024년 총학생회장단 세대교체에 따른 소통 네트워크 운영 방향 및 포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3월 소통 네트워크를 인천시 최초로 구축할 당시에도 대학생 등 청년세대의 당찬 패기와 포부에서 인천의 밝은 미래를 보며, 젊음 그 자체가 값지며, 무한한 원동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는데 다시 만난 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1939년 일제강점기 조병창부터 광복 이후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된 인천 캠프마켓이 온전히 인천시민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12월 2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미군기지(이하 캠프마켓) D구역(23만㎡)이 반환(주한미군→국방부)돼 캠프마켓 전체 부지 44만㎡이 모두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캠프마켓 D구역의 반환을 발표했다. 캠프마켓은 2002년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and Partnership Plan)에 따라 이전계획이 확정됐으나, 2019년 12월 A, B구역(21만㎡)이 부분 반환된 이후 4년 만에 잔여 부지인 D구역의 반환이 이뤄진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4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이 흐르고서야 드디어 인천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온 것”이라며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캠프마켓 부지 반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마켓 사업은 완벽한 오염정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교통, 보행, 녹지축을 확장 연계해 시민과 공원을 강력히 연결하고, 캠프마켓만의 가치를 담은 복합적 공간 활용을 통해 인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8기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무엇보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졸업생 140명이 모두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졸업식은 이원도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졸업증서 수여, 학사보고, 모범 학생 표창,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인순 학생회장이 140명의 학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받았다. 민형묵 노인대학장은 “마중물을 붓지 않으면 아무리 펌프질해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사회의 마중물로써 모범적인 본보기가 돼달라”고 말했다. 박길정 중구지회장은 “노령층의 사회적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이 시대에 노인 삶의 질 향상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라며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이 가지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오후 동인천동 일원에서 “36.5도의 온기를 담아 3.65kg의 연탄을 나눈다”라는 의미의 ‘3.65kg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올겨울 어느 해 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헌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이날 총 500여 장의 연탄을 어깨에 짊어지고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연탄 나눔은 매해 중구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청해수산의 후원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 일손·물품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청해수산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중구 측에 연탄 구매 등에 필요한 현금 1,000만 원을 전달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위해 힘쓴 청해수산, 주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이웃들이 더욱 따뜻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최근 자연 속 힐링 문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녹지와 상권,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걷기 명소가 조성됐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산동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중산동 1883-7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8,200㎡(폭 20m, 총연장 410m)를 공원·녹지가 어우러진 특화 거리로 만드는 것이 골자다. 구는 이를 위해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22년 5월 기본설계 용역에 들어가, 올해 4월에 착공, 이달 중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하늘도시 초록길은 2개 구간으로 나눠 조성됐다. 한라비발디아파트부터 별빛광장까지 205m 구간 보행자전용도로를 ‘하늘별빛길’로, 자연대로부터 동보노빌리티아파트까지 205m 구간을 ‘하늘달빛길’로 만들었다. 기존 보행자전용도로에 느티나무, 소나무, 대왕참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영종소방서 심폐소생술의용소방대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종소방서 심폐소생술의용소방대는 영종지역 주민·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하고, 주말에는 운서역에서 여행객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원 제작한 자체 심폐소생술(CPR) 티셔츠를 교육생들에게 제공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인천시장 단체상과 소방청장상을 받은 바 있는 민간 봉사단체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생명 구하기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교육에 힘쓰는 대원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영종소방서 심폐소생술의용소방대 김현호 대장은 “지역의 안전과 생명 존엄에 관심이 많은 대원들이 각자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에게 따듯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존엄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교육 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후원의 귀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로부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미래발전회는 매년 연말연시 남동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미래발전회 정찬주 공동회장은 “추위로 많이 지쳐있는 남동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6동에 있는 제4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을 주민들이 편하게 운동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제4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은 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이 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지만, 체육시설의 노후가 심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시설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올해 4월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용역 후 최근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풋살장을 리모델링하고 산책로에 보도블록과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불법 가설건축물이 방치된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광장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테니스장 내 노후된 야간 조명시설을 밝고 경제적인 LED400W 조명으로 모두 교체 완료하여 야간 공식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도를 개선,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후화된 체육시설이 이용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실시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당시 합동훈련은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모의 합동훈련을 구청사와 산하 기관에 생중계로 방송해 전 직원 및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고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송림중앙신협은 18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동구청에 이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중앙신협은 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신협은 동구청에 차렵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범순 송림중앙신협 이사장은 “매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송림중앙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구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송림2동 기록집’ 발간식 및 주민자치학교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은 재개발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기록집 발간은 송림2동의 현재와 과거를 수록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8월부터 주민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했으며, 여러 차례 편집 회의와 글 다듬기 작업을 거쳐 기록집이 완성됐다. 발간식은 50여명의 주민들과 내빈이 참석했고 기념사, 축사, 송림2동 이야기 오디오북 시청,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옥 송림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장은 “기록집 편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개발로 현재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송림2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주)인천아스콘이 18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본중 (주)인천아스콘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며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주)인천아스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준 장학금은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12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틀 동안 시민, 학계, 유관기관, 기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물순환 시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의 증가로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건천화, 폭염, 수질·수생태계 악화 등 기후변화 시대에 물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물순환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물순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의견들을 모아 시정에 제안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개회식은 1993년 인천하천을 살리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20주년이 되는‘인천하천살리기 추진단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그간 인천하천살리기와 추진단 운영을 위해 노력한 원로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첫째 날인 19일에는‘물순환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세션 (좌장 인하대 김창균 교수)을 시작으로, △도시 물복지와 물환경(한강유역네트워크 이정수 대표), △국내․외 물순환 도시 사례(한국경관학회 정두용 부회장), △생명의 강(하천)과 물순환(춘천국제물포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