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월 인천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은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함께하는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과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이다.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은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45명을 모집해서 용접기능사 취득과정으로 운영한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조리사 구직 희망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모집하여 한식조리사 취득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일자리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조성하여 뿌리산업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종합민원실에 혼인 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배경에서 부케, 화관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포토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이외에도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포토존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존을 이용한 신혼부부는 2021년 200쌍, 2022년 211쌍, 2023년 230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12일 오후2시,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교실은 자문위원 및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현철 국민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회통합 첫 걸음, 탈북민 이해하기’란 주제로 ‘탈북민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화와 탈북민 사회통합 실태와 방향 제시’ 등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을 시작으로, 객석 토론 및 소통·공감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이정옥 회장은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통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담론을 선도할 지역사회 평화통일 리더를 양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교육·체험 활동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의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를 축하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탈북민을 이해하고, 한민족의 동질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습자, 자원활동가, 평생학습 기관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유공자 및 기관·단체 시상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및 축하공연 ▲평생학습 우수 사례 발표 ▲사업별 성과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 갤러리 등 한 해의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 해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2024년 연수구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학습을 통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고 구민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통해 전국 최고의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는 2003년 인천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가족센터가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프로그램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 서비스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개최했다. 올해는 203건의 수기 중 총 28점을 우수 사례로 뽑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가족센터 소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중구가족센터는 ‘함께 성장하는 부모’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분야의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 부모들의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센터는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4곳(신흥, 중산, 운서, 운남)을 이용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배워서 아이주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참여 부모들은 ▲보드게임지도사 ▲그림책지도사 ▲그래비트랙스지도사 ▲방과후과학수업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녀 양육 능력을 향상하고 이에 필요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3일 환영무역에서 중구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영무역은 재활용 의류와 신발 등을 수거해 리사이클 후 수출하는 업체로,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정화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김광현 대표는 “그동안 소규모 협회 등에 알음알음 기부를 해 왔으나 믿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해 더 많은 분에게 골고루 나눔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는 매년 중구 구민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을 믿고 귀한 돈을 쾌척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들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고 있지만, 아직 혜택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만큼 그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원도심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13일 시민들과 함께 인천역 일원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폭설·빙판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자율방재단 등 동별 민간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약 2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인천역에서 출발해 차이나타운 상점, 골목길 등을 돌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전용도로가 접해있다면 해당 도로 앞 1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중구는 2006년부터 이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송림기업인회로부터 라면 200상자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40번길 40’일원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이다. 이 모임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라면 200상자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예배 송림기업인회 회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송림기업인회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12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공감대를 높이고 통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추진 과제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등을 논의했다. 또 관련 강의를 듣고 토론 등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 후 정기회의에서 처음하는 통일 현안 논의에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모든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2024년 평화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3년 국제정세는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로 규정할 수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동구의 ‘중심지’이지만 침체기를 겪고 있는 송림오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는 도시재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하여 지하보도 내부를 수리하고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했다. 공사 기간은 지난 2021년 9월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완공했다. 새롭게 단장한 지하보도는 규모 3천232.8㎡로 북카페, 장기·바둑방, 탁구장, 유아 놀이방, 어린이박물관, 주민 쉼터, 놀이형 시설구역, 즉석사진공간, 춤 연습장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했다. 구는 아뜨렛길 지하광장 일대가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업 장기화로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공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신 송림오거리 인근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중심시설로서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청소년 진로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미추홀구 청소년 대상 진로 및 직업교육과 주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평생 직업능력 개발사업 홍보, 꿈드림공작소 직업 체험 운영 등을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미추홀구의 청소년들이 진취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 도움이 되고, 주민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신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운영이 가능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4일 주안역 앞 그랜드하우스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센터 종사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성과 보고, 우수 참여 주민과 우수사업단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미추홀공방, 꿈이든카페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취약 도로 2개소에 도로열선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로열선시스템을 설치한 지역은 평소 교통량이 많고 경사가 가팔라 눈이 오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수봉로 일원 160미터와 문학지하차도 측도구간 755미터이다. 도로열선시스템은 강설 시 온도, 습도 감지기 작동으로 발열이 시작되어 도로 위에 쌓이는 눈을 녹여 인력과 장비의 투입 없이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갑작스럽게 눈이 많이 내려도 바로 작동이 가능해 사고의 위험을 줄여준다. 구는 도로열선시스템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이나 보조금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다른 지역까지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열선시스템 설치로 겨울철 안전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구는 그 외에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는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인천대학교 내 교수와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자선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2008년부터 매년 미추홀구에 기탁하고 있다.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105채와 콜라겐 210통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 음식 체험,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 안전 교육지도자 양성, 폭력 예방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박세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숭의여성의용소방대도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5포와 스프레이 소화기 25개를 전달했다. 박민영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홍주 회장은“얼어붙은 날씨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하는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